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입문] 한눈에 파악하는 캐나다어학연수의 모든 것!
이제 캐나다 어학연수 수속절차와 진행상 핵심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절차와 진행은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1. 목표설정 및 정보수집
- 왜 캐나다에 가는지?
- 캐나다에서 무엇을 얻고자하는지?
- 캐나다어학연수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캐나다 도시및 학원들에 대한 파악
- 어학연수 준비시 주의사항 체크
2. 지역(도시선정)
- 출국하고자하는 캐나다의 지역 또는 도시결정의 단계
- 직접 가 보지 않는 국가의 도시를 정하기가 무척이나 난해하고 망설여짐
- 누구나 한인이 없는 도시를 선호하지만 캐나다의 도시 특성상 그런 도시는 거없음
3. 학교 또는 학원선정
- 어떤 학원및 프로그램이 나와 잘 맞을까?
- 내가 준비한 학비와 입학기간을 결정해야만 입학이 마무리 됨!
- 학원과 대학부설의 차이 등 파악
4. 학교지원
- 학원에서 제시하는 입학금, 입학서류를 제출 후 등록완료!
-입학지원후 인보이스(등록내역)를 받게되고 그에 따른 학비를 지불하게됨.
-학비를 납입하게되면 입학허가서(Letter of Acceptance)를 받게되고 학생비자를 신청 할 수 있음
5. 학생비자
- 캐나다에서 6개월이상 공부(어학연수 또는 유학)을 할 대상자는 학생비자를 신청해야함
- 비자의 경우 접수에서 발급까지 약 8주간의 기간이 걸림.
6. 항공결제 및 숙박예약
- 출국 2-3개월전 항공을 예약하고 숙박및 공항 픽업까지 예약함
7. 짐꾸리기
-캐나다 출국시 필요한 물품을 미리 챙겨둠.
-유학생보험, 휴대폰, 국제면허증, 환전 등등의 마무리 단계
8. 출국
-지정된 항공스케줄에 따라서 캐나다로 출발
-출발시간 3시간전에는 공항에 도착
9.캐나다 도착 및 계획실천
- 캐나다입국및 정식학생비자 또는 관광비자를 받음
- 짐찾은 후 이동(도시이동 또는 픽업자와 만남)
- 숙박지 이동(홈스테이)
- 학원 수업시작
1. 목표및 정보수집
인터넷을 통한 검색, 유학원 홈페이지 이용 및 상담, 주변경험자들의 조언을 통해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죠.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캐학모에서 얻는 객관적인 정보가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v^^v
여기서 잠깐!!! 어학연수의 준비 전 체크해야 할 주요사항들
1. 반드시 연수 준비전에 본인의 영어실력, 예산의 범위, 성격을 바르게 평가하자
2. 레벨이 초보자라면 학원의 인지도보다 자기가 잘 적응하고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
3. 어학연수는 체류 기간보다는 자기에게 맞는 학교/학원 선정을 통해서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
4. 상담은 캐나다전문 상담가에게 물어보고 현지의 생활이나 학교후의 활동 등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크하라
5. 학원의 비중이 첫번째 < 두번째 < 세번째 순으로 갈 수록 프로그램이나 인지도가 높은 학원으로 준비를 하라
6. 친구가 좋다는 학원도 나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7. 어학연수는 성급하게 공부만 열심히 하는 과정이 아니라 문화체험이나 현시생활 등을 통해서 얻는 부분이 많은
문화연수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8. 어학연수후에 무엇을 할지 목표를 명확히 세워라. 취업, 복학, 시험 준비 등등의 계획에 맞는 학원이나
학교를 고르는것이 중요하다
9.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 생각보다 더 힘들 수 있다. 차라리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서 캐나다가서는
일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일과 공부 중 두 개를 모두 성취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10. 영어의 성장은 비용과 시간, 실수의 반복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11. 홈스테이는 친구가 좋다던 집도 나에게는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주인분과 나의 성격이 잘 맞는 집을
선택해야만 만족도가 높다
12. 수업시간에는 동양의 소극적인 정서보다는 활발하고 적극적이도록 노력한다
13. 캐나다 도착하자마자 도서관에 앉아있지 말고 거리로 나서서 사회 구석구석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을 해라
14. 캐나다를 알아가면서 느끼는 것이 바로 영어공부의 절실함 입니다. 이런 느낌이 들 때 이제는
도서관에 가서 앉아있어야 할 때이다.
