사랑하는 동기 여러분!
2014년 3월 28일 덕수62 졸업 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국내외 각지에서 먼길 마다 않고 걸음하여 주신 동기 여러분
고맙고 감사 합니다.
특히 졸업 후 거의 만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힘든 걸음 해 주신 많은 동기들!
정말 반가웠으며~ 앞으로는 울 친구들 만나러 다니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지기를 바랍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40주년 행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해 주신 김금재, 임순택교수 변길재 정왕근
신동성 조동회 이종무 정춘삼 김영묵 이동해 이기만 박용오 이인식 김정오 이차수 곽석훈 이완식,
김동수 이삼걸 이용득 조재연 표영웅 공동추진위원장 그리고 송희경총무를 비롯한 16대 집행부 여러분,
안치쌍 박상범 사영준 조평환(타임밤) 이병호 이정호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고 대단히 감사 합니다.
그 무엇보다 40주년 행사가 원활하게 잘 치뤄 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양원진15대 회장님을 비롯한 전임 회장님들과 모든 여러분! 참으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십시일반 모아 주신 많은 성금은 아끼고 또 아끼려고 노력 하였으나
제가 많은 친구들의 참석을 너무 오래 맘에 담고 있어서 였는지 참석 인원의 예측이
좀 어긋나 필요 이상의 부패 식대비 지출이 아쉬움을 남겨 줍니다.
40주년 성금의 개인별 모금내역과 자세한 행사비 지출내역등은 조만간 정리 후 이 곳에
공지하여 2014년 정기총회 감사보고서로 대신 하겠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모금액으로 행사 당일 은사님 감사비로 4백5십만원(9분*5십만)을 총동창회
야구후원금으로 5백만원, 덕수 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5백만원을 지급 하였으며
또 그 중 1천만원은 우리들이 모아 동기회 운영기금으로 보관 중인 5천만원에 보태어
6천만원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 외에 40주년 행사를 위하여 지출하고 남은 돈은 전부는 17대 집행부로 이월 해
놓겠습니다.
그 날 40주년 기념행사 진행등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너그러히 용서 해 주시고~
여러분들이 궁금 해 하실 40주년 행사와 관련된 사항 보고를
우선 위와 같이 대신 하고자 합니다.
감사 합니다.
16대 동기회장 최호연 올림
첫댓글 최호연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그간 수고들이 참으로 많으셨소.
2년간 많은 활동도 있었지만, 특히 이번 졸업 4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성대히 치르느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생들이 많으셨소.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가정과 범사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최호연회장을 비롯하여 16대 임원진 친구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최호연회장은 자기 사업,가정사보다 동기회의 일을 우선시 하며
2년간 너무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우리 동기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여 아쉽고,또 미안합니다.
최 호연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회장이하 집행부 넘넘수고 많았소, 감사 감사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회장님 이하 모든 집행부 친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였지만 그냥 우리 62기라는 명분 만으로도 뭔가
좀 해야겠다 하면서도 전혀 도움을 못 준것 같아 아직도 마음이 짠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행복합니다.
덕수 졸업 40주년 행사...!
너무도 감명깊었고
너무도 감흥많았고
너무도 감사했었다.
더 이상 무엇을 원하랴...?
최호연!
그대는 덕수의 영원한 영웅이리라!
아~~~좋다. 무삼 할 말이 없습니다.
최호연 회장님을 비롯한 16대 집행부여러분들은 우리 62회동기사에 한획을 긋는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설악산 수학여행,졸업 40주년기념식의 성공적 개최,동기회 적립금 대폭증식 뿐만아니라 우리 동기회의 각종행사나 동기들의 경조사에도 최회장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우리동기들을 하나로 묶어냈습니다.그리하여 우리모두에게 덕수62회동기로서의 자부심과 자존감을 고양시켜 주었습니다.나 개인적으로는 회장단의 위와같은 열성적인 회운영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16대 회장단의 또한가지 업적은 너무나도 훌륭한 후임회장단을 출범하게하는 산파역을 잘 했다는 점입니다.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