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성도절 대법회 (1)

[무애]

성도절 대법회 (충남대 국제 정심화 홀)

ㅋㅋ나의 실수 (자리를 옮기는것도 잊고 한참있다가...)사람들은 모를껄요... ㅎㅎ

약 3천여명, 이상의 불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스님들께서도 많이 참석하여주셨습니다.

이날의 법문을 해주신 혜국 큰스님이십니다.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의 축사

*위 사진은 대성사 카페에서 스크?N한 사진입니다.

성도절 대법회

15일 대한불교조계종 대전비구니 청림회 주최로 성도절대법회가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려 스님들과 불자들이 반야심경을 외고 있다.<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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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성도절 … 보리수 아래서 부처가 되다

2008년 01월 14일 (월) 전자신문 |  15면

전진식 기자 sinmunman@cctoday.co.kr

깨달음 얻은 날 … 불교의 4대명절 중 하나

불교는 석가모니 부처의 깨달음과 가르침으로부터 시작됐다.

기원전 624년 고대 인도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 호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석가모니는 생로병사에 대한 의문과 해탈에 대한 고민을 품고 29세의 나이로 출가한다.

스승을 찾아가 가르침을 받고 붓다가야의 네란자라 강가 숲 속에 자리 잡고 극심한 고행을 했지만, 석가는 몸만 쇠약해졌을 뿐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

고행을 그만 둔 석가모니는 수자타라는 소녀로부터 죽을 받아 마시고 몸과 마음이 좋아지자 다시 참선수행에 몰입, 음력 12월 8일 깨달음을 얻게 된다.

'모든 것은 원인에 의해서 결과가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은 그 어느 것도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관계에 의해서 존재한다.'

인간이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무엇이 진리인지 알지 못하는 무명(無明) 때문이며, 사람들의 행복과 불행은 신이나 운명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원인에 의해 받는 결과라는 것이 수행의 길을 걸은 지 6년 만에 그가 깨달은 바였다.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음력 12월 8일을 '성도절'이라고 한다. 성도절은 불탄절과 열반절, 출가일과 더불어 불교 4대 명절의 하나로 석가의 성도(成道)를 기념하기 위해 법회를 갖는다.

수덕사 철야정진 등 충청권 불교계 기념행사

지역 불교계는 15일(음력 12월 8일) 성도절을 맞아 법회와 행사들을 마련, 석가모니의 깨달음을 기념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7교구 본사 수덕사는 14일 오후 9시부터 성도절 당일인 15일 오전 3시까지 철야정진을 한다.

수덕사는 이번 성도절이 주중인 점을 감안, 지난 12,13일 직장인 평신도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으며, 정혜사 등 수덕사 내 암자에서는 스님들은 8일부터 1주일간 잠을 자지 않고 참선하는 용맹정진에 들어갔다.

6교구 본사인 마곡사도 성도절 당일인 15일 오전 10시 법회를 봉행한다.

대전에서는 대전 비구니 스님들의 모임인 청림회가 15일 오후 2시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부처님 성도절 대법회 불자 화합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인 혜국 스님의 법문에 이어 대전 연합합창단 음성공양, LMB 불교혼성싱어즈 공연, 추민수 벨리댄스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보문고 재학생 15명에게 각 30만 원, 충남대 불교 동아리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된다.

/전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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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호

1월 15일(음 12월 8일) 성도절을 맞아 전국 곳곳의 사찰에서는 성도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법회가 열린다.

조계종 조계사는 14일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철야정진 대법회를 봉행하고 오전 10시부터는 법요식을 가졌다.

조계종 대전비구니 청림회는 오후 2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부처님 성도절 대법회 불자회합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서는 불교연합합창단과 LMB불교혼성 싱어즈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대구사원주지연합회 역시 오후 2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성도절 봉축대법회를 연다. 동화사 주지 허운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는 이날 법회는 중앙승가대학 총장 종범스님의 법어와 청암사 승가대학 학인스님의 상단예불 의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 봉은사, 구룡사 등이 철야정진과 더불어 법요식을 봉행하는 등 전국에서 성도절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법회가 열린다.

성도절은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날로 부처님 오신 날(음 4월 8일), 출가절(음 2월 8일), 열반절(음 2월 15일)과 함께 불교 4대 명절 중 하나이다.