15.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인생 최고의 황금기라 생각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위에 15개 항목만 이해를 하고 캐나다로 가신다면 정말 재밌고 즐거운 생활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에 글 외에 제가 다른 글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역선정
유학의 목적, 기후, 학생의 성격, 비용 등을 고려하여 자기가 갈 도시를 정해야 합니다.그리고, 이런 지역이나 도시선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재미있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는 도시” 를 찾는 것이고
생각합니다. 도시 선택은 한번의 선택으로 귀국때 까지 생활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도시간 이동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너무 한 도시를 집착해서 결정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캐나다에서는 어떤 주가 있을지 각 주와 주요 도시를 살펴드리겠습니다.
아래 지도는 캐나다의 주와 각 주별 주요 도시입니다.
1). 브리티쉬 칼럼비아주 (British Columbia)
주도 : 빅토리아(Victoria)
특징 :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온화한 분위기와 영국적인 분위기가 특징, 대도시로 밴쿠버가 유명하며중국계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 이민 인구가 특히 많음. 겨울에는 우기임.
[빅토리아(Victoria) : 북미 최대의 항구]
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주도로 밴쿠버 섬 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페리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에 알맞게 많은 꽃들이 피어나는데 매년 이른 봄에 꽃의
수를 세는 행사가 열립니다. 빅토리아 사람들은 꽃을 심고 정원을 가꾸는 일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장소는 바로 부차드가든입니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으며
캐나다 내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의 상징인 주의사당, 임프레스 호텔 등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빨간색의 2층버스, 오후의 티타임 등은 강한 영국의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도시선택을 위한 Point ☜
도시가 조용하고 노인들이 비교적 많아서 조용하게 공부할 학생들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활동성향이강한 학생은 조용한 빅토리아보다는 대도시인 벤쿠버를 선택하시는 것이 더욱더 좋습니다.
홈스테이의 만족도가 비교적 좋은 지역입니다.
- 월평균 홈스테이 비용은 $730-750 / 생활비: $400 (중도시지만 비용적으로 저렴하지 않음)
☞ 학교 선택을 위한 Point ☜
- 중급도시중 캘거리와 더불어 메이저학원과 ESL 프로그램이 유명한 빅토리아 대학이 포인터.
- 대학부설: University of Victoria(ELPI과정), CAMOSON COLLEGE
- 대규모 어학원: GV, EmbassyCES, KGIC
- 중소규모: VIA, GEOS, 스튜어트칼리지 등
[벤쿠버(Vancouver) : 서부 캐나다 최대의 도시]
태평양 바다에 접한 밴쿠버는 인구 180만명의 서부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자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어캐나다 제 3의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약 10시간정도의 비행시간이 걸리며, 안전한 주위 환경, 풍요롭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세련되고 현대적 감각을 지닌 도시, 웅장한 산과
깊고 푸른 바다가 만들어내는 조화는 세계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밴쿠버만의 매력을 자아냅니다.
태평양 난류의 영향으로 4계절 내내 온난한 날씨를 보이고 여름은 시원합니다.
하지만, 12월,1월은 우기라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으며, 6-8월은 건조하며 햇빛이 강렬합니다.어학원들이 다운타운에 밀집되어 있으며, 미국의 시애틀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도시선택을 위한 Point ☜
- 캐나다의 대도시를 찾는 학생중 겨울시즌에 추위를 많이 타는 학생은 금상첨화!!
- 아시아권하고 가까워서 동양적인 색채가 함께 있는 항구도시(중국계, 일본계, 한국계 등 아시아 색채가 비교적 강함)
- 인근 지역으로의 짧은 여행 등 활동적 생활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좋은 도시.
- 교통은 버스, 스카이트레인, 시버스(Sea Bus)로 되어 있고, 각 구역별로 패스요금을 다르게 적용.
- 월평균 홈스테이 비용은 $730-750 / 생활비: $400-500
- 한인가게 및 식당이 즐비
☞ 학교 선택을 위한 Point ☜
- 사설학원서부터 대학부설까지 아주 다양한 학원들과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특징
- 많은 어학원들의 Head Offfice가 벤쿠버에 위치.
