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AllBGM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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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블로그에서 무조건 호출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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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코스(지명,지도를 클릭하셔여▼ ^^*)
[거리] 1.왕푸징(王府井): 신동안 시장 新东安市场 ,
[쇼핑몰] 2.초대형 쇼핑몰 둥팡신톈디东方新天地
[거리] 3. 베이징의 옛그림자 치엔먼(前門)
[전문점] 4.茶=차 전문점 - 장이위안차좡 (张一元茶庄)
[동인당] 5.한약재를 산다면 '퉁런탕 본점' 同仁堂
[시장] 6.산리툰(三里屯)시장
[시장] 7.비단 실크시장 시우쉐이지에(秀水街) 시장
[전문점] 8.실크' 전문점 - 베이징 쓰처우 상뎬 (北京丝绸商店)
[문화] 9.류리창골동품,서화,리우리창원화지에/琉璃場文化街
[쇼핑몰]10.베이쳔꼬우중신(北辰購物中心)북진쇼핑센터)
[시장] 11.야바오루 시장 (雅拱路市場)
[상가] 12.중국인들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곳 시단쇼핑,西单商场
[서점] 13.(시단투쑤따싸,西单图书大厦) 쇼핑가에 위치한 시단서점
[쇼핑몰]14.엔샤요우이 상점(燕沙友 商城)
[전자] 15.신지에코우(新街口)
[쇼핑몰]16.여행자가 꼭 들리는 도매시장'홍치아오시장(紅橋市場)
[시장] 20.똥스(東西 市場)
[시장] 21.시즈먼종합시장(西直門 綜合市場)
[전자] 22.각종 전자제품만 모아논 시장 중관춘(中關村)
[문화] 24.번가원구화시장/판쟈웬쥬우훠스창/潘家園旧貨市場
[시장] 25.왕징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 남호시장(난후쓰창:南湖市场)
[의류] 26.여성을 위한 세상 女人街' (여인가)
[의류] 27.오도구복장시장(우다코우푸장스창:五道口服裝市場)
[후통] 28.신지에코우(新街口)→ 샤차하이(什刹海)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ovey.byus.net%2F%EC%A4%91%EA%B5%AD%EC%97%AC%ED%96%89%2F%EC%A4%91%EA%B5%AD%EC%9E%90%EB%A3%8C%2Fimg%2Fsho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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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왕푸징(王府井) 거리 ▲ |
베이징의 주요 거리를 말하라면 당연히 왕푸징(王府井)거리이다. 베이징호텔 동쪽에서 북쪽의 화교호텔 사이에는 백화점, 옷 가게, 외제 벽시계 가게 등이 늘어서 있다. 왕푸징 거리는 평상시나 명절때나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기 때문에 버스, 전차, 자전거, 기타 허가를 받은 차량 외의 다른 차량이나 교통수단은 모두 이 거리를 통행할 수 없다. 최근 왕푸징 거리는 2000년을 맞아 새단장을 하고 있다. 왕푸징남구 (王府井南口)를 따라 북쪽으로 방우백화점까지 크고 작은 70여개의 전문용품 상점이 있다. 이 거리의 정돈 잘된 각각의 가게 앞에는 여행객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이 있으며, 각 점포의 내부시설과 진열대는 중국 전통 양식에 맞추어 잘 디자인 되어 있다.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제품 가격이 비싸고, 유명 브랜드가 많이 있습니다. 저녁이면 왕푸징 북쪽 거리에 좌측에는 먹거리 장터가 생기는데, 한국에 도심에서 볼 수 있는 포장마차 형태의 거리 가판대가 100m에 걸쳐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왕푸징거리 중간 서쪽으로 난 조그마한 골목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각종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가계들이 있는데, 왕푸징의 대형 쇼핑센터와 비교되는 또 하나의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치 : 천안문 동쪽 20분거리 교통편 : Bus: 10, 20, 37, 41, 54, 203, 205, 420, 802 지하철: 1호선 왕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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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왕푸징] 여성 의류의 중심 쇼핑가 신동안 시장 新东安市场 ▲ |
2000년 가을에 오픈하 지상 11층, 지하 3층, 건물의 거대한 백화점으로 매장 면적이 2.2만 평방이나 된다 .1 - 6층은 여성의류를 중심으로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레스토랑 등이 있다.5층의 캐시미어제품을 취급하는 상점에서는 여성용 스웨터가 800위엔 정도로 싸다.그중에서도 라오베이징이타오제는 전통과자나 식품, 전통공예품등이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이다. 위치 : 지하철 1호선 왕푸징 하차. 王付井大街38号称 영업시간: 09 : 00 - 21 : 00 (금요일 - 일요일은 21 : 30 까지) 연중뮤휴, 영어 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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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징] 아시아 최대의 초대형 쇼핑몰 둥팡신톈디 东方新天地 ▲ |
아세아 최대의 쇼핑물 2000년 가을에 오픈한 아세아 최대의 쇼핑몰. 오피스, 빌딩, 호텔, 아파트등 모두 1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 빌딩으로서 1층과 지하 1층을 연결한 거대한 쇼핑몰이다.
