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초등학교입니다.
학산여중의 교사입니다.
아래, 위의 사진은 동신중학교의 사진 2장입니다.
첫댓글 헤스티아님이 보셔야 하눈데...~~!!!카페지기님 수고하셨읍니다.
동신중학교 첫 사진은 현재 건물과 모습이 전혀 다른 것이 아마 이전하기 전의 모습 같습니다.학산여중도 이전하기 전의 모습이라고 생각되구요. ^^
저 학산여중은 예전 법륜사 옆에 있던 미니학교 시절의 모습이죠.
그렇습니다.
@ㅅㅁㅅㅁ72 자그마한 건물이 어찌보면 마치 삼화여상이나 태화여상같은 산업체 부설 학교나 1975년을 전후하여 대량으로 만들어진 육군의 초기 통합막사(중대급)를 연상케 합니다.
@에이브람스 학산여중은 새로 이전한 현재의 부지가 다소 통학하기 불편한 위치였으나동래여중의 구서동 이전 및 동래구 최초의 마을버스 도입으로 인해 오히려 덕을 봤습니다.명장동의 학생 수요까지 흡수하면서 큰 문제 없이 잘 정착했었지요.
카페지기님께서 올려주신 사진 이제사 봤네요..감사합니다...
세번째 사진의 동신중학교 건물은 1978년에 동현초등학교가 들어오고, 이듬해에 동신중학교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중3을 시작하면서 전학해서 한 해를 짧고 굵게 다닌 곳입니다.어디서 이전해 왔는지 몰랐는데 동현초교 자리에서 시작했었군요.
@ㅅㅁㅅㅁ72 동신중학교가 개교 당초에는 부곡동 337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 주소로 찾아보면 지금의 동현초등학교가 나옵니다. 저 사진과 현재의 동현초등학교를 비교하면 4층이 증축되고 창문을 교체한것 외에는 크게 바뀐것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동현초등학교는 제가 부곡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선생님이 그곳으로 전근을 가게 되면서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게 각인된 이름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인 그 시절에는 동현초가 정말 멀게 느껴졌죠.
@에이브람스 안 그래도 로드뷰에서 동현초교를 찾아봤었습니다.동신중학교 사진 속 모습에서 한 층 올린 모습인 게 쉽게 드러나더군요.그리고 배경에 나온 산자락도 윤산의 일부가 틀림없습니다.
네번째 사진은 제가 다닐 때보다 더 이른 시기로 생각됩니다.제가 올린 사진과 비교하면 '멸공'과 '방첩' 글자가 훨씬 선명하네요.네번째 사진 촬영위치는 교내 경사로 직전의 남서쪽 축대인 것 같습니다.한편 제가 올린 사진은 눈높이가 학교 옥상과 비슷하니까 위치가 축대보다는 훨씬 더 높지요.아마도 학산여중 진입로 경사길 중턱 정도에서 찍었겠네요.
첫댓글 헤스티아님이 보셔야 하눈데...~~!!!
카페지기님 수고하셨읍니다.
동신중학교 첫 사진은 현재 건물과 모습이 전혀 다른 것이 아마 이전하기 전의 모습 같습니다.
학산여중도 이전하기 전의 모습이라고 생각되구요. ^^
저 학산여중은 예전 법륜사 옆에 있던 미니학교 시절의 모습이죠.
그렇습니다.
@ㅅㅁㅅㅁ72 자그마한 건물이 어찌보면 마치 삼화여상이나 태화여상같은 산업체 부설 학교나 1975년을 전후하여 대량으로 만들어진 육군의 초기 통합막사(중대급)를 연상케 합니다.
@에이브람스
학산여중은 새로 이전한 현재의 부지가 다소 통학하기 불편한 위치였으나
동래여중의 구서동 이전 및 동래구 최초의 마을버스 도입으로 인해 오히려 덕을 봤습니다.
명장동의 학생 수요까지 흡수하면서 큰 문제 없이 잘 정착했었지요.
카페지기님께서 올려주신 사진 이제사 봤네요..감사합니다...
세번째 사진의 동신중학교 건물은 1978년에 동현초등학교가 들어오고, 이듬해에 동신중학교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중3을 시작하면서 전학해서 한 해를 짧고 굵게 다닌 곳입니다.
어디서 이전해 왔는지 몰랐는데 동현초교 자리에서 시작했었군요.
@ㅅㅁㅅㅁ72 동신중학교가 개교 당초에는 부곡동 337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 주소로 찾아보면 지금의 동현초등학교가 나옵니다. 저 사진과 현재의 동현초등학교를 비교하면 4층이 증축되고 창문을 교체한것 외에는 크게 바뀐것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동현초등학교는 제가 부곡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선생님이 그곳으로 전근을 가게 되면서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게 각인된 이름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인 그 시절에는 동현초가 정말 멀게 느껴졌죠.
@에이브람스
안 그래도 로드뷰에서 동현초교를 찾아봤었습니다.
동신중학교 사진 속 모습에서 한 층 올린 모습인 게 쉽게 드러나더군요.
그리고 배경에 나온 산자락도 윤산의 일부가 틀림없습니다.
네번째 사진은 제가 다닐 때보다 더 이른 시기로 생각됩니다.
제가 올린 사진과 비교하면 '멸공'과 '방첩' 글자가 훨씬 선명하네요.
네번째 사진 촬영위치는 교내 경사로 직전의 남서쪽 축대인 것 같습니다.
한편 제가 올린 사진은 눈높이가 학교 옥상과 비슷하니까 위치가 축대보다는 훨씬 더 높지요.
아마도 학산여중 진입로 경사길 중턱 정도에서 찍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