- 대도시의 어학원의 특징은 다른 중.소도시보다 학원의 수 및 프로그램면에서 다양하다는 장점
- 대학부설: UBC, SFU, VCC, Douglas College, Capilano University, 등
- 대규모 어학원: GV, PLI, ILSC, PGIC, LSC, KGIC, ILAC
- 회화위주: inlingua(인링구아) 등
- 문법+회화: VEC, VANWEST 등
- TESOL: ILSC(Greystone College), KGIC, WTC, SGIC 등
- 비지니스 디플로마: ILSC(Greystone College), KGIC, SGIC
- 특별과정: 통번역 KGIC, SGIC
- 소규모: Berlitz- 유급인턴쉽: ILSC, VEC, IH 등
2). 알버타주 (Alberta)
주도 : 에드먼튼(Edmonton)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딸 루이스 캐롤라인 알버타 공주의 이름을 따서 작명
알버타 쇠고기와 카우보이 모자로 상징되며, 록키산맥의 관문이기도 함
관광 명소 : 밴프, 재스퍼 국립공원, 밴프스프링스 호텔,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캘거리(Calgary) : 서부 캐나다의 전통 ]
서부 캐나다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캘거리는 서쪽으로는 록키 산맥, 동쪽으로는 대평원을 곁에 두고발달한 도시입니다. 천혜의 입지 조건과 교통 조건 그리고 석유의 발견에 힘입어 현대적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캐나다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로키 산맥을 보기위한 관문인 밴프 지역과 2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 록키 산맥에 가려는 사람들은 캘거리를 거치고 있습니다. 고층건물이 즐비한 다운타운은
영화 ‘슈퍼맨’의 배경이 되기도 했고 브레드 피트 주연의 ‘가을의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용서받지 못한자’ 등의 영화도 촬영지가 바로 캘거리입니다.
☞ 도시선택을 위한 Point ☜
- 캘거리의 최대장점은 비용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저렴(세금정책)
- 교통: C-Train, 버스
- 홈스테이 비용평균: 월 $600. $400전후
☞ 학교선택을 위한 Point ☜
- 중급규모의 도시지만, 대형 어학원과 중.소규모 어학원이 모두 존재
- 최근 2-3년간 우리나라 학생이 많이 유입.
- 초보단계에서 비용을 절약후 대도시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에게도 좋은 지역.
- 대학부설: University of Calgary, MRU, Bowvally College
- 대규모 어학원: GV, LSC
- 중.소규모: OMNICOM, IH, GEOS
[에드먼튼(Edmonton)]
알버타주의 주도인 에드먼튼은 도시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노스 사스캐추완 강에 의해 형성된 계곡에위치하고 있는 깨끗하고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풍부한 광물 자원에 힘입어 현재 인구로는
캐나다 다섯번째, 면적으로는 두번째 큰 대도시이자 알버타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 센터 ‘웨스트 에드먼튼 몰’이 있는데 800여개의 상점과 11개의 대형 백화점,
110개의 식당, 19개의 극장, 워터 파크, 스케이트장, 놀이기구 등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지만,
여름철이면 각종 축제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 도시선택을 위한 Point ☜
- 캘거리와 생활비용은 같으나 도시 스팩은 작음.
- 다른 중소도시와 마찬가지로 돈을 많이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님.
☞ 학교선택을 위한 Point ☜
- 사설학원의 선택의 폭이 없다.
- 유명한 알버타 대학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
- 대학부설: University of Alberta
- 대규모 어학원: 없음.. -_-;;
- 중.소규모: ELTC
3). 사스카츄완주 (Saskachewan)
주도 : 리자이나(Regina)
캐나다 제일의 밀곡창지이자 인구 밀도가 가장 적은 주로 유명
리자이나는 캐나다왕립기마경찰(RCMP)의 본산지
관광 명소 : 와스카나센터, 기마경찰대 박물관, 마니토우비치
[리자이나(Regina) : 호수의 도시 ]
끝없이 펼쳐진 평야로 유명한 중앙대평원, 사스캐추완 주의 주도로 와스카나 호수가 도시를 가로질러 있어호수의 도시라 불리기도 합니다. 리자이나는 대평원의 낙농업 요충 도시로 인구는 20만명 정도입니다.
캐나다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왕립 기마경찰대(빨간 상의에 까만 승마 바지) 의 발상지입니다.
