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장마 시즌입니다.
작업이 상당히 더디고 바쁜 일상이 반복중이지만 늦은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여주 샘플하우스는 현재 입주청소까지 마무리가 된 상태이며 조만간 전체적인 사진들이나
영상들을 첨부하여 디테일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평 현장이 겹치는 바람에 작업 소식이 늦어서 좀 안타깝지만 소개 이어가겠습니다.
우선 외부 전경들을 보도록 하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39A375F0EE1F812)
해가 지는 저녁에 찍은 외부의 모습입니다.
캐노피 작업을 통한 거실 파티오 창과 현관문 주변을 우천시 혹은 자외선으로부터
약간이라마 막아주도록 작업한 모습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7CA375F0EE1F80C)
적고벽돌을 통한 클래식한 분위기와 징크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따뜻한 주택의 모습으로 탄생되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B1F375F0EE1F814)
야간에 바라본 정면의 모습으로 야간에 보는 뷰가 최고입니다.
이 광경에 사진을 여러번 찍었던 것 같네요.^^
현관을 가까이 보도록 하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1C8375F0EE1F918)
무절시다로 꾸민 모습으로 도어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모습입니다.
캐노피에 센서등과 매입조명을 통해 넓고 환한 빛이 발산하여 외부에서 더욱 멋진 주택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소개를 못해드린 주방 가구와 소형 주방가구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72E375F0EE1F91F)
냉장고가 들어갈 수 있도록 키큰장을 구성하고 인덱션과 모던 디자인의 심플 후드가 설치된
주방 싱크대입니다.
우측으로 싱크대 개수대와 전자렌지 및 전기밥솥을 배치할 수 있는 가구 구성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B04375F0EE1F910)
미니 주방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그레이 글래스 타일의 재질과 컬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미니 주방을 갖추므로 인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거실을 보도록 할까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AA6375F0EE1FA1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893375F0EE1FA1B)
거실은 양면성을 띄는 타입으로써 심플한 모던 스타일과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과 구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시스템 에어컨과 각방 난방제어로 보다 쾌적한 삶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침실을 보도록 하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644375F0EE1FA1C)
간접조명은 전구색을 통해 은은하게 발광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메인 조명과 가급적 같은
타입을 권장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F62385F0EE1FB1B)
다른 침실로써 주광색으로 간접등과 메인 조명을 구성한 모습입니다.
전구색은 약간 노란색을 띄지만 주광색은 백색을 띄는 성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음은 화장실과 계단의 모습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6A1385F0EE1FB18)
욕실은 기본적으로 뒷선반이 구성되며 기본적으로 창문이 구성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파티션을 통해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세면기의 경우 반다리
타입으로 벽 배관 배출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계단은 평철 난간으로 구성하였고 세로보다는 가로로 제작하여 다리가 끼이는 현상을
방지하도록 제작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다락방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9D0385F0EE1FB1B)
멀리 여주 대신면 IC가 보일 정도로 뷰가 좋은 다락입니다.
천창이 여러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많이 어둡지 않고 주간에는 조명의 필요성이
크게 없는 구조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