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
이거다.
55박스 275만원 대단하였다.
자신을 얻어 공장으로 왔다.
직원에게 나를 믿어다오
파는것은 내가팔테니 제발 나가지말고 3 개월만 월급을 40%씩
만 받고 일을 좀해다오.
직원과 약속을하고 서울을 왔다.
서울 사무실은 10평 .여직원 1명
전재산은 반지 한개였다.
신사동에 있는 전당포를 갔다.
총각 때 아가씨와 테이트 하다가 여관비가 없어 ㅎ ㅎ ㅎ ㅎ ㅎㅋ ㅋㅋ ㅋ
전당포 가보고 ..
몇십년만에 다시찾는 전당포...
반지를 저당하니 130만원을 주었다.
130만원 이황금 같은 돈을 갖이고 나는 일어서야했다.
그런데 지금 글을 써다보니 정말로 우연한 일치가생각난다
1980년도 금연 파이프 사업을 시작할때
포니 자동차를 처분하여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때 자동차 판매대금이 130만원이었다.
나에게는 130만원이 행운의 숫자인가?
130만원을 정말로 멋지게 써야했다.
우선 여직원에게
월급을 70% 지급했다.
대충 60만원정도 지불했다
그리고
쑥 액기스 전단지를 만들었다.
돈이없기때문에 칼라를 못만들고 흑백으로 인쇄를 10년(인쇄단위)
했다.
어음결재는 그당시 상무로있던 (지금은 사장)직원이 사채를
빌어 결재를 했다.
김영진 상무였다.
그당시 은행거래는 이자를 못내어 거래가 안되었다.
김영진 상무 그당시 정말로 수고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나의 숙소는 강남 역삼동 여관방 하루밤 자는데 20000만원
단골이라 싸게해준것이다.
그대신 9시넘게 들어와야한다.
그전에는 대실을 해야되니...????
저녁식사는 주로 참이슬 한병 600원짜리 쏘쎄지다.
5000원하는 식사는 돈이 아까워 못먹었다.
옛날생각하니 지금 눈물이 앞을 가려 나의 책상에 지금
뚝뚝 떨어지는구나..................
정말 많이울었다.
방바닥을 쳐 가며 울고
이불을 뒤집어 써 울기도 하고
술에취해 그대로 자기도 하고
정말로 그많든 돈 다날리고
영식이가 불쌍했다.
고통이 크면 기쁨도 크다는 생각을 갖이고.
그래 다시하자
다시 시작하는거야
영식아 넌할수잇어 생각을 바꾸자 ...
솔직히 말해서 지금 눈물이 나서 더이상 못쓰겠네요. 여러분도 지금부터 나와같이 시작을하여보세요.
1998년 1월.중순....
나는 결론을 지었다.
이렇게...
지난과거는 과거일뿐 암만 생각해봤자
변하지는 않는다.
나의 행동을 바꾸지않으면
밝은미래를 볼수가없어.
변하자,변하고 또 변하자.
저녁에 술을 마실때에는 순간 정신이 흐트려져
지난날을 잊어 먹을수도 있지만
정신이 나 몸이 더욱더 흐트려지기 마련이다.
아침에 6-30분에 강남역 으로 나갔다.
올라오는 계단입구에 서 전단지를 돌리기로 마음을 고쳐 먹고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며.
안녕하십니까.
몸에좋은 쑥입니다.
인사는 확실하게했다.
잘받지를 않는다.
그래도 끈질기게 돌렸다.
어떤이는 10m전방휴지통에 바로 버리고 가는사람들도
많았다.
나에게는 다돈이다.
휴지통에 머리넣어 다시 펴 재사용했다.
8-30분까지 돌렸다.
그리고 저녁에는 6-30분부터 지하철을 탔다.
처음에는 앉어있는 손님에게 직접 손에쥐어 주었다.
다들 잘읽어보는것같았다.
전철속에서 계속 전단을 배포하니 전철 승무원이
못하게하여 선반위에 몇장씩
올려놓았다.
눈치를보면서... ....
저녁 10-30분까지 배포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술도 안마셨다.
아침일찍 다시 배포할려면 ...
주문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한박스 50000원
전단을 손에 직접 전달하니 광고효과 빨란것 같다.
한사람이 두박스도 주문하고...
1월달 총판매금액이
1100만원이다.
혼자서 많이 판매를햇다.
그런데 어음은 계속 돌아오고 하는데 1100만원은
한마디로
코끼리 비스켓과같다.
허지만 큰것을 잃어버렸을때에는
아주적은것부터
시작해야 빨리 찾을수있다.
큰것을 잃어버렸다고 하여 더큰것을 찾어려면
평생 해매다가 말것이다.
회원여러분 다음부터는 그당시 나의 일기장이
하루 하루 를 옮겨놓을생각입니다.
아마생생한 그당시의 일들이 ....
힘드시는 회원께서도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오늘부터는 나의일기가 쓰여집니다.다들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호응도가 없으면 중간에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1998년도 1월달에는 나의 머리속에는 온통 쑥을
불붙이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당시 메모지에는
1월 목표가 판매점 5군데 대리점 5 군데 월 예상매출액 5000만원이라고
적혀있군요.
올해 총예상 매출액 빚청산후 10억 저축목표
쑥에 목숨걸고 황토구이에 생명바치라고
낙서도 함께...
신문광고 문구도 같이
판매점 대리점 모집.
IMF시대에 맞는상품
소자본으로 안전한 사업
20000원-10만원까지 다양한 신상품
생산업체임.
영업사원 이사주.지참.
제택근무가능 등 등..
그외에 낙서가 많은걸보니 그당시 나의 심정을
알만하다.
일기는 1998년 2월 10일 부터 시작하였네요.
2월 10일.
지금 6시 15분 부산공항이다.
IMF시대라서 그런지 아침 7시비행기에
빈 좌석이 많다.
나와같이 서울 왕래가 많은 사람은 좋치만 대한항공은
적자운영일것이다.
지안이가 가출했다.
답답한 노릇이다.
집사람이 울어 눈이 퉁퉁 부어있다.
한 3 일이면 돌아올것 같다.
고생을 해봐야 집이소중한것을 알것인데....