가장 현대적인 곳 중의 하나로 뛰어난 숙박 시설과 쇼핑 센터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리자이나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RCMP(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대)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박물관 및
멋진 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는 훈련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주요 ESL 어학원
- 대학부설: University of Regina[사스카툰(Saskatoon) : 곡창지대의 중심지]
사스캐추완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인구는 약 19만명이고, 곡창 지대의 중심지이자 급속히 공업화되는활발한 상공업도시입니다.
※ 주요 ESL어학원
- 대학부설: University of Saskatoon
4). 마니토바주 (Manitoba)
주도 : 위니펙(Winnipeg)
래드강과 아시니보인강이 합쳐지는 곳으로 곡식 매매의 중심지
유람선, 클럽과 카바레, 로얄 발레단 등이 유명
관광 명소 : 위니펙 곡물 거래소, 성 보나파스, 맥도날드 하우스
[위니펙(Winnipeg) : 캐나다 서쪽 관문 ]
캐나다의 서쪽 관문이자 마니토바 주의 주도인 위니펙은 현재 인구는 65만 명이고 밴쿠버와토론토를 연결하는 대륙횡단열차 노선중 거의 중앙에 위치한다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여행객들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세계적 명성의 로얄 위니펙 발레단의 근거지이며 오페라, 교향악, 연극 등 문화활동이 활발합니다.
위니펙에서 유명한 것은 잘 지어진 마니토바 주의사당을 비롯하여 야외 가설 무대를 가진 레인보우 극장,
뛰어난 시설의 동물원, 박물관,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
-물가가 아주 저렴해서 비용이 절감됨. 홈스테이비 $600, 용돈 40만원
-겨울이 많이 춥고, 영하 30도이하로 많이 떨어짐
☞ 학교선택을 위한 Point ☜
- 학교선택의 폭이 좁음.
- 대학부설: University of Winnipeg, Red River college 등
- 사설어학원: ELTC
5). 온타리오(Ontario) 주
주도 : 토론토(Toronto)
약 10,000년전 마지막 빙하기에 생성된 지형으로 호수가 많음
인종의 모자이크, 문화의 용광로라 대변되는 토론토는 캐나다 경제의 중심지
[토론토(Toronto) : 금융과 비지니스의 중심지 ]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는 인구 약 350만명으로 캐나다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위성도시를안고있어 규모가 매우 큽니다. 토론토는 약 70여 민족이 100여 종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다양한 이민족 사회들 중 특히 중국과 이탈리아계가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미국 동부와도 접근성이 용이하고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약 두시간이 소요되고,
캐나다의 경제, 운수, 통신의 중심지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CN타워에서 토론토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고 하키, 야구, 축구 등의메이저 리그가 벌어지는 온타리오 플레이스를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 도시선택을 위한 Point ☜
- 캐나다에서 교통이 제일 발달되고 체계적인 캐나다 최고의 도시.
- 대도시에서 다양한 체험(인턴십, 공연, 문화활동, 스포츠 관람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
- 홈스테이: $750, 생활비 월 $400-500 (교통비 월 $100)
- 대도시 성향이 가장 강한 도시로 홈스테이 적인 면에서 다른 도시에서 느끼는것보다 친근함이 떨어질수 있음.
- 미국과 캐나다 동부로 여행이 용이함.
- 겨울이 많이 추우므로 대도시를 선택할 학생중 추위를 피하고 싶은 학생은 토론토 가지 마세요 ^^;
☞ 학교선택을 위한 Point ☜
- 소규모의 어학원에서부터 대학부설까지 아주 다양한 형태의 어학원 선택이 가능하므로 철저히 본인의영어실력과 성격에 맞춰서 학원 선택하는 것이 중요.
- 대학부설: University of Toronto, York University, George Brown College, Humber College,Niagara College(토론토서 1시간)
- 대규모 어학원: GV, PLI, ILSC, EmbassyCES, LSC, KGIC
- 중.소규모: SGIC, IHT, BERITZ, ACE, MIC
- 저렴한 어학원: OMNICOM
- TESOL: ILSC, KGIC, WTC
- 비지니스 디플로마: ILSC, KGIC, SGIC- 특별과정: 통번역 SGIC, KGIC,
[오타와(Ottawa) : 캐나다의 수도]
캐나다 연방 정부의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수도 오타와는 인구 약 110만명의 도시로 퀘벡 주와온타리오 주를 가르는 오타와 강 남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타와가 캐나다의 수도가 된 배경에는
영국계 캐나다와 프랑스계 캐나다가 수도의 위치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다가 1859년 중간 지점인
오타와에 수도를 정하게 된 것입니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공원과 6개의 국립 박물관, 3개의 대학, 갤러리 등
독특한 캐나다의 역사와 전통이 곳곳에서 숨쉬고 있습니다. 특히 5월에는 오타와 최고의 이벤트인
튜립 페스티벌이 유명합니다.