이곳은 브랜드 의류나 보석 장시품 중심의 두스신텐디(都市新天地),아시아 각국의 음식점이 모인 팅위안신텐디(庭苑新天地),유럽 고급 브랜드 점이 줄지어 있는 하이이신텐디(海逸新天地),영화관을 비롯하여 각종 오락시설이 모여 있는 훠리신텐디(活力新天地)등의 개성적인 5개몰로 구성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위치: 지하철 1호선 왕푸징 하차 영업시간: 09 : 30 - 21 : 00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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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베이징의 옛그림자 치엔먼(前門) ▲ |
구 번화가인 치엔먼(前門) 거리는 베이징의 옛 그림자라 할 수 있는 베이징인들의 거리이다. 중의약전문점인 통런탕(同仁堂)도 가까이 있으며, 포장마차도 낮부터 빽빽히 들어서 있다. 치엔먼 거리는 옛 성의 외곽 북부에 있는 곳으로 예전에는 평민구역의 중심지였다. 이 거리에는 고급용품상점 같은 것은 없지만 아주 오래된 점포들이 많아 베이징 사람들의 옛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개성의 첸먼거리, 전통의 다샤랄大柵欄 거리
천안문 앞을 동서로 길게 이은 장안 거리, 이 장안 거리를 경계로 고궁이 있는 북쪽이 베이징 정치의 중심부인 반면에, 남쪽 부분은 서민의 생활 장으로 음식점, 여관 등이 모여 있고, 명나라 때부터 상업지구로 번창하여서 지금은 옛 점포가 많이 모여있다. 첸먼에서 약간 남쪽에 위치한 전루앞에서 쭉 남쪽으로 이어진 첸먼 대가는 베이징시 남부의 번화가이다. 베이징카오야로 유명한 전취덕고압점을 비롯하여 개성있는 음식점, 전문점, 잡화점 등이 즐비하다. 종일 시민이나 관광객이 붐비고, 좁은 도로는 사람들이 많아서 걷기조차 어렵다. 전취덕고압점은 김대중 대통령이 방문하여 찍은 기념사진도 전시되어 있다. 전루를 등지고 중국인민은행 앞과 자전거주차장을 지나 모퉁이를 우측으로 돌아 들어서면 다샤랄 거리다. 좁고 짧은 거리의 양쪽으로 늘어선 상점 안에는 창업 100-400년도 넘는 오래된 점포들이 많다. 옷감이나 모자, 신발 등 실용품 가게, 술 안주로 삼고 싶은 절임이나 고기 절임가게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징더전도자연영공사[도자기]
첸먼 대가의 남쪽 변두리에 있다. 도자기 굽는 산지로 알려진 장시성의 경덕진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찻잔과 그릇 1세트 70-80元 정도 한다. 찻잔이나 그릇등은 1개에 3-20元 정도로 살 수 있다. 작은 그릇등은 색이나 디자인이 풍부하여 2,000종이나 진열되어 있으므로 눈요기에도 좋다. 현대작가의 명품도 한쪽에서 판매하는데 500-1만元 정도로 좀 비싸다.
베이징사주상점 [실크] 원산지에서 오는 실크의 종류가 다양하다. 창업110년을 자랑하는 이 상점은 규모가 크고, 중국인에게도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1층은 실크, 천 중심이지만 적당한 실크 스카프 판매장도 있다. 종류나 디자인이 풍부하고 40-70元 정도이다. 2층은 기성제품이나 차이나 드레스, 모피의 판매장이다.
장일원다장 [중국차] 베이징 최대의 차 파는 집, 중국 전역에서 차를 모아서 판매하고 있다. 상점 안에서 커다란 차통이 놓여져 있어 매입하는 소매상과 일반 손님이 줄을 서 있다. 대부분 저울에 달아서 판다. 100종류 이상의 차가 있으므로 보통 상점에서는 볼 수 없는 차들도 있다. 예를 들면 폐개십차는 자귀밥의 잎을 사용한 차로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차로는 룽징차 250g에 500元, 철관음 250g에 40元 정도 된다. 징더전의 도자기에 든 차는 100元부터 있는데 선물로도 좋다.
월성재우양육점 [육류] 첸먼 대가를 바로 들어선 곳에 있다. 쇠고기 장조림이나 돼지고기 간장조림이 아니라 쇠고기 간장구이나 양고기 간장구이 전문점이다. 고기를 부드럽게 졸인 것을 얇게 슬라이스 하면 마른안주로 좋다. 베이징 사람들에게 200년이나 친숙한 가게로, 가게 안은 언제나 붐빈다.
부순재우육점[육류] 다샤랄 거리의 중앙쯤에 있는, 쇠고기 덩어리는 간장으로 줄인 베이징 명물 '장우육'전문 점이다. 부드럽고 간이 적당하며, 향이 좋아 많이 찾는다.
육필거장원[절임가게] 첸먼 거리를 한 블록 정도 들어간 거리에 있다. 4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절임가게. 중국의 절임은 진한 간장맛인데, 서민의 아침식사, 죽에는 절임을 빼놓을 수 없다. 가게에는 늘 50-60종류의 절임류가 있다. 모든판매가 주류이지만, 병이나 비닐봉지에 담아서 파는 것도 있다. 유명한 것은 팔보채, 장포과, 장흑채 등이다.