아침대문을 나서는데
집사람이 대문앞에서 걱정스러운 나의
뒷모습을 보고있다.
어깨를 더펴자.
그리고 힘차게걷자.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한심한 노릇이다.
오늘 조선일보 두줄 광고가 나간다.
대리점 한군데라도
개설 되었으면 좋겠다.
국민통상에서 쑥 200BOX가 외상으로
출고가 된다.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다.
한민 이경삼 사장이 고맙다.
택시 기사에게 전단을 돌려보자.
끝....
그당시에도 나는 목표를 세우고 일을했다.
여러분은 어떤목표를 세웠는지요.
오늘은 최선을 다하는 날이 되시길 ...... 1998년 2월12일
상품은 브랜드 즉 이름을 어떻게 만드냐에따라
힛트의 여부에도 판가름이 된다.
1월에 쑥액기스를 판매를 조금 하여보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브랜드가 고급스럽지 못했다.
천호 쑥액기스...
그래!! 이름을 바꾸자.
서초동에 있는 도서관을 갔다.
문헌을 뒤저보니 쑥 은 강화도 쑥이 제일좋다고
기록이 되어있고 또한 강화도는 사자발쑥이라하여
쑥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 그럼 강화쑥을 이용하자.
그리고 이름도 바꾸자.
강화쑥 액기스로...
천호쑥액기스보다는 훨씬이름이 있어보인다 강화쑥액기스...
자료를 준비하여 강화도버스를 9시에 탔다.
난생처음 강화도를 갔다.
작목반 반장 구반장이 축사를 청소하고있었다.
사료값은 올라가고 소값은 내려가고
고민이 많다고 한다.
작목반에서 쑥숙성 창고를 둘러보고 조금은 실망했지만
아주좋은것을 배웠다.
강화쑥은 3년을
해무와 해풍으로 숙성하여 건조후 출하한다고 했다.
그래 !!! 바로이거다.
3년 숙성시킨쑥...
좋은 아이디어다..
잠깐 미팅을 하였다.
구반장을 제외하고 모두가 전씨였다.
모두가 친척이다.
그런데 출고가 가격이 일반쑥 보다는 10배정도가 비싸다
일반쑥은 1kg에 3000원인데 비해 3 년숙성 시킨쑥은 2만원 달라고
한다.
매기 매운탕을 먹으면서 부산공장 사진도 보여주면서
천호식품에 대하여 이야기도 하고
우리가 3년쑥을 앞으로 전량 구매하기로 하고
계약을 하고 헤어졌다.
시외버스를 탈려고 정류장에 있는데 내가 자동차를
안타고 와서???
의아해 하면서 자기들 자동차로 강화읍 까지
태워주겠다고 한다.
나는 그당시 차가 없어서(구입할 형편이안되었음) 버스를 탔다.
하지만 기죽을 내가 아니였다
옛 추억이 그리워 일부러 버스를 타고 왔다고...
오래간만의 버스를 타니 옛생각이 절로 난다고 극구 사양했다.
버스를 타고 신촌까지 오는데 2 시간 정도걸렸다.
송파구에서 대리점을 가계약을 했다.
쑥액기스를 먹어보고 효과가 너무 좋아 대리점을 계약한다고 했다.
내일 나머지 금액을 입금 시키기로 하였다.
오늘 강화도 갔던 것은 큰 수확이다.
모든것이 잘 될것 같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자.
긍정은 긍정의 씨앗을 낳기때문이다.
나 스스로 체면을 걸면서
모래시계 연속극이나 보자.
아내에게 한달생활비를 못주는 마음을 그 누가
이해 할수 있을까 정말 미안하다 가장으로써 책임을~~~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마다 음률이 다르고
다닥..다다닥..닥닥..커피한잔의 클래식...
날씨가 화창하면 화창하는데로 해피하구
비가 오면 오는데로...항상 긍정적인사고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얼굴도 찡그려지고 불행하다.
이러한 날엔 신나는 노래를...
1998년 2월 13일
오늘저녁은 굶기로했다.
배에서 쪼록쪼록 소리가 난다.
지갑에 돈이 없다.
지갑에 돈이 많을때에는 안먹어도 배가부르다
허지만 지갑에 돈이없으니 뭐가 그렇게 먹고 싶은것이 많은지...
어제저녁을 안먹고 자니 아침은 편한것 같다.
어제계약을 하였던분이 오전에 오기로했는데
많이 기다려졌다.
잔금을 가지고오면 아쉬운데로 집에 100만원이라도
보내주고 싶은데..기다려도 오지않는다.
나중에 알고보니 오후 3시경 온다고했다.
강화사자발쑥은 다들 좋다고 한다.뭔가? 조금씩 풀릴것같다.
다단계회사에 들러 쑥강의를 하고왔다.
사람만 모여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쑥강의를 했다.
오늘도 가계약을 한분이 했다.
어제 가계약을 한분은 내일 오겠다고한다.
돈경환씨(작고)가 탈랜트 마영달씨를 모시고 왔다.
마영달씨가 쑥을 팔아 주겠다고 한다.
좋은일이 있을것같다.
건물주인 아주머니께서 손님을 모시고왔다.
나의 회사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정말 고마운 분이시다.
직원들(5명) 일찍 퇴근시키고 혼자있는 시간이 가끔은 좋다
덕환이(그당시직원 지금은서울사장)가 상담실력이있다.
내일은 더 좋은일이 있겠지!!
모처럼 아버지와 전화를 했다.자주 전화를 해야되겠다.
끝..
아버지!!!
1998년 설날(아주힘든시절)
아버지는 나의 세배를 받으시고
5형제중 나에게만 선물을 주셨다.
정성들여 포장하신 선물을 작은방에서 뜯고
나는 울고또 울었다.
그것은 .오뚜기였다.
사랑하는 아들아! 오뚜기처럼 오뚝 일어서라...
이렇게 적혀있었다.-설날에 아버지-
매직잉크로 적어 나에게 주셨다.
말없이 주신오뚜기...피가 역류하는것을 참으면
그래!!!나 김영식이는 오뚜기처럼 다시일어날거라
다짐을하고 아버지와 무언의 약속을했다. 요즘 각 경찰서에서도 강의요청이 쇄도한다...