☞ 도시선택을 위한 Point ☜
- 캐나다의 중규모 도시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추천하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는 크게 저렴하지 않음.
- 5-6개월 연수 후 토론토로 이동할 의사가 있은 학생들이 찾을 경우 괜찮음.
☞ 학교선택을 위한 Point ☜
- 대형학원이 없고, 학원간의 편차가 심하지 않음
- 대학부설: University of Ottawa, Algonqin College
- 대규모 어학원: 없음.
- 중.소규모: GEOS, CL, VISA
6). 퀘벡(Quebec) 주
주도 : 퀘벡시티(Quebec-city)
"캐나다속의 프랑스"로 불리며, 불어권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지역
인구의 80%가 프랑스계, 퀘벡시에서는 인구의 95%가 불어사용
관광 명소: 노트르담 성당, 몽모랑시 폭포, 샤토 프랑트낙호텔
[ 몬트리올(Montreal) : 북미의 파리 ]
캐나다 제 2의 도시이고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몬트리올은 중세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구시가지와현대적인 분위기의 고층건물이 늘어선 신시가지로 구분되어 신구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길대학이 위치해 있는 도시 입니다.
☞ 도시선택을 위한 Point ☜
- 다른 나라 사람들 접할 기회가 많다 학원에서도 남미 사람들의 비율이 높음.
- 퀘백사람들 자체가 좋다 놀기 좋아하고 항상 활발하며, 도시가 활기가 있는 편.
- 양볼의 키스하는 프랑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라 괜찮은 이성을 만났을경우 상당히 좋음.ㅋㅋ
-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다(하지만 친구가 없다거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그저 단점으로만 작용할 뿐이다)
- 쇼핑 천국 나이트 클럽 천국!
☞ 학교선택을 위한 Point ☜
- 학원에서부터 대학부설까지 모두 있지만, 사설학원의 경우에는 선택의 폭이 좁은 편
- 퀘백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현지인과 친구하기에 비교적 좋음- 대부분의 어학원에서 불어과정이 개설되어 있어서, 불어를 배우러 찾아온 남미나, 유럽학생들이
국적비율을 혼란하게 만든다. 하지만, 학원에서는 그 사람들을 모두 국적비율에 포함시킴
※ 주요 ESL어학원
- 대학부설: MACGIL, CONCODIA
- 대규모 어학원: ILSC, LSC
- 중.소규모: GEOS, CL, ALI
7).노바스코시아 주
노바스코시아 주에는 할리팩스라는 대표적인 도시가 있습니다. 이 도시는 백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점이 특징이고요.
조용한 도시 분위기와 더불어 영어를 배우는데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
※ 주요 ESL어학원
- 대학부설: St.Marry University- 학원: KGIC, ILI
3. 학원(교)선택
도시 선정을 마치신 분들은 학원이나 학교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학교선정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은 학교유형의 선정인데, 사설학교(원)로 선택할 것인지 대학부설로 선택할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학부설과 사설학교는 차이가 있으며, 자신의 공부목적이나 영어실력에 따라서
학교유형을 선정하시면 됩니다.
사설 학교는 캐나다 어학연수 학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대도시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개인이 주 교육청에 인가를 받은 곳이기 때문에 다운타운에서 건물을 임대해서 운영됩니다.
분위기나 시설은 우리나라의 영어학원과 별 차이가 없으며, 전체 학생규모는 평균 100-200명 정도 되며
많은 곳은 400명 이상인 곳도 몇 군데 있습니다. 주당 수업시간은 20-30시간 사이로 비교적 적당하게
시간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회화, 문법, 작문, 읽기, 듣기 등의 기본 프로그램(ESL)과 TOEIC,
TOEFL, 비즈니스 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한반의 인원은 12명 정도의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친절하고 짜임새 있게 본인의 실력에 맞는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부설은 각 도시에 있는 대학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운타운에서 건물을 임대한 사설 학교 형식과
대학 내에서 어학연수과정을 하는 On Campus 시스템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대학 부설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대학시설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고 일정한 레벨이 되면 대학강의의 청강이 가능하다는 점과 대학에서 실시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수업이
아카데믹하기 때문에 문법이나 작문의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편이라서 처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기초자들에게는 적응하는 면에서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원은 약 15-20명 정도이며, 국적비율
제한을 대부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원 및 대학부설의 프로그램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ESL(English as an Second Language)이 무엇인지 아시는가요?