서부상주포점[실크,포목점] 고풍스러운 가게 진열로 매장은 1층이 실크, 2층이 면, 모피로 나뉘어 있다. 실크도 모피도 우의상점보다 싸고, 특히 '처리품'이라면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내련승혜점[전통신발] 다샤랄의 변두리 쪽에 있는 오래된 가게로 천으로 만든 신발이 유명하다. 손으로 만드는 전통이 남아 있고, 규격 외의 주문도 받는다. 청대에는 궁정의 예장용 신발을 전문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베이징민족악기창문시부[전통악기] 첸먼 대가 변두리에 있는 악기점, 호궁, 월금, 비파등 중국의 독특한 민족 악기를 팔고 있다. 호궁의 현을 낱개로 떼어서 파는 것이 진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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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문점] '茶=차' 전문점 - 장이위안차좡 (张一元茶庄) ▲ |
베이징 최대의 차 파는 집, 중국 전역에서 차를 모아서 판매하고 있다. 상점 안에서 커다란 차통이 놓여져 있어 매입하는 소매상과 일반 손님이 줄을 서 있다. 대부분 저울에 달아서 판다. 100종류 이상의 차가 있으므로 보통 상점에서는 볼 수 없는 차들도 있다. 예를 들면 폐개십차는 자귀밥의 잎을 사용한 차로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차로는 룽징차 250g에 500元, 철관음 250g에 40元 정도 된다. 징더전의 도자기에 든 차는 100元부터 있는데 선물로도 좋다.저울에 달아서 파는 것이 원칙으로 선반에 놓여 있는 깡통에는 각 500g의 가격이 씌어 있다. 가격을 보면서 적당한 양을 구입하면 된다
* 위치: 지하철 2호선 前门站 에서 도보 5분 * 영업시간: 08 : 00 - 20 : 00 연중무휴 카드사용 가능함)
< TIP >여기에서 무게에 대한 설명을 조금 해보겠습니다.한국에서는 1근이 보통 600g 이지만 중국에서는 1근이 500g 이다.* 사용하는 단위로는 500 g = 1 斤 (yi jin) 을 사용하며, 1000g = 1 公斤 (yi gong jin) 을 사용한다.시장에서 간혹 가다 한국에서 오신 중년 여성분들과 중국 상인들과 이로 인하여 사소한 다툼이 있고는 한다. 잠깐!! 돌발퀴즈 : 그렇다면 3kg은 얼마인가요? 정답은 : 3 公斤 (san gong jin) 또는 6 斤 (liu j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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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인당] 한약재 선물용품을 산다면 '퉁런탕 본점' 同仁堂 ▲ |
*** 同仁堂 本店 (퉁런탕 본점) 없는 약이 없는 중국 한방의 본거지.다자란(大栅欄) 거리 남쪽에 있는 한방약국. 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가게로 창업자는 사오싱(绍兴)의 의사 야오쭌위(药尊育)이다. 명나라 말기에 의사가 되었고 1669년부터 약을 팔기 시작 했다고 한다. 지금은 베이징 유수의 한방 약국으로서 공항이나 백화점 등에 지점이 여러군데 있다.
약국안에는 자사 공장에서 연구 개발하고 있는 중성약(中成药)외에도 생약, 천연조선 인삼, 동충하초, 강장제인 녹욕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 문진후 증상에 따라 생약을 처방해 주기도 한다. 건강상품실연판매하기도 한다.최근에는 한국의 모 제약회사와 51% : 49%의 지분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을 한다고 한다.
동인당은 약국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제품의 자체 약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곳으로, 1층에는 동인당에서 만든 다양한 약품이 판매되고 있고 있으며, 2층에는 한약제(산삼,동충하초,녹욕 등)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의사들이 있어서 손님들이 오면 직접 진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일반적인 가격은 같은 약이라고 해도 재료와 제조방법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동인당 우황청심환의 경우 10개들이 한상자에 100元, 정도하고, 안궁우환환의 경우에는 한알에 320元 정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인당(同仁堂)은 중국의 유명한 한약방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쇼핑 장소입니다. 위치가 시장안 골목길에 있기 때문에 찾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동인당의 분점은 시내 여러곳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동인당 본점을 가는 길은 첸먼(前門) 지하철에서 하차한 후, 남쪽에 있는 첸먼시장의 골목을 따라서 남쪽으로 약 200m 정도 내려가다 보면 동인당이라는 간판을 볼 수 있는데, 이 간판을 따라서 서쪽(오른쪽) 골목길로 들어가서 약 50m 정도 가면 동인당 본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치: 지하철 2호선 前门站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08 : 00 - 20 : 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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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산리툰(三里屯)시장 ▲ |
최근 카페거리로 유명해진 곳으로 실크시장과 마찬가지로 여러 종류의 의류와 잡화를 살 수 있다. 실크시장은 점퍼나 스웨터종류의 옷을, 이곳은 실크시장 보다 젊은 감각의 옷들을 사기에 좋은 곳이다. 옷 이외에도 각종 야채와 과일은 물론 생활식품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흥정만 잘 하면 등나무가구를 싸게 살수도 있다. 또한 근처에 카페도 많이 있다. 산리툰은 술집과 클럽등이 모여있는 거리입니다. 새벽에 가셔도 영업합니다. 그곳에서 믹스라는곳이 유학생들에게 유명한 나이트클럽입니다.
여기는 각종 bar와 호프집이 모여있는 곳으로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이곳엔 각국의 요리집과 신기하고 특이한 bar, 락까페 등이 아주 많이 모여있죠. 가격은 중국의 물가에 비해선 비싼편이지만 우리나라 물가하고는 비슷한편입니다. 보통 일인당 인민폐 100원(1만 오천원) 잡으면 실컷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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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비단 실크시장 시우쉐이지에(秀水街) 시장 ▲ |
요우이상점(友誼商店)에서 걸어서 갈 수있는 거리에 있는 시우쉐이지에(秀水街) 시장은 일명 실크시장이라고도 불린다. 골목을 따라 갖가지 옷과 가방, 수예품, 신발 등을 팔고 있는 보세상점 거리로 흥정은 기본이다. 특히 이곳서 점퍼나 스웨터 같은 종류의 옷들을 사는 것이 좋다. . 외국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곳.구어모우 판뎬 부근의 건물 모퉁이에 위치한 중국 상품 도매 시장이다. 겉으로 보기엔 허름하고 밖에 진열해 놓은 물건들이여서 싸구려 같아 보이지만, 다른데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중국 전통 복장이나 신발, 그리고 여행시 필요한 배낭, 옷가지, 필수품들이 수두룩 하다. 가게 주인들 마다 영어도 잘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이 곳을 좋아 하는 이유의 하나인 것 같다
슈수이제는 소위 `짝퉁`으로 불리는 가짜 명품 신발, 시계, 가방 등을 싼 가격에 살 수 있어 주말이면 하루 2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베이징의 유명 관광코스 중 하나다. 슈수이제는 매년 1억위안(약 15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며 막대한 관광 및 쇼핑 수입을 올리고 있다.