오늘은 전형적인 봄날씨~~룰루 랄라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1998년 2월 14일 토요일
토요일이면 부산에 내려가고 싶지만...
부산 왕복교통비면 조선일보 4줄광고를 낼수있다.
어제동아일보 광고가 눈에 띄지 않는다.
조그만 박스광고가 좋치만 쬐끔 비싸다
영업사원이 쑥박스를 들고다니는 것이 불편하다고 한다
개선해야 되겠다.
월요일에 두박스 배달을 해달라고 주문이 왔다.
기분좋은 일이다.
조금씩 낳아지고 있는것 같아 흥이난다.
조선일보에서 연락이왔다.
어음 연기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한다.
화성산업에서도 연기가 안된다고 한다.앞이 캄캄하다.
주사장 회사에 방문을 했다.
한마디로 사기꾼 사무실 같다.너무나도 엉성하다
나의 제품을 판매하여 준다기에 방문을 하였으나
이건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킬우려와 고객과의 신뢰등등..
여러모로 갈등을 하여지만...
거래를 하지말자란 결론을 내리고 되돌아왔다.
오후에 송파구 대리점에서 이백만원을 가지고왔다.
이백만원......
그당시 나에게 이백만원은 한마디로 가뭄에 단비였다.
엄청나게 큰돈 이백만원 ..
미국교포 배사장이 왔다.
쑥엑기스가 너무너무 좋다면... 30만원을 입금했다
출고를 조금 시켰다.
아내에게 안부 전화가 왔다.
내색은 안하지만 돈이 필요한 모양이다.미안하다.....
많이벌자..
내일 일요일이지만 방문객이 많았으면 좋겠다.
음식점을 지나가면서 안을 들여다보니 삼겹살을 구워먹고있는사람들이
보인다.맛있게 먹고 있다.
그래! 나도 빨리 돈벌어 우리직원들이랑 맛있게 먹어야지...
침을 삼키고 숙소로 돌아왔다.
아직은 소주와 쏘새지가 나의 체질????
끝...
ㅎㅎㅎ....기쁜소식!!!
지난주 토요일에 로또가 또 3등이 되었어요(두번씩이나..)
내가 좋아하는 번호로 똑같이 마크 하거든요..
취미로 몇장씩 삽니다.
이번엔 2등 될차례인가...?
허지만 ..
땀흘려 번돈이 최고이겠지요...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o^
오늘은 일요일이다.
지금나는 5000원식사를 먹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먹기로 결심했다.
생태탕이다.
맛있었다. 정말로 시원하고 깔끔하고
약간맵기도하고 저녁을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엄청난 재산가가 5000원짜리 식사를
망설이다니...
옛날부자였으면 뭘하나.
흘러간 강물인걸.... ....
오늘 일요일인데도 광고가 나갔다.
싼광고비인데 전화가 많이왔다.
소득도 조금 있었다.
심부장이 3만원 줄광고를 냈는데 전화가 많이 왔다.
내일 어음이 걱정이다.
화성산업에서 잘막아 주어야 될텐데...
도움을 청할때가 없다.
나는 누구에게 돈을 정말 못빌린다.
갑자기 가족과 같이 있고싶다.
아내도 보고싶고 애들도 보고싶다.
혼자가 싫다.
조금만 돌아가면 되겠는데
돈이 다어디로 갔나.
그래 나는 잘될것이다.
돌아가신 어머님이 보고싶다.
어머님 저좀 도와주세요..
sos,,,sos....
영진이 (지금사장)가 어음 막는다고 수고가 많다
미안하다..
끝...
그당시는 일요일에도 가끔신문이 발행했다.
일요일에는 광고비가 아주저렴 했다.
어제는 등산을 했다.
2시간 등산도중 한아주머니를 발견했다.
이쁘게 생긴아주머니께서 산중턱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를 하고있다.
유난히 젊어보여서 멀리서 자세히 보았다.
한 30대 중반정도 보였다
그 아주머니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전부다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그런데 지나가는 등산객은 아무도 사주지를 않았다.
이유는 어제는 날씨가 싸늘했다.
내가 두개를 사주었다.
그리고 .
아주머니 오늘 처음 장사하시지요?
물었더니 어떻게 아시느냐고 깜짝놀란다.
아주머니는 정말로 용기를 내어 장사를 시작한다고했다.
그래 ...
누구든지 처음이 중요한것이다.
부끄러워서...
남이보면....
아님니다.
내가 돈많이 벌고나면 모든것이 묻히게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형무소 한번 안간사람
있습니까.
성공하고 나면 모든것은 아름다운 추억 입니다.
내일 아침 등산길에서..
호박죽이라도 한번 팔아보는 용기를 ..
아님 요번 일요일 등산길에서.
아이스크림 장사를 또는 생수장사를 ...
뚝심이 없는 사람은 한번 도전하심이 어떠할지...
1998년 2월16일.
오늘은 조금 바빳다.
어제밤 꿈에 가슴저리도록 그리워하는 어머님을 보았다.
아마도 자식인 나에게 용기를 주시러 나타나심이 아닌가?
어머니......어머니...목이 터져라...가슴이 찡~~~
오늘 광고는 대리점 문의가 3-4명 영업사원도 6-7명 다녀갔다.
사무실이 너무적어 다들 실망하는 눈치다.
그당시는 10평 사무실이다.
책상 2개 회의용 탁자 1개가 전부다.
그당시 여관비 아끼려고 1층 맨 안쪽방
밤새 물이 위층에서 좔좔좔 소리가 나 잠못잘때가 많아
여관방으로 옮겼다.
서초동 ㅇㅇ빌딩에서 잔금을 받았다.
악질이다.조금늦게 받았으면 오늘 부도가 날뻔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7박스가 출고되었다.
아내에게 전화가왔다.
건강조심하라고.눈물이 날려고 하는것을 억지로 참았다.
제일은행에서 이자독촉이 계속온다.
불안하다.
수요일에 들리겠다고했다.이야기를 잘해봐야겠다.
이번일요일도 집에 갈수가 없다.
싼광고 내어 빨리 뭉치돈 만들어야된다.
방법을 찾어보자.
분명히 있을것이다.
내일 강화도 다시 간다.진행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어머님 모습을 오늘 저녁에도 보았으면 좋겠다.
