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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온아싸 가족캠프 후기 (7월13일~14일) 1박2일
드디어 그날이 왔다,,,,
많이 기대한 만큼 실망이 클까~~~????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빠지고 갑작스러운 일들이 생겨 캠핑 빠지는 인원이 늘어났다,,
그래도 계획 추진 목요일 저녁 4명이 모여 장보고 저녁에는 냉장고에 장본걸 넣고
양고기에 소주랑 맥주 한잔씩 재연이는 이번 캠핑준비에 기대까지 만땅으로 했건만
결국 못가는 신세~~~ 부어라 마셔라 한잔~~~ 안락도에서 1차먹다 이쪽으로 고고씽
양고기 처음 먹어본단다,,,,,,,, 그러면서도 잘만 먹는다,,,,,,
아침에 수영을마치고 선발대 애들 학교마치고 출발~~~
양산 원동 가야진사로 출발~~~ 차량은 음식및 탠트 타프등 장비 차량1대,개인차량3대
이렇게 4대 출발~~~~~~ (명주형님 처남이랑 조카합류)
목적지까지 거리는 50KM 시간으로는 약50분 소요 거리 근데 뒤에 차량이 와이리 안오는지
도착하여 기다려도 차들이 같이 출발했는데 오질안는다,,,,,
잠시후 1대 1대 차례대로 차량들이 들어온다,,,, 근데 장비랑 음식 모든 물건이 들어있는
명주형님 차량이 들어오지않는다,,,,,,, 전화을 하니 근처라하고 10분안으로 도착한단다
30분이 지나도 오질않는다,,,,, 먼가 이상하다,,,,, 잘못된게 분명하다,,,,,
전화를 하니 근처에 왔는데 못찾는단다,,,,, 네비치라고 하니 위치를 물어본다,,,
그후로 30분이 또 지났다,,,, 근데도 아무런 연락도 없다,,,,, 다시 연락을 하니 근체에
있단다,,,,, 들어오는 입구를 못찾는 모양이다,,,, 원동역입구에서 보기로하고 그쪽으로
마중을 나갔다,,,,, 근데 원동역에서 기다려도 오질않는다,,,, 어디냐고 다시 물어보니
양산 웅상에있단다 그곳은 우리가있는 원동과 정반대 지역이다,,,,
여기서 그곳까지 거리는 적어도 1시간 가량 답답한일이 일어났다,,,,,
우린 그것도 모르고 원동역에서 기다리고있다,,, 다시 오라하고 우린 차를 돌렸다
이것도 추억이다,,,,, 당사자는 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가,,,,,,?????
귀신에 홀린것이 분명하다,,,,,,, 우린 다시 가야진사로 가는길에 너무 더위에 지쳐있는
선발대를 위해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구입하고 고고고~~~~
저녁늦게 출발한 심재현형님 가족이 출발해서 도착했다,,,,,,, 먹을것도 없고 마냥
기다리고 있다,,,,
너무 늦어 일단 이곳 주차장에서 1박을 하고 내일 다시 탠트를 치기로 결정을 하였다,,,
심재현형님 탠트를 치고있을때 드디어 귀신에 홀린 명주형님 차량이 들어왔다,,,,
우린 동요하지않고 탠트를 치고 명주형님 차량에서 짐을 내리기 시작하고 오늘 쓸것들만
하나씩내렸다,,,,,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 가온아싸 타프와 타프스크린을 치고 명주형님
탠트까지 총 큰탠트 3동을 치고 허기를 달래기위해 음식을 먹었다,,,,
탠트 치는동안 애들은 마냥 먹고 놀고 즐기고 마냥 좋다,,,,,,
우린 죽을것같다,,,, 더워도 너무 덥고 땀은 땀대로 장난이 아니다,,,,,,ㅋㅋㅋㅋㅋ
대형타프 스크린에 애들을 재우고 우린 저녁에 꿀맛같은 시원한 맥주와 소주 그리고
