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일일부모참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항상 좋은 보육시설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통합교류활동(장애전담 곰두리어린이집과 양덕어린이집 친구들이 짝이 되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만남을 유지하는 교류프로그램) 역시 아이들에게는 너무 많은 기회가 제공됨을 느꼈습니다. 이걸 어른의 눈으로 봐서 그렇다고 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자연스럽게 조금 다르고 조금 불편한 친구들과 함께 웃고 헤어짐을 아쉬워 할 수 있는 마음이 나의 아이들 마음에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 어울림반 정지우 어머니 일일부모참여활동 평가서 일부 발췌
어린 아이들이지만 단체생활에 적응하며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웠구요, 형도 통합반이여서 생활 속에서 친구를 배려하는 넓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는데, 우리 태윤이도 “통합반”이 되어 자연스럽게 통합친구들과 놀이하면서 밝고 따뜻한 아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나눔반 김태윤 어머니 일일부모참여활동 평가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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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양덕사회문화원 양덕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