오늘 총매출 25만원이다.
끝.
성공하는 사람은 어려울때 방법을 찾지만.
실패하는사람은 변명과 구실을 찾는다.
생각을 100번 1000번한들 무슨소용이겠는가
행동하지 않으면 물거품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방법이있기마련.
실수를 하며 다시 시정하여 재도전 하면되는것을........
오늘도 지나간 일기를...
1998년 2월17일.
오늘은 일찍 강화도를 갔다.
전번에 마무리 못한것을 오늘 깨끗히 마무리하고
계약을 종결했다.
한달 보름 쑥을 판매를 해보니 가능성이있어보여
브랜드를 바꾸기로했다.
천호쑥액기스보다는 강화쑥 액기스가 훨씬선호도가...
믿음도 간다.
작목반에서 강화군청에 이야기하여 강화쑥으로
상품명을 바꾸기로 최종 합의하고 돌아왔다.
작목반 사람들은 정말 순수했다.
그분들에게 실망시키는 일이없도록 해야겠다.
오후에 권ㅇㅇ 박ㅇㅇ 사장등을 만났다.
빨리 계약을 안한다.
나는 빨리 계약을 하도록 유도를 많이해는데도...
돈이 없는건가?
오후 마지막 비행기로 부산에왔다.
후배 하사장을 만나 돈좀 꿔달라고 말을 할려고
했는데 그가 먼저 장사가 안된다는 소리를 하여
말을 못끄집어내고 맥주한잔하고 왔다.
오랜만에 맥주를 마셔서 그런지
캬~~~
끝.
그당시 나의눈에는 모든사물이 아름답게 보였다.
지나가는 사람들, 음식점의 많은사람들
연인들이 테이트 하는모습 등등...모든것이 부럽다
이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내스스로가 체면을 걸었다.
영식아!!
넌 잘될거야. 그래 난 잘될수밖에 없어!!!
지금 슬슬 잘되고 있잖아.
난 할수가 있어, 꼭 부자가 될거야
자주 소리내어 중얼거렸다.
소리를 내어 말을하면 책임감과 행동도 따르다는 사실....
아 !!
그리고
모든 상품은 네임이 중요하다는것 꼭,
모든것이.....)
아침일찍 일어나 등산을 하면서
책을 읽는데 머리속에 쏙쏙....역시 기분좋은 아침이다.
서점에들러 책을 사고, 아~그래하는 생각이
번뜩 떠올라 판매회사에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즉시 시행하도록 지시를 했다.
1998년2월 18일.
일찍 잠이깨어 공장으로 갔다.
역시 공장은 썰렁했다.
900평공장에 직원은 4사람 뿐이였으니까
그래도 나의 공장이다.
지금부터 시작을하면된다.
나는할수있는 능력이있으니까?
제일은행에 갔다.
이자를 못주고 있으니 사정할수 밖에...
새로운 지점장이 바뀌어 시원시원하다.
일개월정도 여유를 주겠다고한다.
이자를 빨리 못갚으면 공장과 집을 경매하겠다고한다.
불과 2년전만 하여도 당당하게 은행을 출입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수그리 자세다.
물론 지금은 제일은행에서 최고의 우수고객인
다이몬드고객이다.
5시비행기로 서울에왔다.
나의 사랑하는 딸이 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연락이왔다.
축하와 동시에 등록금이 걱정이되엇다.
그당시 솔직한 심정 ???
등록금 200만원은 나에게 엄청나게 큰 금액이었다.
나중에 아내가 등록금은 별도로 준비를 해두었으니 나보고 걱정말라고
전화가왔다.
휴~~~~고맙다
2월달 오늘까지매출은 1000만원이 조금안되었다.
끝....
참고!!
그당시 1월에는 1100만원이 매출이었고
반응이있어 천호쑥액기스에서 강화쑥액기스로
바뀌는 시기였다.
차츰 차츰 판매 노하후가 펼쳐지게될겁니다.
모든것은 순서가 있는법..
조금은 갑갑하고 답답하지만
기다리면서 ....
1998년2월 23일.
처음시작되는 월요일이다.
누구든지 월요일은 희망을 많이가지고 시작하는 요일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이번주는 정말좋은일이 있을거라고...기대가 되는주다
동대문 권사장이 본계약을 하기로했는데...
돈이없어 대리점계약을 못하겠다고 김소장에게 이야기를한다 .
김소장이 실망하는눈빛을 보인다.
나는 옆에서 못들은척 했다.
인천문사장이 오늘 개업을 했다.
오후에전화를 하여보니 목소리가 밝다
판매가 많은것같다.
확신한다.
투자자 김ㅇㅇ씨와 정교수님이 왔다
많은이야기를 나누었다
레밸를 높혀야 큰돈을 벌수있다한다
내가들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다
돈이있어야 레밸를 높이지?
자기들보기에는 10평사무실에서 투자자를 모집하니
그렇게보였든모양이다.
조금더두고보자.
내일은 광고가 특이하게나간다.
기대해보자.
내일아침에 강남역에서 전단지를 한번더 돌리기로했다.
다시반응을 봐야겠다.
대리점들이 돈을 많이 벌수있게 만들어 주어야한다.
아내가 아픈모양이다
제발 내가 잘될때까지 안아팠으면 좋겠다.
끝..
돈을 벌고싶으시죠?
이렇게 한번해보세요.
서울에 코엑스 전시장을 일주일에 꼭 한번씩 들러보세요.
그럼 본인에게 맞는 아이탬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리고 전시장에는 활기가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아이탬이있으면
시장조사를 완벽하게 하시고
최소한의 자본가지고 도전해보는 것은 어떠하신지....
그리고 여유가 조금있는분은 해외전시장도 다녀보면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본인이 생각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행동도 움직이게마련이죠.
혼자서도 거울보며.
화이팅 하기....
1998년 2월24일
부산에 송금을 못보내주어 미안하다.
김소장이 오늘은 바빳다.
안양을 들러 인천 부천을 한바퀴 돌았다.
내일은 직원월급날이다
몇안되는 직원이지만 월급이 또 연기되니 직원들에게
미안하다.
대리점이 빨리 계약이안된다.
용산대리점하려고 오사장이 두번씩이나
방문했다.