ESL이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해 기초(Beginner)에서부터 고급(Advance)까지 영어수준별 단계를 정해놓고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등에 대해서 학원이나 학교에서 개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우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ESL과정을 개설한 학교를 ESL학교 또는 학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ESL 학교나 학원은 영어향상을 목족으로 개설한 과정들은 일반영어과정(General English), 심화영어과정(Intensive English), 시험준비(Exam Preparation), 캠브리지(Cambridge), 비즈니스(Business), 인턴쉽( Internship Program), 대학진학반(English for Academic Purpose), 인턴쉽(Internship), 테솔(TESOL) 등이 있습니다.
일반영어과정(General English Program)
이 프로그램은 어학 학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과정들 중 가장 일반적인 것입니다. 일반영어과정 (General English)는일상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회화, 청취, 독해, 작문 및 문화적 이해와 같은 내용들을 포함한 영어의
전 측면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학원들은 레벨을 나누어 초급부터 최상급 수준까지 운영하며,
수업시간을 하루에4시간 정도 진행하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보통9시에 시작해서
오후 1시 정도에 마치게 됩니다. 수업 시간은 40~60분간 진행되며 사이에 중간 중간에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이 별도로 주어집니다. 참고로, 캐나다의 경우 일반영어과정이지만 수업시간이나 수업량을
지칭하는 형식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심화 영어 프로그램(Intensive English Program)
심화 프로그램은 일반영어과정과 큰 차이는 없으나 독해, 작문 강좌에서 학생들은 교과서, 신문 및 잡지,
기사 독해법을 익히게 되며, 리포트 작성을 위한 주제 선정 및 개요작성, 작문 구성법, 그리고 연구,
조사 논문과 같은 여러가지 리포트 작성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청취, 회화 반에서 학생들은
대학 강의를 들을 시 청취 방법과 노트 필기 방법, 발표법, 발음 교정 및 토론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수업시간은 주당 25시간에서 30시간 정도입니다.
시험 준비 프로그램(Exam Preparation Program)
시험 대비 프로그램(Exam Preparation Programs)들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영어 검증 시험에 대비한유용한 기술 및 전략에 대해 지도한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토플(TOEFL), 캠브리지 시험(The Cambridge Exam),
그리고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 지원하는 비영어권 학생들은 대부분의 경우 대학이 지정한 영어시험에 대해 명시된 최저 점수 이상을
취득해야 입학 자격이 생깁니다. 이 시험 대비반은 대학 입학에 요구되는 영어 문법, 어휘력, 청취력, 회화 및
작문 능력을 학습합니다. 학생들은 시험의 형식을 익히며, 점수 향상을 위한 시험 전략을 익히게 됩니다. 학생들은
모의시험을 치루게 되며, 여기에는 학기초에 실시하는 예비 시험도 포함 됩니다.
학기말의 마무리 시험으로 그 동안 익힌 기술과 전략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대학 준비 프로그램 (Pre-academic or Pre-university Programs)
진학 준비 또는 대학 준비 프로그램 (Pre-academic or Pre-university Programs)은 학생들이 캐나다 대학에서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언어능력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기 전에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목적으로 참여합니다.
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닐 시 알아야 할 행동양식 또는 학습준비사항에 대해 배우기도 합니다.
진학 준비 프로그램들은 보통 매우 집중적인 프로그램이며 10개월 정도의 수업기간을 소화해야 합니다.
수업은 보통 주당 20~25시간 동안 실시 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어휘력, 문법, 독해, 작문, 청취 및 회화과정들과 더불어 대학에서의 학습방법 등을 지도합니다.
비즈니스 프로그램 (Business Program)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일단 영어과정이나 심화과정의 레벨이 중급 이상인 학생에 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영어로 비즈니스를 할 시 필요로 할 형식을 갖춘 비즈니스 어휘 및 의사소통 기술을 지도합니다.
