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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중학교와 경기를 하였는데 그 때 통영중학교에게 2대1로 이겨 보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쳐났다. 그리고 오른쪽 윙을 보면서 가끔씩 안으로 들어가서 스트라이커와 부딧히기도 하였는데, 오늘은 꼭 벌리면서 플레이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나는 사이드로 많이 벌리면서 친구들이 패스도 많이 주고 찬스도 많이 왔다. 그리고 결국에는 내가 벌려있을 때에 근호가 패스를 해주어서 중거리 슛을 때렸는데, 골이들어가서 너무 기뻤다. 나는 골이 들어가자 사이드로 벌렸기 때문에 넣을수있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사이드로 계속 벌리면서 플레이를 해서 더 골을 넣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역습을 당할때에는 천천히 걸어오고 뛰지도 않고 수비를 안하고, 맨투맨을 안 맡아주어서 통영중학교에게 골을 먹자 나는 갑자기 "왜 안 내려갔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후회를 하였다. 그 후로는 그나마 좀 많이 내련간것 같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점인것 같다. 오늘은 통영중학교와 3대3으로 비겼지만 잘한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사이드로 벌려서 플레이를 한것은 잘해준것 같지만, 수비를 안하는 것은 더 노력하여서 골을 먹는 일이 없어야 될것 같다.
통영컵우승짱!
통영컵우승을도와준 효빈,명찬,하림,상석,형두,휘선,주홍,순호,성환,근호,대호,인석,동현,현석,창현이 너무나도 잘해주어서 고맙다. 그리고 5학년 8강 까지 올라온거 잘했고 3,4학년들을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잘했고 1,2학년들은 우승 정말로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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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상에도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상현이 감동했다 몸빨리 나아주길 아찌가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