사무실이 너무코닥지만 하니 믿음이 안가는가보다.
이번주 토요일에 계약하기로 했다.
기다려 봐아지....
오늘은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다
축하를보내주고싶다.
1998년2월 25일
저녁에 대통령에게 편지를 썻다.
중소기업좀 도와달라고..
은행에 이자는 계속불어나고
대리점계약은안되고...
지구에서 떠나고싶다...
부산집에 전화 하기가 겁이난다.
강화도에 갔다.
쑥밭에 불을 질렀다
잘탄다...
오늘동아일보 광고 효과가없다.
좋은방법이 안떠오른다
빨리 답을 찾자...
끝..
답은 있는것 .
답이없는것은 없다.
2월달에는 쑥밭에 불을 꼭지른다.
그당시나는 쑥밭에 불을 지러고 타는것을 비디오 카메라에 찍었다.
그리고 몇개월뒤 멋지게 활용 했다.
회원여러분 답이없다고 포기하지마세요.
분명코
답은있으니까요.한잔과 잔잔한 클래식은 기분을 up시킨다.
역발상 마케팅이다.내용은 틀에 박힌 고정관념에서의 탈피...
여러분에게도 권하고 싶은책이다.
나는 그책을읽고 우리회사 광고를 접목시키기로 했다.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신문광고가 나갈예정이다.
빠른것이 경쟁력이니까...
1998년2월 26일
아침에 신한인터내셔날이라는 회사를 방문했다.
상호는 그럴듯한데 사무실이 너무 초라했다..
나도 그렇게 느끼는데 다른사람도 나의 사무실을 얼마나 초라하게 생각했을까.
전단지를 한년 주문했다.
돈경환씨 소개로 장상무 를 만났다.
거품을 덜뺀회사다.
ㅇㅇ통상이라는 회사를 오는길에 잠시 들렀다.
사장은 사장실에서 술에취해 벌거벗고 자고있었다.
기본이안되어있다.
빨리 반품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하고 돌아왔다.
사무실에서 우사장을 만났다.
지하매장 영업을 자기가 제일처음 했다고 자랑한다.
제품을 팔아보겠다하고 돌아갔다.
안양에서 이벤트하여 6박스 판매하였다고 한다.
축하할일이다.
오늘은 대체로 즐거운날이다.
정집사를만났다.
인간미가 넘친다.
쑥 20박스와 황토구이판 10개를 주문했다.
기대하여 볼만하다.
다단계회사 홍사장을 만났다.
쑥을취급하기로 했다한다.
오늘은 기분좋은날이다.
끝.
그당시는 전단지를 만들어 직원들이 자기도장 찍어
직접 고객에게 전단지를 돌렸다.
삐삐 번호도 같이 찍어 돌리고.
삐삐가오면 다시전화하여 배달을 하곤 했다.
그리고 전봇대 아파트 엘리베이트 속에 쑥 전단지를 만들어
전화번호만 찌저가게 인쇄하여 붙혀 놓기도했다.
아마도 그것은 거름이고 씨를 뿌리는 순서였다.
쑥액기스는 그렇게 조금씩 판매가 되기시작했다.
행동을 옮기는것이 정말로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허지만 한번만 하여보면은 쉬운것을....... .....
시작이 반이다란? 처음이 힘들지 시작하면
반이나 이룬거나 다름없다라는....
여러분께서도 한번 실천해보심이 어떠실지...^^~
document.writeln("<\/iframe>");
function popupMyAvatar() {
mname = "%B1%E8%BF%B5%BD%C4";
rurl = "http://cafe384.daum.net/reload.html";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MyAvatar?TYPE=POPUP&MNAME="+mname+"&URL="+rur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친구 앨범
function popupAlbum() {
mname = "%B1%E8%BF%B5%BD%C4";
rurl = "http://cafe384.daum.net/reload.html";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ViewFriendAlbum?TYPE=POPUP&EUSERID=mcXqM27mSs50&MNAME="+mname+"&URL="+rur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찜목록
function popupZim() {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ViewFriendWishList?TYPE=POPUP&EUSERID=mcXqM27mSs50&MNAME=%B1%E8%BF%B5%BD%C4&URL=http://cafe384.daum.net/reload.htm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지금도 내책상앞엔 이 오뚜기가 있다)
빨리 많이벌어 행복하게 해줘야지
1998년 2월 27일
송파구에서 본대리점 계약을 했다.
285만원 잔금을 받았다.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이되었다.
여직원 50만원 김소장60만원 부산집에50만원 생활비
보내주고
부산공장에 오랜만에 100만원 송금하고 있는돈 보태어
달세도 80만원 지불 이승준이도 30만원 오늘은 지출이 많았다.
탈랜트 마영달씨가 원주에서 쑥액기스 30박스 주문을 했다
외상이다.
우선 팔고보자
쑥을 불을 붙이고보자.
우사장이 왔다.조금실망 하는 이야기를 했다.
내일은 토요일 좋은일이 있을것같다.
전자메일 30만명에게 보내는데 30만원이라 한다.
한번시도 해볼만하다
다단계회사서 쑥 10박스를 출고했다.
기대해볼만하다.
끝..
지금은 스팸메일 이 많이 싸다.
그당시는 조금 비싸게 받았든것 같다.
1998년 2월28일.
쑥액기스를 판매한지가 벌써 두달이다.
1월달에는 1100만원을 판매 하였으며
2월달에는 1900만원을 판매했다.
오늘도 신입 영업사원이 2명이 입사했다.
망치 하고 공구판매를 하는사람이 두사람 이 다녀갔다.
나름대로 장사 수단이 있게 보인다.
권사장이 3월 목표는 300박스라고 한다.
제발 많이 팔기를 바랄뿐이다.
모든것이 조금씩 풀리는것같다.
서울은행 대출이 안되겠다고 지점장에게 연락이왔다.
고민이다 다음달 어음을 어떻게 막아야될지...
1998년3월1일
요즈음 꿈자리가 좋다.
오늘 일요일인데도 광고내용을 보고 전화가 많이왔다.
다들 긍정적인 내용이다.
내일 사람이 많이 올것같다.(그당시는 일요일 광고비가 저렴하여 일요일도 나혼자서일했다)
심부장이 정말 부지런하다.