빠질수없는 삼겹살~~~ 지상낙원이 따로없구나~~~!!!!! 니아노~~~~~~
저녁을먹고 시간을 보니 새벽이 넘었다,,,,,
한쪽은 여성분들 또 다른한쪽은 남성 탠트로 구분하여 취침~~~~ 꿈나라로~~~~
새벽3시가 넘어 망치형님이 이곳을 찾았다,,,,, 다름이아닌 장작과 도끼, 타프, 리드선등을
가지고왔다,,,,,, 갑자기 일이생겨 못올것같단다,,,,,,,
같이 앉아서 심재현형님이랑 3명이서 팥빙수 한개씩 먹으며 애기꽃을 피우다,,,,,
망치형님은 출근관계로 출발하고 4시가 넘어서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1시간 가량 잠들었나 누군가가 나를 깨운다,,,,, 일어나세요~~~~~라고~~~~ㅋㅋㅋ
5시가 되어 탠트를 옮기기 시작해서 8시까지 기나긴 이사와 나머지 탠트를 쳤다,,,,,,
이사하고 있는 쉬고있는 애들 우린 힘들게 탠트치고있음
어느집 애들인지 의자에 바로휴식으로
이집 애들은 마냥좋은가봐~~~~
자기네들이 3총사인가~~~~
집안대로 이애들은 우리집애들 (터프가이)/(꼬마딱지)
이내들은 누구? 바로 정삼준 & 천은희가족 애들~~~
아주머니 여기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한탄을 하네요~~~~ㅋㅋㅋㅋ
이건 머하는짓이여~~~~ 자기집탠트치고 인증샷인겨~~~~~
빨랑 빨랑 오라카이 마무리해야한다니까~~~~~
근데 날씨가 왜이런지 1동 치고있음 비가 억수로내리고 끝내면 멈추어서 햇빛이 강하게
내려찌고~~~~~ 죽을맛이다,,,,,,,
위에서는 햇빛이 힘들게하고 땅에서는 그 수증기로 찌고 잔디에서는 온갓 생명체들이
날리를 치고 잠자리들도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엄청나고 매뚜기 귀뚜라미 이상한 동-식
물들이 날리을 친다,,,,,,,
여성분들은 아침준비에 정신이 없고 남자들은 집과 앞마당과 여성이 일을 할수있도록
부엌까징~~~~~ 완성
관리자들이 찾아오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단 말만하고 우린 일단 허가인원임을 알리고
전기 및 식수 확보하고 이런 저런 시간이 흘러 이제는 애들이 문제이다,,,,,
더워도 너무더워 물가로 고고씽한단다,,,,,,,
물놀이 용품을 챙기고 애들 보는 조편성하여 애들 관리감독조 출동~~~
여기가 우리애들 노는곳인가? 감독님 나셨다,,,,, 감시하고 있어야할사람
감독관님 오셨다,,,,, 재미있게 너무 멀리안갈께요~~~~ 재미있나보네~~~
이 아가씨는 누구????? 명주형님 조카라네~~~~~ 언니 오빠들이랑 놀러왔어요~~~
품격이 틀려 품격이~~~~~
사진 찍을때 이러고 찍는거 맞죠~~~~~
다 같이 V ~~~~~~ 예쁘다 예뻐~~~~~
우리 여기있어요~~~~ 예쁜이들 찾으시러 왔나요~~~~
저희들 여기있어요~~~~~~~~~~~~~~~ㅋㅋㅋ
저기 여자들 머라는거야~~~~ 잘생긴 우리 찍으러 온건데~~~~
여기있어요~~~ 찍어주세요~~~~ 하나 둘 셋~~~~~
우리도 여기 하나 둘 셋~~~~~
이거 봐라~~~~ 난 총들고있는데~~~~~ 안무서우신가~~~~~~ㅋㅋㅋㅋ
즐거워 시원해 좋아 좋아~~~~
여긴 미녀 삼총사~~~~ 예쁜 애들 막내 잘데리고 놀고~~~~착한 녀석들~~
마냥 즐거운 애들입니다,,,,, 시원하겠죠~~~~
어른들은 이렇게 놀고있는줄 모르고 열심히 일하고있음~~~~
진짜 시원하겠다,,,,,,,, 좋은 추억 만들어 가슴속깊게 가지고있기를,,,,,,,,,,
이 아주머니들 애들 감독하는거 맞지~~~~ 그지~~~~
옷도 비슷한거입고 어디서 많이 본분들같은데~~~~ 대박이다,,,,, 정말.