비단시장은 1980년대 후반 북경의 대사관 밀집지역에 대사관의 외국인들을 상대로 해서 형성되기 시작한 시장입니다. 당시 2개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시장 밖 노점상에서 비단을 많이 팔았기 때문에 이곳이 비단시장이라고 불리워지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비단을 주로 팔았지만, 점차 판매되는 품목이 늘어나서 현재는, 다양한 의류와 신발,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같은 형태의 의류에 다른 브랜드의 상표를 부착한걸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쇼핑지역에 비해 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으로, 주로 의류를 구매하기 위해서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 점원들은 대부분이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할때 별 어려움은 없지만, 다른 곳에서 쇼핑할때와 마찬가지로 가격협상을 잘해야 합니다
지하철로는 용안리 역(1호선:永安里)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되구요 택시타고 시우쉐이 그래도 되고 정확한 위치는 엘지 쌍둥이 빌딩 앞이라고 하면 될까요? ^^ 아직 미완성이지만 용안리 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대충 맞는거 같네요 근데 사실 저도 많이 돌아다니지만 홍차오 씨우쉐이 보다 야시오 같은 복장시장이 낫던데
위치는 미국 대사관 바로 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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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문점] '실크' 전문점 - 베이징 쓰처우 상뎬 (北京丝绸商店) ▲ |
실크 전문점으로 드레스를 주문 제작.첸먼(前门) 부근에는 노점상을 비롯하여 꽤 많은 실크점과 의상 재료를 파는 상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 가게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곳. 1층에는 옷감, 2층에는 중국의 전통 의상이 진열되어 있다. 여행 선물로 주문 제작하는 중국 드레스를 권할만 하다. 맞춤료는 280위엔, 옷감은 70% 실크 한 벌분이 약 120위엔이다.
100% 실크라면 1m에 56 -85 위엔을 기준으로 긴 소매 한벌이 4m 이면 된다. 완성 날짜는 상담이 필요 하지만 돈을 더 내면 빨리 만들어 준다. 몸에 약간 죄는듯 하게 주문해야 딱 맞게 나온다. 위치: 지하철 2호선 前门站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08 :30 - 20 :3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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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문화]류리창골동품,서화,리우리창원화지에/琉璃場文化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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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건축양식을 살려 1984년에 복원한 전통예술, 공예품상가이다. 허핑먼(和平門)에서 남으로 뻗은 신화(新華)거리의 동서에는 골동품과 문화 예술품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다. 골동품, 서적, 그림, 가구, 공예품, 자기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 곳의 상점들은 한 가지 품목만을 취급하는 전문점들이다. 진품을 보는 즐거움에 안목까지 높일 수 있는 문화의 거리. 처음 이곳은 중고품이나 판매되고, 장돌뱅이들이나 모이는 곳이었다. 그러나 청조의 강희(康熙)때 부터 고물, 문물, 서예, 그림 등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문방사우를 싸게 살수도 있으며, 표구와 액자를 맞출 수 있는 가게도 있다. 리우리창(琉璃廠)은 200여년동안 문인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온 곳으로 중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사들이 종종 방문을 하기도 하는 거리이다. 리우리창 거리는 최근 건물들이 복구되는 등 새롭게 단장되고 있다.
류리창 서쪽길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큰 거리는 골동품과 서화, 문방사우(文房四友:붓,먹,종이,벼루), 인쇄자료 등를 취급하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청대의 거리를 재현한 거리로서 중국 정서가 넘치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여러가지 진귀한 것들이 많아 매니아가 아니라도 즐길수 있다. 서쪽거리 입구에 있는 홍바오탕쑤뎬(宏宝堂书店)은 인감 가게, 도장 재료가 풍부하고 유리제품도 있다. 유명한 것은 푸젠성(福建省)에서 나는 수산석.도장은 20분정도면 완성되므로 선물하기에도 알맞다. 거리 중간에 있는 룽바오자이(荣宝宅)는 200년 된 가게로 도예품, 목판화, 조각품, 족자등 다양한 물건을 갖추고 있다.맞은편에있는 관푸자이(观福宅)는 골동품 가게로, 장식이 아름다운 가구나 항아리외에도 안쪽에 그림이 그려져있는 재떨이 등이 있는데 무척 아름답다. 그밖에도 골동품 카메라를 모아 놓은 진창, 민족 악기를 취급하는 러하니쉬안(乐海轩)등이 재미 있다.
어느 가게든 귀중한 물건은 가게 깊숙한 곳에 넣어두고 있으므로 흥미가 있으면 가게 직원에게 물어 보는것이 좋다. 가격은 관광지이므로 일반 중국인들이 사는 가격 보다는 어느 정도 비싸게 매겨져 있으므로 적당히 흥정해 보자. 선물용 가게와 같이 처음 부터 터무니 없이 비싸게 부르지는 않는다.한두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여러곳을 둘러보자. 현재의 모습은 1980년대 재정비 하면서 갖추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국 패키지 관광코스로 이곳이 인기가 있지만, 현지 중국인들 대부분은 이곳보다는 판쟈위엔골동품 시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골동품 거리 류이창 다샤랄에서 남신화가에 들어서 약 500m정도에서 고상한 중국 건축 상점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고, 골동품 거리 류리창과 마주친다. 동서 약 750m의 이 거리는 18세기 초부터 고서나 문물 상점이 모이기 시작하여 당시의 문인들이 거닐던 거리였다. 청나라의 대학자가 이 곳에 살았던 적도 있는 류리창은 점차 문화가로서 번창하였고, 청조 말기에는 외국의 중국 연구자들이 주목하는 거리가 되었다. 각 상점마다에 화려한 장식이 설치되어 화려한 쇼핑 지역으로 생성되었다. 골동은 물론 고서나 고금의 그림, 역사적인 출토문물의 복제품 등도 있고, 어떤 곳은 문방사우나 도장 재료 등을 풍부하게 갖춘 전문점이 거리의 양쪽에 늘어서 있다. 그 어느것을 선택해도 마치 갤러리 같은 분위기로 보든 사든 아무래도 상관없다. 각 상점의 처마 밑은 하늘을 나는 용이나 화조풍월 등이 화려하게 채색되어 있어 다른 번화가와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월현 문방사우 중에서도 붓으로 유명한 상점이다. 1916년에 문을 연 이 상점은 청대 말에는 베이징 유수의 필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저장성에서 생산되는 미세한 고급 붓으로 호필이라는 것이 유명하다. 현재도 호필을 중심으로 각종의 붓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보통 붓은 2元 정도도 있고, 최고급 호필은 2,500元 하는 것도 있다. 일반적인 붓은 5개 한 조가 220元 정도 한다.