비즈니스 영어 프로그램들은 보통 매우 집중적인 과정으로서 각 과정은 보통 12주를 기준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즈니스 영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능력, 문화적 의식, 독해 및 토론 능력, 그리고
국제 비즈니스 관행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특정 레벨이 오르게 되면
인터십(Internship Program)까지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학교에서 제공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쓰기, 인터뷰, 프리젠테이션 기술 등 뿐만 아니라 특별한 프로그램과 결합한 호텔경영, 컨벤션,
관광경영 등등 디플로마 프로그램까지 연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ESL + 특별활동 프로그램
이 과정은 오전에 실시되는 영어공부(ESL)와 함께 오후에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활동을 혼합한 것입니다.이러한 특별활동은 모든 학교에서 제공하는 것이 나 아니라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되어 집니다.
프로그램의 종류로는 스키, 스노우보드 및 기타 겨울 스포츠, 승마, 테니스, 골프, 수상 스포츠, 박물관 견학,
뮤지컬 관람, 꽃꽂이 및 요리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자신의 취미생활도 하고 영어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영어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도 이런 종류의 과정에서는 뛰어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학생이 영어를 배우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교습(맨투맨 1:1수업)
이 강좌는 학생들이 외국인 강사들에 의해서 1:1 수업을 받는 개인 교습을 말합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집중적으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에게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강사들은 외국인에게 외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요건을 지니고 있거나, 강의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유급인턴쉽(Paid Internship)
일정한 기간 어학연수와 비지니스프로그램을 수강후 공부한 기간 만큼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캐나다에서 일을 하면서 경험과 유학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학생에게 유리한 프로그램입니다.
테솔(TESOL) 프로그램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가의 나라에서 영어강사가 되기 위한 소양을 배우는 과정으로 입학시 일정한 영어수준을
요하며 이론수업과 실습을 병행하는데 학원의 경우 대부분 2개월 또는 3개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학원(교)지원
학교신청은 학교마다 지정된 신청서 양식를 기입해서 입학금(후불제인 학교도 있음)과 함께 팩스나 우편을통해서 보내면 입학여부를 알려주는 답을 받게 됩니다. 이때 입학이 결정되면 인보이스(Invoice)가 발급되며,
입학이 거절되면 거절메일이 오지만 가끔 연락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설학교(원)의 업무처리
사설학교의 업무처리는 대학부설에 비해서 아주 빠릅니다. 입학신청후 2-3일 내에는 인보이스를 받게 됩니다.그 이유는 많은 학원들이 각 나라별로 담당자나 카운셀러를 맡은 직원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대학부설의 업무처리
대학부설의 수속기간은 사설학원에 비해서 3-5배이상 걸립니다. 심지어, 보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혹시 온라인 상으로 카드번호를 알려준 경우 결제가 언제 되었는지를 체크해 보시면서 진행상황을 점검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의 도시별로 어떤 학원이 있는지는 캐학모 어학연수 학원및 학교 정보게시판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학원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 분은 질문 게시판에 올려주시고, 개별적인 상담을 희망하시는분은
아래의 1:1상담신청을 통해서 문의 해 주세요!
캐학모를 통한 어학원 입학시 진행뿐만 아니라 대폭의 장학혜택을 제공해 드립니다!!
5. 비자서류 준비(출국 3-4개월 이전)
6개월 이상의 학업을 계획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유학허가서를 받은 후에 캐나다로 입국해야만 합니다.비자를 준비하실 분들도 최소 3-4개월전에 준비하시면 여유롭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 진행절차와 준비에 대한 부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mRML&fldid=HNcJ
6. 항공권 및 숙박예약
* 항공권 구입전 상식과 주의사항: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mRML&fldid=HXGn
그리고, 캐나다 입국시 거거지를 정해서 입국해야 합니다. 어학연수생의 경우 대부분 홈스테이를 예약했다가
추후 쉐어나 렌트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 홈스테이및 숙박에 관한 부분은 캐학모 아래 게시판을 읽어주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mRML&fldid=IX3P
참고. 조기유학생들의 경우는 랜딩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랜딩서비스란? 현지에 도착후 환경 적응을 위해서
공항도착 후부터 생활정보안내, 렌트, 계좌개설, 시내관광, 학교답사 등 모든 생활에 관련한 내용을 현지에서
직접 서비스 받는것입니다.