아이고 시간 잘간다,,,, 벌써 점심 점심은 멀먹나 벌써 우리 여성분들 맛난 라면~~~
새참인가?????? 어느정도 지나니 여성분들 많이 바쁘시다,,,,,,
카레 준비하신다고~~~~~ 우리도 저녁에 먹을 땔깜을 만들어봐야하는디~~~~
힘좋은 명주형님이랑 부근이 장작만든다고 죽을라한다,,,,, 도끼질 잘하이소 조심히
도끼가 부러지는군~~~~~~ 도끼자루가 자주 빠지넹~~~~ 힘을 너무 쓴다했당,,,,,,,
모든것이 준비 완료~~~~~ 전화가 한명 한명온다,,,,, 전재현형님~~~ 조승래형님
총무은경누나랑,삿갓햄 기태,미경등등 안올거라네~ 그것도 빨리도 아닌 저녁늦게~~~~~
그런줄도 모르고 음식이 부족할까봐 전재현형님올때 고기 더 싸오라했는디~~~~~
좀 쉬자 힘들어 죽을것같다,,,,,, 잠도 못자고~~~~~ 힘들다,,,,,ㅋㅋㅋㅋ
작업끝~~~~ 탠트 4동 타프3동 스크린 1동 다쳤다,,,, 머좀 먹고 쉬자~~~~
자도 되는거지~~~~ 난 잘란다,,,, 어제 잠못잔 심재현 형님 누우셨다,,,,
근데 누구는 빨리자고 늦게일어나고 일은 좀했네 나예쁘지에~~~ 늑대 하나도 안예쁘거든
전화 한명 한명 빨리오라고 전화하고 쉬고있는 모습 좋아하겠제~~~~ㅋㅋㅋ
행님 힘들어 죽겠습니다,,,,, 돼지 살려~~~~~ 돼지 2마리아니고 1마리입니다,,,
왼쪽에 미친돼지 알죠~~~~ 난 아니야~~~~~
예쁜 딸과 함께~~~~ 스크린타프동 앞에서 ~~~~~
명주형님 처남입니다,,,,,,
여기도 V ~~~~~ 이거 마무리는 과연 누가할것인가?????
자 자 ~~~ 서마담입니다,,,
커피 어떻게 타 드릴까요~~~ 인부 여러분~~~~~
커피 한잔하시고 마무리 잘부탁드려요~~~~~
전재현형님 도착 탠트 확인하고 애들은 마냥좋아 또 사라졌다,,,,, 물놀이 하러~~~
우리도 이젠 휴식을 가지고 애들 놀고있는 곳에 가보자~~~
몇몇은 그냥 잠을 청하고 나머지는 물가로 고고씽~~~~
좋네~~~~ 이사람들이 여기서 이럼 안된다니까????ㅋㅋㅋㅋㅋ
그럼 우리도 여기서 ~~~~ 좋아 보이나 좋네~~~~ 시원한 바람도 좋고 경치도 좋고
여기엔 바람도 많이 분다,,,,, 탠트있는곳은 바람이 없던데~~~
너무 좋아 하는거 아님~~ 잘나오셨죠~~~ 행복해보입니다,,, 잘어울리는 한쌍의 원앙인정
시골아저씨와 시골아줌마 부킹중~~~~~~ㅋㅋㅋ
농촌 총각 마음썰래게하는 아줌마들~~~~
젊은은 좋은겨~~~ 확실합니다,,,,,
준비하세요~~~ 하나 둘 셋~~~~ ㅋㅋㅋㅋㅋ
시원하니 감독도하고 감시도하고 시원한곳에서 애들 보고있음
이런거 하면 혼나는데~~~~
우리 총각 장가좀 보내주세요~~~~
저가 누나인데요~~~ 동생이 원래는 몸이 안이래요~~~
장가를 못가서 부은거래요~~~~~
물놀이가 끝날때까징 편안한 휴식을 ~~~~ 본진올때까징(저녁이 올때까징)
애들 노는 걸보니 가만히 있지 못하겠다 하며 물가로 명주형님이 나타났다,,,
그리고는 입수 애들이랑 물놀이를 한다,,,,,, 눈치를 보며 심재현형님이랑 나 부근이
입수하기로하고 애들이랑 물놀이 시작~~~~ 삼준이형님은 구경하신단다,,,,
자 출발해볼까???