내가 도움을 많이 주어야되는데 내가 못주고있다.
추어탕집에서도 광고를 해볼려고 많이 물어본다.
많이 바뀌는 세상이다
오늘 내용을 전자메일을 넣어보자..
사랑하는 아들 지안이와 오랜만에 전화를 했다.
사랑하는 나의 딸 현주가 내일 대학교에 입학한다.
축하한다 ..현주야...
아무사고없이 4년 잘다니거라..
끝..
손차인 추어탕 집 할머니...
정말로 고마우신분이다.
그당시 나의 사무실옆에 손차인 추어탕 할머니 (간판이름)
음식점이있었다.
할머니는 그당시 내가힘들게 사업하는줄을 알고
김사장!!
추어탕 계속먹어면 음식이 싫증이 나므로 우리밥 먹을 때 같이먹자.
라고 자주 불러 주셨다
나는 자주신세를 져 밥도 많이얻어먹고 했다.
물론 지금도 그장소에서 음식점을 하고계신다.
어머니 같이 대하여주신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프지마시고 오래 오래 사십시요.
내가 배고플때 빵 한조각을 주신분은 평생 잊을수가 없습니다.
나의 배가부를때에는 빵을 갖다주신분은 쉽게 잊혀지기 마련..
오늘 자기주위에 배고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한번쯤 둘러보심이...
사랑이 고플때도 마찬가지 ..
사랑을 나누어주세요..
오늘 대장이 여러분에게 사랑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사랑~~~~사랑~~ 사랑~~~~을 퍼가세요...
월요일이다.
질적으로 도 좋다.
그런데 월요일 걸려오는 전화는 대체로 질이 안좋은것같다.
안양 판매점에서 쑥액기스 를 다시 20박스 주문이 왔다.
오늘은 약 90박스주문이다.
기분이좋다.
그런데 대리점 모집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나의 서울 사무실이 너무 적어 초라 하니 그런것 같다.
송파구 인천서구 .인천동구.
동대문 .안야. 청주.국민통상.신한.등이다
3월부터 조금씩 나아지고있었다.
나는 저녁에 전단지를 배포하러 다녔다.
참고..
특강이 있어니 청강히실분은 오셔도 좋습니다..
1998년 3월 3일
대리점 상담을 세사람을 했다.
쑥 액기스는 빨리 진행되고 있는것같다
부산직원들에게 미안하다.
내일 KBS차장과 식사를 하기로 했다.
쑥을 방송에 나가게 요청을 해보아야겠다
서울직원 덕환이도 일을 잘하는것같다.
심광보에게 보답을 꼭해주어야 되는데 돈이 잘 안돌아간다.
심광보 고맙다..
사랑 하는 딸이 버스비가 많이들어 가는모양이다.
미안 ..딸아...
1998년 3월4일
오늘 신문 광고 효과가 좋다.
문구가 괜찮은 모양이다. 이렇게 나갔다.
경비보다 좋은직업 55세이상
두줄짜리광고다.
부산에 상무에게 전화가 왔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
내일 어음을 못 막는모양이다.
전화를 하니 7시까지 전화가 없으면 돈을 빌리는 것이라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든가?
여하튼 상무에게 정말 미안하다.
도목사를 저녁에 만났다.
하느심이 보내주신분 같았다.
그런데 ..???
도목사님 이야기 너무쉽다.
내일 5시에 자본을 투자할 사람을 데리고 와서
모래투자를 하도록 만들겠다고한다.
쑥 박스에 기도를 하면서 주문을 외워준다
나도 같이 아맨을 했다.
오늘은 맥주를 한잔 하자
내일 희소식을 기다리면서..
끝.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보충설명,
그당시 나는 자본주 구함 조그만 광고를 내었다.
그광고를 보고 몇몇 사람들이 찾아와
나에게 피해를 주고 갔다.
목사님도 그 광고를 보고왔다.
나중에 재미있는일이 벌어집니다.
나는 슬픈일 입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모든것을 잊고 놀며
일할때에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 하는사람이다.
1998년 3월 5일
새벽에 잠이 깨였다.
도목사님이 투자자를 데리고 온다고 해서
궁금하다 투자자를 데리고오면 정말 좋을건데...
판매사원이 두명이 더입사했다.
오후에 다단계회사에서 내가 쑥강의를 했다.
주문이 들어왔다.
택시회사에 심부장과 최양이 들러
쑥액기스를 15박스 판매하고 왔다.
대단하다 .
많이 판매를하고 온것이다.금액은 75만원
심광보 고맙다.
도목사에게 오후에 전화가 왔다.
내일 방문 하겠다고 한다.
천리안 전자메일에 멋있게 올라갔다
오늘 저녁에 띄운다고 한다.
잘됐으면 좋겠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옆구리가 다시 아프다.
안아팠으면 좋겠다.
부산집에 생활비를 못보내주어 아내에게 미안하다.
여보 !! 조금만 기다려주시요,
내가 돈많이 벌어 뭉치돈 드릴께요....
끝..
그당시 나는 왼쪽옆구리 즉 간장이 있는 부분이 수시로 아팠다.
병원에 갈려고 해도 돈도없구
또는 큰병으로 진단이 나면 모든것이 수표로 돌아 가기때문에
나의 몸이 망가져 못쓸때까지 돈을 벌어 어느정도
가정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하늘 나라로 갈 생각을 ~~~
1998년3월6일
김소장을 대전에 출장을 보냈다.
결과는 좀 더두고 봐야겠다.
다단계회사에 강의를 한후 오늘 주문이 조금들어왔다.
쑥 액기스는 분명히된다.
더욱 확신이 간다.
신입사원 김기준씨가 2박스를 판매하고 돌아왔다.
인천 경인 상사 출고 부분을 반품받기로 했다.
외상으로 주는 상품은 반품이 많다.
누구든 자기돈이 투자가 되어야 더 열정을 갖이고 하는법이다.
영등포 백화점에서 7박스가 판매되었다고 연락이왔다.
판매가 많이된 것이다.
팔자~~~~
못팔면죽는다.
국민통상 이라는 회사 출고 된제품도 반품 받기로했다.
앞으로 외상출고는 안한다.
