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북초등학교 30회 졸업생들이 담임 찾기에 나서 스승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19일 도암북초에서 6년동안 초등시절을 함께하고 지난 78년 졸업한 학생들은 졸업 30년만에 스승 찾기를 전개했다. 도암북초는 도암면 계라리 영동마을에 위치해 있었지만 폐교되어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다른 용도의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2년전 모임을 결성해 17명의 동문들이 정을 나눠오고 있는 도암북초 30회는 두달전 6학년 담임이었던 최병국 은사 찾기에 의견을 모았다. 동문들은 선·후배등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자신들의 카페에 소식을 올려 한달만에 광주 계수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것을 알아냈다. 이에 도암북초 30회 김중근 회장, 임창록 총무, 임준형씨등 10명은 광주 상무지구 회타운에서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고 저녁을 접대해 은혜에 보답했다. | ||||||
|
첫댓글 선생님 고맙습니다 스승의 은혜 그 어떻게 보답하리 선생님 자주 찾아 뵙도록 우리 동창생 모두 노력 하겠습니다. 언제봐도 새롭고 반갑고 그날의 기억들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친구들아 그때 함께하지 못했던 친구들 11월22일에는 함께할수 있겠지 서로서로 노력들 해보자꾸나 친구들아 알았지 으응
위에 기사중(다른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아니라,, 러브텔로 사용 되고 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