경운당 역대의 비각등의 탁본 전문점, 특히 탁본은 서가필견의 명품이 많다. 서계, 흡 등의 벼루, 계혈, 천황등 인장의 일품을 비롯해서 문방사우의 명품이 있다.
영보재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수채목판화의 편지지로 유명한 가게이다. 특히 붉은 괘선이 들어 있는 편지지는 유명하다. 고금명가의 서화 복제를 비롯해서 인장, 문구도 세계적으 로 유명하다.
급고각 출토문물의 탁본이나 복제품 전문점, 도자기는 당삼체인 말, 낙타, 청동기는 솥이나 술잔, 둔황벽화의 복제화도 있다.
운고재 역대의 유명한 가마 도자기, 남빛 무늬를 넣어 구운자기 등을 취급하는 도자기 전문점이다. 징더전의 색회자기가 많고, 청대의 것들도 독특하고 우아한 미를 과시하고 있다.
일득각 주로 묵즙을 취급하는 해외에서도 이름이 높은 집이다. 그 외에 현대의 유명한 서예가나 화가의 서화를 팔고 있다.
보고재 역대의 유명한 서예가, 화가의 작품이나 그 복제품, 또한 쉬붸흥, 치베이스, 우창시등 근·현대 화가의 원화도 취급한다.
위치: 지하철 2호선(和平西街)허핑씨제 하차 남쪽으로 도보 10분
위치 : 천안문 남서쪽에 위치, 허핑먼 지하철역에서 남쪽으로 걸어서 15분 거리
교통편 : 지하철: 2호선 허핑먼(和平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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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베이천 꼬우중신((北辰購物中心)북진쇼핑센터) ▲ |
야윈춘(亞運村)의 중심 가에 위치해 있다. 1990년에 세워진 베이쳔꼬우즁신(北辰購物中心)은 베이징북부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백화점 중의 하나이다. 줄곧 95%이상의 판매율을 자랑하며, 최고의 환경, 상품, 관리,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베이쳔꼬우즁신(北辰購物中心)은 높은 수준의 유명 브랜드를 저가로 판매하는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쇼핑 , 식사, 기타 사회 서비스 등의 여러 기능을 하나로 묶은 대형쇼핑몰이다.
야윈촌이 원래 90'북경아시안게임을 치루었던 곳이라 주변에 공원, 운동장이 있구요. 2008북경올림픽에 상당 경기도 이곳에서 치룰예정이라 경기장을 짓고 있습니다.또 예전에 한인이 최초로 진출해서 모여살던 곳이기도 하구요.(한국식당, 병원, 미용실 등이 있습니다)산리툰, 왕푸징과의 거리는 택시타고 30분내외입니다. 요금은(1.2기준 25~30위안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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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야바오루 시장 雅 路市場 ▲ |
르탄(日壇)공원 옆, 란다오 빌딩(藍島大廈) 뒤에 위치한 시장이다. 주로 러시아 상인들이 거래하기 때문에 모피제품 등이 유명하며, 그 밖에 여러 종류의 옷, 모자, 가방 등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음식을 맛볼수 있는 러시아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또다른 나라를 느낄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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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단 (西單) 시민들의 거리, 시단·시쓰 ▲ |
고궁을 중심으로 해서 둥단·둥쓰와 대칭으로 반대쪽에 위치해 있는 것이 이 거리이다. 서장안가와의 교차점에서 북쪽으로 시단 북대가, 시쓰 남대가로 이어진 일대가 이 지역이다.시단(西單)은 최근 시단꼬우중신(西單購物中心), 시단사이터(西單賽特) 등의 백화점이 들어서면서 베이징의 중심가인 왕푸징(王府井)을 앞질러 새로운 상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문화광장(文化廣場), 시대광장(時代廣場) 등이 만들어졌다. 둥단·둥쓰와 같은 모양으로 정리된 모양이며, 언제 가더라도 젊은이에서 노인들까지 많은 사람들도 붐비는 곳이다. 특히 이거리는 둥단·둥쓰에 비해서 상점이 비교적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압도적으로 음식점이 많은 편이다. 이 거리는 첸먼과 같은 역사도 없고 왕푸징 거리와 같이 고상한 기색도 없다. 이 일대를 걸어가다 보면 신축중인 건물이나 확장하고 있는 건물들이 많다. 이것은 사람들의 발길이 그만큼 많이 늘어난 것에 대한 반응일 것이다. 둥단이나 왕푸징 거리에 비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횟수는 비교적 적다.
시단구물중심 쇼핑가로서의 시단을 상징하는 대규모의 백화점이다. 홍콩과 합작해서 1991년에 오푼한 베이징 최대의 유행을 리드하고 있다. 매장은 1층은 식품, 침구 등이 있고, 2층은 아동복, 화장품, 가전제품등이 있다. 3층은 레스토랑가이다. 4.5층은 해외 브랜드의 패션가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구미 브랜드도 줄지어 문을 열고 있다.