모처럼 소주한잔 했다.
술이 전혀안취한다.
내일은 부산집에간다.
도목사가 다시토요일 들린다고 연락이 왔다.
1998년3월 7일
꿈자리가 안좋다.
상무가 꿈에서 싸움을하는데 다리를 상대방이
잡고 흔드는 꿈이다.
살려달라고 고함을지른다.
옛날직원도 꿈에보인다.
꿈이뒤숭숭 하다.
오늘 이칠익씨가32박스 권혁근씨가 8박스
서영화씨가 24박스 백화점등 약 100박스가 출고했다.
제주도에서 가계약금이 들어왔다.
도목사가 월요일 송금을 좀시켜주겠다고한다.
제발 조금이라도 송금하여주면좋겠다.
쑥액기스가 하루하루 다르게 좋아지는 느낌이다.
지금지하철타고가면서일기를 쓰고있다.
지금시간은 오후5시49분이다.
공항서 김기봉 씨를 만났다.
쑥액기스를 팔려고한다.
능력있는친구다.
7시30분비행기를 타고 부산에왔다.
공항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공장에왔다.
나혼자서 공장에서 소리를 질렀다.
영식아 화이팅~~~~~
모처럼집에서 잠을잤다.
좋다.
우리집을 지키자
나는 잘될수밖에 없다 라고 중얼 되면서
잠을잤다.
회원님 덥다고 짜증 내지마시고 웃으세요...
받았습니다.
4년동안 특허청에서 심사후 등록을 하여주었습니다.
축하하여주세요..
1998년 3월11일
조선 중앙 조그만 광고가 나갔는데 효과가 있다
전화가 많이온다
도목사가 오후에 방문하겠다고 했는데
내일오전에 방문 하겠다고 한다.
은행에 1100만원을 입금하여야되는데
상무에게 미안하여 도저히 전화를 못하겠다.
내일 도목사님이 돈을주면 송금하고 전화를 하여주자.
하느님.
제발 내일 도목사님과 일이 잘되도록 도와주십시요.
천리안 광고를 보고 내일 한사람이 방문 하겠다고한다.
많은 사람을 나의편으로 많이 만들어야 된다.
내일은 정말 좋은일이 있을것이다.
사업이 안될수록
돈이 없을수록..깨끗하게 살자
김덕환 전사장에게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주었다.
많은 욕심은 화를 불러 일으키지만 적당한 욕심은
도전이다.
도전하는것은 아름답다.
오늘은 다같이 조금힘들드라도 목표를 조금만 더올려놓고
도전을 하여보는것이 어떨지???
1998년 3월12일
어제와 오늘 전화온것에 비하여 방문객은 너무적다.
전화내용은 좋은데
왜 방문객이 적은가에 대하여 이해가 안간다.
도목사는 내일 다시 온다고한다..
내일이라도 왔어 계약만 하여주면 된다.
상무와 전화를 통했다.
재료비가없어 반솥씩 작업한다고한다.
제일은행건은 물어보지도 못했다.
저녁에 김소장과 소주한잔 했다.
광고나간 싸이즈가 너무적으니 피래미 만 잡히는것 같다.
큰고기가 잡혀야되는데...
대전에 이정 님 에게 소식이왔다.
전단지를 돌려 2박스 주문이 받았다고한다.
1998년3월13일
도목사에게 3번씩이나 삐삐를 쳤다.
소식이없다.
하느님이 보내준 사람같았는데
산돌교회에 전화를 하니 10일 째 안나온다 하고
충무로 전화번호는 결번이다.
하늘이 무느져 내리는 같다.
순대국하고 소주한병을 마셨다..... ....
김기봉씨가 탁자와 의자를 주었다.
영리한 사람이다..
지구에서 떠나고 싶다..
끝...
힘들수록 주어진 순간 순간을 다해 최선을 다해 살면
끝..
어제는 비행기가 결항이라 처음으로
KTX을 타고 서울에왔다
창밖에 비가 창을 세차게두드리며
지나가고 ..
악착같이 붙어 서울까지 따라오는 빗님도 계시고
옛날의 추억이 주마등차럼 지나가는 ...
어디계신지..ㅎㅎㅎㅎ
지금은 김포공항이다.
정말로 나도 역마살 이있는가
많이도 돌아다닌다.
1998년3월14일
도목사와 연락이두절되니
앞이 깜깜 했다.
술을 꽤나 많이 마셨다.
오늘은 판매사원이 실적이좋았다.
도목사는 연락이전혀 안된다.
잊어먹자..
영업사원은 하이텔을 이용하고
대리점 모집은 조금 큰 광고를 하여보기로 했다.
토요일에는 집에가고싶다.
집에가고싶어도 돈이없어 갈수 가없다.
안산에 사시는 고객 전준영 씨가
건명을 드시고 머리가 나고 좋아졋다고 전화가왔다.
1998년 3월 15일
오늘은 일요일이다.
돈이없어 부산에 못내려갔다.
집에가면 아내에게 생활비도 좀주고 해야되는데..
안보는것이 좋을듯하다.
손차인 할머니 추어탕집에서 아침을 준비하여 그냥주어
맛있게 잘먹엇다.
고맙습니다 ..할머니 오래건강 하게사세요
광고 전화가 20통왔다
10명정도는 내용이좋았다.
내일 투자자광고가 나간다
효과를 좀봤으면좋겟다.
투자하는사람은 분명히 돈을 벌수있는데
모든것이 좀 빨리 풀렸으면 좋겟다.
점심때 계란을 두개를 넣고 라면을 끊여 먹었다..
몸보신....
밤에는 정말외롭다..
김ㅇㅇ에게 돈을 조금 부탁했는데 나의부탁을 안들어주는구나
나는 자기어려울 때 도와주었는데
계산이 너무빠른친구인가..
29억 나의 그많은돈이 어디로 갔나.
끝...
앗 비행기시간이 ..
빨리 뛰어야 겠다.
후다닥......
글 쓰는 나도 재미가 조금없지만
열성팬이 있는관계로 한줄을 쓰볼까한다.
어제는 우리회사 협력업체 사장님 17분을
회사로 초대하여 돼지목살을 구워먹어면서 간담회를 했다.
서울에서도 오시고 경기도에서도 오시고 ...