발행일 : 2008-01-19

작성일 : 2008-01-15 오전 10:46:46

작성자 : 만불신문 / manbulnews@mbnews.co.kr

“우주법계 부처의 가르침 가득하길”

대전지역 성도절 대법회 잇따라

대한불교조계종

충남대 정심화홀서 열려
박성효 대전시장 봉축

▲ 제22회 부처님 성도절 대법회가 15일 오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스님,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한 참석인사들이 합장하고 있다./박갑순 기자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참 뜻을 기리는 불자화합 대축제가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처님이 6년 고행후 완전한 깨달음을 얻어 성도(成道)한 날을 기리는 성도절 대법회가 15일 오후 2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00여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법회를 주최한 대한불교조계종 대전비구니 청림회장 영진 스님은 대회사에서 "대전비구니청림회가 성도절 법회를 마련한지도 22년이 되었다"며 "많은 불자님들께서 이날의 법회를 기다려주시는 것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오늘의 법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성도절 축사에서 "불기 2552년 부처님 성도절을 봉축드린다"며 "무자년 올 한해야말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매우 절실하고 소중한 한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제22회 부처님 성도절 대법회가 15일 오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해 스님,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갑순기자

성도절 참가자 일동은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님 법을 믿고 따르며 고운 얼굴, 고운 말씨로 부처님의 거룩한 가르침을 이웃과 나누고, 남이 가진 것을 탐내지 않고, 생각이 다르다고 남을 미워하지 않고,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구의 미래를 위해 한방울의 물도 아끼겠다"고 발원했다. 또한 "우주법계에 부처님 가르치심 향기로 가득하여 만나는 이마다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전쟁이 사라지고 서로 형제로 살게 해달라"고 합장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인 금아 혜국 큰스님이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참 뜻`을 주제로 설법했고 대전시청 전형진씨에게 장한 불자상이 주어졌다. 또 충남대 학생불자연합회와 보문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태안반도 기름유출 성금 모금식을 가졌다. 법회후엔 불교연합합창단의 축가와 추민수 단장팀의 밸리댄싱, LMB 남녀중창단의 축가 등 문화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한성일 기자

[다원]

선생님, 많은 인원들, 특히 목소리 큰 아줌마들 통솔하시려니 얼마나 애쓰셨어요. 그렇지만 처음 무대이니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발전시키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두루마기 참 잘 어울리셨어요. 체격도 훨씬 건장해보이시고 선생님,

[무애]

ㅁ그래요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메밀꽃]

와 ~! 스님들만 뵈도 고개가 숙여 집니다.. 정말 사부대중 여러분들 많이 오셔서 넘 좋았어요 ..멋지셨죠.. ? 우리 선상님 !!!

[무애]

정말 대법회었습니다. 모두들 멋지십니다.

[금강]

사진으로보니 감동의물결이네요,,,선생님의가족이참많지요??대단하세요..자부심을가지셔서 무궁한발전이있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무애]

네 저도 감격스럽습니다. 제가족 모두가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다 참석하시면 무대가 무너질것 같은데요.. 250명정도 되니까요....ㅋㅋ

[법 연 화]

앞으로 무궁한 발전있으시길 두손 모읍니다.....나무아미타불_()_

[무애]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읍시다..._()_

[홍련]

많은 불자님들이 와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겠어요... 잘 마무리 했다니 다행이네요. 다음엔 기회가 된다면 저도 참석을?ㅋ

[무애]

ㅎㅎ그래요 꼭 참석하세요.. 감사합니다.

[수경도]

사진으로만 보아도 훌륭한 공연인것 같군요.. 멋진 공연 사진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합창단원 님들과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무애]

감사합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법상정]

사부대중들이 한자리에 하셨네요 그원력으로 기원한봐 다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무애]

모두 한마음이 되어 부처님 앞에 나선것 같습니다

[승희]

한마음 한목소리로 화음이 어우러질때 그순간이 피안의 세계인듯 황홀 했습니다.동영상으로 다시보니 그날의 감동이 물결칩니다.

[무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방에서 오신 보살님들의 정성이 더 해서 이런 휼륭한 자리가 아름다움을 더하는것 같습니다.

[별이]

이런 대 합창은 처음 봅니다. 무애선생님과 합창단원님들 고생많으셨겠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도 이음성을 듣고 기뻐하실겁니다. _()_ 나날이 발전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무애]

네~~~ 우리도 부처님 같이 열심히 정진합시다.

[막네야]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보고,,,,또 보아도.....더 보고 싶고 감동의 물결은 지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내년의 성도절 법회는 더 웅장하고 멋지겠죠!살포시 기대하여 봅니다!!!!!!!!!!!!!!!!!!!*^_____^*

[무애]

그래요 내년에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