시단백화상장 시단의 인파는 지하철역에서 이곳 백화점까지 거의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구물중심의 4, 5층이 서민에게는 거리가 먼 고가의 상품이라고 한다면 이쪽은 서민에게 조금은 가까운 백화점이다. 규모가 좀 작은 것도 있지만, 인파가 훨씬 과밀하여 매우 혼잡하다. 현재는 대규모로 개장하여 구물중심의 라이벌로 재오픈했다.
이강약점 관광객이 괜찮은 약을 사는 데에는 오래된 상점보다는 이곳과 같은 현대화된 약방쪽이 편리하다. 효능에 따른 약은 전부 가격표가 붙어 있으므로 차분히 물색한 후에 사는 것이 좋다. 전시하고 있는 전기안마기나 혈압계, 각종 강정약, 강정용품등도 제법 재미있다.
원장후다장 질 좋은 차를 살 요량이면 상점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 과제이다. 할 수 있으면 저울에 재서 파는 중심점에서 시음해 가면서 맛있는 차를 선택한다. 이곳은 창업100년을 넘는 상점 중 하나로, 차는 후난성에 갖고 있는 전용의 차밭에서 직송한다. 시음도 할 수 있다. 대부분이 계산하여 파는 것으로 손님의 출입도 빈번하다. 고급 차를 안심하고 사는 조건이 진열되어 있다.
천복호숙육식품점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기조림 전문점, 보통의 장조림보다 달지 않고 향이 좋다. 닭 조림도 있으며 모두 마른안주로 좋다.
계향촌식품점 자가 제과점, 놓여져 있는 것은 전통적인 남방 과자로, 춘절이 되면 유안샤오, 단오절에는 고기나 쥐웅쯔, 중추절에는 월병을 팔고 있다.
삼미서옥 부흥문 내 큰길을 끼고 민족문화궁 건너편 쪽(조금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있다. 1층이 서점이고 2층이 찻집이다.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베이징에서는 보기 드물게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조용한 가게이다. 마실 것 (중국 차, 커피등)과 과자가 10元 정도 한다.
천원장원 100년간 계속된 절임집, 단맛이 나는 간장절임으로 아침 죽에 잘 어울린다. 베이징카오야 나 짜장면등에 사용하는 된장이나 각 지방의 명산품도 있다.
장안상장 4층 건물의 백화점으로 1-3층은 각종 생활용품, 4층에는 면세점이 있고, 크리스찬디오르 외에 세계의 유명 브랜드품도 판매하고 있다. 1993년 3월에는 점내에 맥도날두 2호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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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단 백화점] 중국인들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곳 시단쇼핑,西单商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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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안먼 서쪽 1키로 정도의 시창안(西长安) 거리 부근과, 이 길과 교차하는 큰 길인 시단 베이대로, 시쓰난 대로로 이어지는 번화가 베이징을 대표하는 번화가의 하나이다.백화점, 슈퍼마켓, 식료품점등이 있는 종합 쇼핑가로서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곳이다.
다른 북경에 쇼핑장소에 비해 특히 젊은 사람들에 분포가 많은데, 거리에는 젊은이들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옷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단쇼핑거리에는 몇개의 대형 쇼핑센터가 있지만 대부분은 한국에 명동처럼 작은 상점들로 이루어져 있어서서 평일에도 이곳을 찾는 중국 젊은이들로 넘쳐 나는 곳입니다. 시단쇼핑거리에는 타임스퀘어는 북경시민들에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동쪽 장안거리쪽으로는 북경에서 가장 큰 서점이 서단도서빌딩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적인 쇼핑센터로는 시단쇼핑센터와 SCITCH 플라자가 있습니다.
위치:천안문 장안제 서쪽에 위치지하철 1호선 西单하차 Bus: 1,4,10,15,22,37,52,102,105,204,205,626,728,802,806,826 시단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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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단] 시단 쇼핑가에 위치한 대규모 시단서점(시단투쑤따싸,西单图书大厦) ▲ |
시단 쇼핑가에 위치한 규모가 상당한 서점.시단 서점은 4층 건물에 지하 1층까지 모두 5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1층 입구를 들어가자 마자 바로 오른편에는 여행에 관한 책들이 놓여 있어 여행자들에게는 참 편리하다. 1 - 4층까지는 중국서적, 외국서적에 관한것들이 있고 지하 1층에는 외국 잡지들이 있다.또한 중국의 각종 지도가 4층에 위치하여 전도, 여행지도, 생활지도등 다양하게 놓여 있다.
위치 : 시청취 시창안지에 17번 (西城区西长安街道17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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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엔샤요우이 상점(燕沙友 商城) ▲ |
독일의 LuftHansa 항공사가 경영하는 대형 할인매장으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여러가지 물건들이 많아 선물을 사러 들리기에 적당한 곳이다. 천안문에서 수도공항길(首都機場路)옆의 똥싼환베이루(東三環北路)를 따라가면 있다.
호텔이나 오피스로 이루어진 연사 중심 안에 1992년 10월에 오픈한 백화점이다. 1개에 수 천元이나 하는 시계등 중·고급품만을 취급하고 있는데, 반년 동안에 베이징에서 2.2억元 이라는 놀라운 매상을 올렸던 곳이라고 한다. 손님층은 70%가 중국인이라고 하며, '연사현상'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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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전자제품] 신지에코우(新街口) ▲ |
신지에코우(新街口)는 작은 길의 명칭으로, 이 곳에는 전자제품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다. 이곳에서는 TV, 비디오, 오디오, 카메라 등 각종 전자제품을 다른 전자상가에 비해 싸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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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상가]여행자가 반드시 들리는 홍차오 도매시장'홍치아오시장(紅橋市場 ▲ |
서민적인 백화점에서 선물을 고르자.톈탄 공원(红桥市场) 서쪽에 있는 3층짜리 백화점. 1층에는 가전제품과 잡화, 2층에는 구두, 가방,의류, 3층에는 장 식품이나 공예품등이 놓여있다. 시계는 50 - 100위엔이고 여행용 가방 160 - 400위엔, 실크 파자마 100위엔, 담수진주 목걸이 10위엔 부터 등 가격도 적당하다.