7. 출국준비 및 출국오리엔테이션(출국 1개월-2주전)
출국준비는 현지 생활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물품을 챙기고, 각종 서류를 점검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물론 현지에 생활 하시는 분들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나 저희 캐학모에서도 정기적인 출국OT를 위해서
학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하기 바랍니다. 이 단계에서는 생필품 등의 짐이나 보험가입,
각종서류상의 영문이름, 생년월일 확인, 홈스테이를 비롯한 거주지 주소확인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환경의 적응을 위해서 건강을 반드시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출국준비 참고 게시물
* 캐나다 짐꾸리기의 품목:
* 유학생보험 가입 안내
8. 캐나다로 출국및 현지도착
출국일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부치고, 자리를 배정받습니다. 탑승시간이 되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세관을 통과하게 됩니다. 그리고, 탑승권에 찍힌 탑승구를 찾아서 대기를 하다가 비행기에 탑승하면 됩니다.
이때 비행기에서 책을 본다거나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면 많이 피로할 수 있으니까 가급적 편안한
자세로 쉬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 도착하시면 장시간 여행으로 피곤하지만 픽업나온 사람의 안내를 받으면서
홈스테이 및 거주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적응 및 계획실천
9.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을 위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생황에 임하여야 합니다.학생의 경우에 언어적인 문제로 많이 위축되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자세와 느긋한 마음으로 재미를
조금씩 알아간다면 기존에 세웠던 계획을 실천함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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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펴본 캐나다어학연수의 절차와 개념은 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어느정도의
뼈대와 같은 조언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캐나다어학연수 누구나 다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위의 절차대로 연수를 진행하지만
떄로는 그 마음과 다르게 실패를 경험하기도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후회도 합니다.
먼저 연수를 가신 분들과 그리고 다녀오신 주변의 지인을 보면서 왜 각자가 최적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거나
더 잘 될 수 있었는데 어느정도까지만 목표를 성취했을지 연수준비전이라면 이런 부분까지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캐나다어학연수에서 최적의 효과를 거두는가?
개인적 상황(Personal Atmosphere)을 개인 맞춤형 계획(Personal Based Plan)으로 잘 설정(Setting)하는 사람이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왜 어학연수가 필요한지? 왜 워킹홀리데이가 필요한지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방법도 유학원이나 유학카페 그리고 지인들을 통해서
손쉽게 할 수 있고, 학생비자를 받은 후 출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알차게 준비를 했다고 자부하지만
막상 학생들중 과반수 이상은 주변환경(한국학생비율, 유학원, 학원프로그램) 문제 등으로
최적의 효과를 올리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체는 스스로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왜 이런 현상들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것은 학생 스스로가 준비를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좋은 멘토나 진실되게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많은 유학원이나 유학카페들이 어학연수를 영어회화나 영어공부에만
집중시킴으로써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과 희망만 부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공부방향이나 학생의 상황에 대한 파악보다는 저렴한 비용, 학비할인, 캐나다에 있는 지사와 서비스 등
그런 자체위주로 학생을 안심시키면서 연수를 진행하다보니 학생 스스로는 본인의 정체성을 잃게되다가
먼 훗날 캐나다에서 정신을 차려보면 뭔가 이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어학연수에서 좋은 효과를 거두지 못한 부분은 학생 본인의 책임만은 아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오래전부터 상담과 조언, 정모를 진행핼 때 단순히 학원중심의 홍보나 정보전달이 아니라
개인적 상황(Person atmosphere)을 파악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라면
지금까지 본인이 습득한 영어수준, 준비된 예산, 그리고 체류기간 등등과 본인의 성격, 성향을 먼저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즉, 개인적인 상황(Person atmosphere)을 개인기준에 맞춘 계획(Person Based Plan)으로
바꿔 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부분에 대해는 아무리 훌륭한 학생이라도 몇 가지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개인적인 준비가 힘들거나 캐학모 커뮤니티의 진솔함을 신뢰하신다면 어학연수 제대로 준비하기 정모와
1:1개별상담을 통해서 더 현실성있고 본인에게 맞춰진 계획을 전해 듣기 바랍니다.
** 캐학모 어학연수 정모: 게시판의 정모 공지(수시공지)를 확인해주세요!
** 캐학모 1:1상담신청: http://cafe.daum.net/go5678/IOtC/1
첫댓글 읽고나니 내머히속이 정리가 확실하게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은 카페에 질문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