나는 오신손님에게 백화점 상품권 과 푸짐한 선물을주고
간담회를 마치고 일과를 끝냈다.
나는 협력업체 사장님을 잘모셔야 우리회사에 좋은 원료가
납품된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이다.
1998년3월 16일
투자자광고 를 내었더니 전화가 많이왔다.
약15만원 짜리광고다.
근데 방문객은 한 사람뿐이다.
내일두고보자 많이 오겠지
구본화 씨와 양선생님이 오늘 처음 출근했는데
쑥주문을 많이 받아왔다.
부산상무가 경리 은미에게 돈이 얼마나 있는가를 물어본다.
어음 막을돈이 모자라는 모양이다.
이경ㅇㅇ사장에게 300만원 부탁했는데 안된다고 한다.
아 힘든다....
그래도 나는 몇개월후 에는 분명히 잘될것이라고
장담한다.
두고보아라. 이놈들아~~~~~~~~~~~~~~``
끝..
자금이없을때에는 자본주를 모집하여보세요.
큰광고 하지말고 조그만한 광고라도 내어
진솔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1998 3월 17일
오늘 중앙일보 에 12만원짜리광고가 나갔다.
전화가 근래 들어 제일 많이 온다
방문객도 다른광고 보다 많다.
투자자 박ㅇㅇ라고하면서 찾아왔다.
처음왔는데 나의 설명을 듣고 무조건 부산을 가자고 한다.
공장과 집 확이되면 내일 이라도 3억을 주겠다고.
같이 택시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갔다
지갑을 안갖이고 왔다고 나보고 비행기 표를 결재하라고 한다.
부산공장과 집을 보고 되었다고 하면서 부산에서 비행기 표를
내가 지불하여주고 가실때 택시타고 가라고
5만원을 더주었드니
10만원을 좀 더달라고 한다.
그당시 나에게는 10만원은 1000만원보다 더컸었다
주고 나니 사기 당한 느낌이다.
집에갔어 자고 내일 서울 가고 싶은데
생활비를 못주어 집에 가기가 싫다.
끝...
벼룩에 간을 내어 먹는사람도 있더군요..
나보다 더 불쌍한사람인가봐..
사람들은 100년도 못살면서 1000년을 걱정을 하는사람이 많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훌훌 털어내는 날이 되시길 바람니다
document.writeln("<\/iframe>");
function popupMyAvatar() {
mname = "%B1%E8%BF%B5%BD%C4";
rurl = "http://cafe384.daum.net/reload.html";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MyAvatar?TYPE=POPUP&MNAME="+mname+"&URL="+rur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친구 앨범
function popupAlbum() {
mname = "%B1%E8%BF%B5%BD%C4";
rurl = "http://cafe384.daum.net/reload.html";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ViewFriendAlbum?TYPE=POPUP&EUSERID=mcXqM27mSs50&MNAME="+mname+"&URL="+rur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찜목록
function popupZim() {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ViewFriendWishList?TYPE=POPUP&EUSERID=mcXqM27mSs50&MNAME=%B1%E8%BF%B5%BD%C4&URL=http://cafe384.daum.net/reload.htm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1998년3월22일
일요일인데 집에못갔다.
소비자에게 2박스가 주문이 왔다
오늘은 막걸리만 먹고 하루를 보냈다.
상무와 전화를 톻하였다
이달말이 고비다
부도날것같다.
쑥은분명히 된다 나는확신한다.
최부장이 고맙게 위로를 하여준다
위로보다는 돈이 필요하다.
손차인 추어탕 할머니가 아침을 그냥준다.
고맙다.
동아일보 광고 문안을 새로이 바꿨다
영양가 있는사람이 오도록 ...
롯데 잠실점에 입접했다.
1998년3월 23일
변함없이 월요일이다
농심에 납품하는 콘트로이친도 거래가없다.
동아일보 광고가 전화 가 많이온다
반응이아주좋았다.
이번주에는 몇군데 대리점계약이 될것같다.
저녁에 막걸리와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오랜만에 고기 맛을 보니 고기가맛있다.
아내가 고성에 형님에게 돈을 빌리러 갔는데
전화가없다.
못빌려 온모양이다
나는 아내몰래 형님에게 큰 돈을 주었는데.....
내일은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보내주어야겠다.
일수돈을 빌려봐야겠다
대한민국 남편들이 힘이없는가 부인을 대동하고
또는부인에게 물어보고 결재를 받아야된다고한다.
document.writeln("<\/iframe>");
function popupMyAvatar() {
mname = "%B1%E8%BF%B5%BD%C4";
rurl = "http://cafe384.daum.net/reload.html";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MyAvatar?TYPE=POPUP&MNAME="+mname+"&URL="+rur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친구 앨범
function popupAlbum() {
mname = "%B1%E8%BF%B5%BD%C4";
rurl = "http://cafe384.daum.net/reload.html";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ViewFriendAlbum?TYPE=POPUP&EUSERID=mcXqM27mSs50&MNAME="+mname+"&URL="+rur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찜목록
function popupZim() {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ViewFriendWishList?TYPE=POPUP&EUSERID=mcXqM27mSs50&MNAME=%B1%E8%BF%B5%BD%C4&URL=http://cafe384.daum.net/reload.htm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document.writeln("<\/iframe>");
function popupMyAvatar() {
mname = "%B1%E8%BF%B5%BD%C4";
rurl = "http://cafe384.daum.net/reload.html";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MyAvatar?TYPE=POPUP&MNAME="+mname+"&URL="+rur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친구 앨범
function popupAlbum() {
mname = "%B1%E8%BF%B5%BD%C4";
rurl = "http://cafe384.daum.net/reload.html";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ViewFriendAlbum?TYPE=POPUP&EUSERID=mcXqM27mSs50&MNAME="+mname+"&URL="+rur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
//찜목록
function popupZim() {
url = "http://mall.avatar.daum.net/cgi-bin/ViewFriendWishList?TYPE=POPUP&EUSERID=mcXqM27mSs50&MNAME=%B1%E8%BF%B5%BD%C4&URL=http://cafe384.daum.net/reload.html"
/*window.open*/(url, '', 'toolbar=0,status=0,width=610,height=402,scrollbar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