가격은 아무래도 여행객 중심의 상권이기 때문에 같은 물건 일지라도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시장 보다는 비싸다. 그러나 다른곳 같이 엄청나게 비싸거나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는다.어설프게 현지인들이 찾는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서 가격을 협상하기 보다는 안전하다.또한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보니 현지인들의 시장 보다는 제품의 질이 좋고, 종류가 보다 다양하다.그러나 역시 가격을 논할때는 역시 깍고 깍고 또 깍아보자 !!!
홍교시장은 북경의 대표적인 쇼핑지역으로, 서울에 남대문 수입상가와 비슷한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일반시장과 같이 특정 지역이 아니라 하나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지역중 한곳으로 주로 이미테이션 제품과 진주를 살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이미테이션 제품과 진주 뿐만 아니라 지하1층에 있는 수산 시장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진주 선물을 많이 하는데, 진주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진주를 구입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챠오 시장 뒤편에는 대형 장난감 시장이 있습니다. 홍챠오 쇼핑이 끝나고 이곳을 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홍치아오 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보통 판매 가격의 1/3에서 시작하는게 정석입니다. 시계의 경우 보통 A급 제품은 150 ~ 2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진주이 경우에는 더 가격이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1/10 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거리는 보통 15 ~ 50원 사이, 목거리는 100~ 150원 좌우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품의 품질에 따라 가격차이는 더 많이 날 수 도 있습니다. 물건값을 흥정하는건 전적으로 사는 사람에 능력에 따라 물건 값이 결정됩니다
개장시간: 09:00 ~ 18:00 지하1층: 수산물 판매 1층: 전자제품, 시계, 광학기계, 기타 2층: 의류, 가방, 신발 3층: 진주 4층: 골동품, 중국전통 공예품 라오베이징자장몐(老北京炸醬面)
위치 : 충원먼(崇文門) 지하철역에서 충원먼와이따지에 (崇文門外大街) 남쪽아래 오른편에서 티엔탄(天壇)공원이보인다. 그 좌측에 있다.천단공원 동문 맞은편 红桥에서 하차. 교통편 : Bus: 6, 34, 35, 39, 41, 43, 60, 116, 208, 610, 707, 723, 743, 807, 812, 813, 822, 파화스(法花寺)에서 하차,지하철 2호선 충원문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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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똥스(東西 市場) ▲ |
베이징 중앙미술관 옆 롱푸지에(隆福街)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는 한국 상품 및 의류 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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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즈먼 西直門 綜合市場 ▲ |
의류에서부터 일상생활 용품까지 각종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가격 흥정은 필수다. 지하철을 타고 처공쫭(車公庄)에서 하차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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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전자제품] 각종 전자제품만 모아논 시장 중관춘(中關村) ▲ |
중국에서 제일 유명한 전자상가로 각종 컴퓨터 관련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상점들은 대부분 전문화되어 있다. 또한 이 곳에서 각종 소프트웨어도 구입할 수 있다.
베이징대학 동문과 인접해 위치하고 있다.개점시간 : 08: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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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가원구화시장/판쟈웬쥬우훠스창/潘家園旧貨市場 ▲ |
퍈쟈웬시장은 주말시장이라고도 합니다. 이곳은 북경의 대표적인 골동품 시장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이 되면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 시장에 물건들은 대부분이 북경외각에 사는 사람들이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새벽에 북경에 와서 판매하는 것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시장이 열립니다. 현재는 예전처럼 주말에만 시장이 열리지는 않고, 평일에도 상점들이 열리지만, 판쟈웬시장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주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래를 잡는다"라는 속담처럼 판쟈웬시장에서 좋은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는 토요일 오전에 서둘러서 가보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은 물건이 다 팔리고 일반적인 물건들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판매되는 물건의 종류와 수량이 많기 때문에 늦게 가더라도 볼거리는 충분합니다. 판쟈웬의 또 다른 볼거리중 하나는 다양한 소수민족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북경에서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소수민족을 여기서 만날수 있습니다. 이들 소수민족들 모습을 보고 어느 소수민족인지 맞추는것도 또 하나에 재미입니다.
*개장시간: 토요일,일요일 06:00 ~ 16:00 *판매상품: 골동품, 도자기, 의류, 도장, 각종 악세리, 기타
*위치 : 롱탄(龍潭)공원 동쪽, 판야웬교에서 서쪽으로 100m 교통편 : Bus: 28, 34, 107, 713, 802, 810, 976 퍈쟈웬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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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장] 왕징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 난후쓰창(南湖市场) ▲ |
남호종합시장은 왕징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매시장이다 .남호시장에는 가격두 저렴하고 없느게 없다.각종 채소류, 고기류, 생선류, 과일류, 등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거기에는 또 조선족분들이 파는 고추장, 된장,등 우리가 즐겨찾는 조미료 등도 많다, 떡종류도 없는게 없다,남호종합시장 안쪽에는 옷두 있는데 가격은 싸지만 별루 볼것이 없다 (^^). 대신 침구류와 커텐은 싸고 잘 고르면 괜찮은게 많다. 왕징에 사신다면 꼭 한번 가서 둘러볼만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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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쇼핑가] 여성을 위한 세상 '女人街' (여인가) ▲ |
외국인 밀집 지역인 옌사와 왕징에서 가장 가까운 의류 도매 시장.여인가는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규모도 작지 않다. 안으로 들어서서 1층은 신발, 가방, 옷가지등을 진열한 가게들이 빽빽하며 지하 1층에는 옷, 침구, 화장품등 가게들이 있다.여성들을 위한 거리인 만큼 옷가게나 꽃가게, 여러 장식용구를 파는 가게들이 일자로 된 길을따라 쭉 늘어서 있습니다.
부르는 가격은 좀 쎄지만 얼마든지 많이 깍을수 있다. 여인가 주위에는 규모가 상당한 꽃 도매 시장이 있고, 식당과 카페들도 눈에 띄게 많다. 특히 밤이면 여인가 부근의 거리는 북적거리면서 식당들 마다 초만원을 이룬다.
위치 : 조양구 마이즈땐 씨 지에 9번 (朝阳区麦子店西街 9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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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의류]오도구복장시장 (우다코우푸장스창 五道口服裝市場) ▲ |
북경 커지따쉐(과기대학) 서문에서 남족으로 약 100m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2층 건물에 대형 상가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이 바로 우다코우푸장스창입니다. 1층에는 의류를 판매하고, 2층에는 전자제품, 악세사리, 가방, 신발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건들에 가격은 북경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으로, 비단시장이 명품 이미테이션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이곳에는 그런 명품 이미테이션 제품을 많이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물건에 질이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의류나 기타 물건을 구입할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보통 난방이나 티셔츠는 30~50원 정도면 살수 있고, 바지도 이와 비슷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위치 : 북경 커지따쉐(科技大學) 서문에서 남쪽으로 100m 교통편 : Bus: 302, 951 |
베이징의 엔터테인먼트 ▲ |
TV나 비디오, 영화 등은 베이징 시민들에게 그리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다. 이런 오락들 대신에 베이징에서는 중국의 경극이나 서커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경극은 쓰촨성의 천극등 지방에서 만든 소박한 극도 빼놓을 수 없다. 경극 등의 상연 예정은 '베이징만보' 등의 석간지에 게재되고, 호텔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경극 |
베이징오페라라고도 하는 경극은 원래 안후이성과 후베이성의 지방극에서 발전한 것이다. 삼국지와 서유기 등의 고전을 소재로 하여 배우가 노래하고, 대사를 소리내어 읽는 전통극으로 우리 나라로 치자면 판소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판소리보다는 가무가 중심이고 화려한 의상과 분장 때문에 오히려 일본의 전통극인 가부키와 더 흡사하다. 경극 이외에 쓰촨의 천극, 광둥의 오극 등 지방극을 상연하는 곳도 있다. 상연극장은 首都劇場수도극장, 梨園劇場이원극장, 민족문화궁 전문 반점 (첸먼 빤 디엔), 老舍茶館노사차관(차 10원 공연 40~120원), 長安大劇場장안대극장등이다. 티켓은 상연 당일 극장의 창구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CITS에서 예약을 하거나 예약이 가능한 호텔에 묵고 있으며 호텔에서 예약해도 좋다. 최근에는 외국인을 주대상으로 하는 극장들이 많이 생겨나서 영어와 보통화(북경어) 자막을 함께 볼 수 있는 극장들이 늘고 있다. 가격은 15元부터 있으며, 차와 식사를 함께 하며 즐기는 좌석의 경우는 200元이 남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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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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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라고 하는 서커스는 그 이름과 같이 곡예와 다양한 기술이 집대성된 중국 고유의 전통 예능이다. 인간의 기술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애크러배틱은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전거 곡예, 줄타기, 막대기 곡예, 균형잡기 등 서커스의 프로그램 외에 동물의 울음소리 등을 묘사하는 성대 모사약 1시간 정도 이어지는 이 예술을 보고 있으면 과연 사람이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요금은 5~45元 사이이다. 등 다양한 상연물이 나오는 것도 재미있다.
베이징에서는 시내 동부에 있는 조양극장에서 베이징 잡기단이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있지만, 되도록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역시 티켓은 당일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CITS에서 구입할 수 있다. 부정기적으로는 국제구락부에서도 공연이 있다. . ▲ |
[후퉁]신지에코우(新街口)→ 샤차하이(什刹海) ▲ |
샤차하이는 도시 속에서 서민의 삶을 만날 수 있는 후통 가운데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옛 베이징의 고풍스러운 향을 지닌 주민 거주지로 골목, 옛 왕족의 저택, 쑹칭링(宋慶齡)의 옛집, 스이베이홍(徐悲鴻)기념관, 공왕푸(恭王府) 등이 있고, 궈모루(곽말약) 옛집도 볼 수 있습니다. 밤시간에 도착하면 후하이 주변으로 형성된 카페나 간식 골목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행방법: 지하철 2호선 지수이탄(織水潭)에서 남쪽 출구로 나와 15분쯤 걸으면 신지에코우(新街口)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후통여행 인력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150위안인데 흥정하기에 120위안까지도 가능합니다. 흥정할 때는 갈 곳을 공왕푸(恭王府), 쑹칭링(宋慶齡)의 옛집, 궈모루(곽말약) 옛집 등 위치를 지정하셔야 합니다. 인력거를 이용하지 않으시고 싶으면 공왕푸(恭王府)나 궈모루 고거로 간 후 후하이로 걸어가 쑹칭링 기념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인력거투어에서 보여주는 사합원이나 시장 등을 찾을려면 좀 힘듭니다. ▲
베이징의 유일한 티벳 라마교 사원인 용허궁(雍和宮) 맞은편의 꿔쯔젠(國子監)은 전통적인 관광 후퉁 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그곳에서부터 시청취(西城區)까지 이어지는 거리에는 쓰허위안(四合院)들이 많이 있다. 고관대작들이 살았던 대규모 쓰허위안에서부터 서민들의 소형 쓰허위안까지, 이곳은 가히 쓰허위안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꿔쯔젠 거리를 따라 시청취의 구러우(鼓樓)와 스샤하이(什刹海) 연결되는 그 고즈넉한 쓰허위안 후퉁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왕푸징과 시단, 중관촌등으로 대변되는 첨단도시 베이징의 모습은 쉽사리 연상되지 않는다. 마치 진하게 우러난 전통차 향을 맡으며 한가롭게 정원을 산책하는 느낌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