그래요 출발해봅시다,,,, 형님
빨리 온나 힘들어 죽겠다,,,,,,, 물개 2마리 추가로 가면 더 빨리 갈수있겠다 라고 생각하는
애들 우리가 들어오길 기대하고있다,,,,,
이거였다,,,,,, 보트 잡고 오리발 발차기로 보트 끄는 물개 신세~~~ 아이고 힘들어라~~~
마냥 즐거워하는 애들을 보며 흐뭇해진다,,,, 재미있나~~~~ 얘들아~~~~
시간이 흘러 흘러 배도고프고 날씨도 싸늘해진다,,,,, 이제 좀쉴까~~~~
애들 노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부모님들 보람을 찾고 계신가요~~~ 다들~~~
다리에 쥐가나고 빨리 나가고싶은 심정~~~~ 명주형님 다리에 쥐가났다,,,,,,ㅋㅋㅋ
근데 다들 그러네~~~ 체조을 안하고 셩해서 그런가 ~~~~ 나 살려도~~~
이렇게 시간은 지나고 다들 마무리하고 물가에서 나와 텐트로 갔다,,,,,
애들은 오자말자 먹을것을 찾고 시원한 수박과 음료 팥빙수로 속을 채우고 또 뛰어논다,,
어른들은 체어에 앉아 음료을 마시며 얘기꽃을 피운다,,,,,,
날씨가 진짜 이상하다,,,, 너무 덥다,,,, 잔디에서 다시는 탠트 못치겠다,,,,,
애들은 어떻다,,,,,, 사람들 언제올까~~~~ 등등 여러가지 애기들이 지나갔다,,,
조승래 형님이 오시면서 자두랑 한치랑 끝내주게 많이 사오셨다,,,,,,,,,,,
이거 언제 먹을까~~~~~~ㅋㅋㅋㅋㅋㅋ
다먹겠지머 돼지 한마리도 아님 여러마리 있으니~~~~~
냉장고를 가지고 간덕에 그나마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등이 가능했다,,,,
캠핑가서 냉장고 선풍기 가지고 가는 사람없지~~~~ 우리 그래~~~ㅋㅋㅋㅋ
고기 구울 준비를 하고 장작에 불을 붙이고 본격적인 음주 가무을 시작하기이르렀고
애들은 저녁을 먹고 뛰어놀며 게임도하고 마냥 즐겁게 잘 어울리며 신나게 즐기고있다,
한치를 삼겹살과 같이 구워 먹는 그런거 정말 끝내주었다,,,, 맛이 일품
양고기도 일품 삼겹이도 일품 다 일품 ~~~~ 술맛 제대로였다,,,,,ㅋㅋㅋㅋ
늦은시간이 되었는데 아직 안온사람이 몇몇이 있다,,,, 전화도없고 언제 올란가~~~
기다려도 오질안는다,,,,,,, 전화를 하니 하나같이 전화를 안받는다,,,,,
잠시후 다들 먼일 이 생겨서 그런말을 한다,,,,,, 사람들이 많이 빠지는 일이 생겼다,,,
많은 음식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 저녁에는 바람도없고 모닥불을 켜서 고기구워
먹으니 이열치열이다,,,,, 찜통속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그런 느낌 정말 장난아니다,,,
너무 더워서 잠시 자리를 피하고 어제 못잤던 잠이 밀려와 잠시 눈을 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누가 형님 머하싶니까~~~~~ 에어콘 켜두고 창문은 다열어
두고 주무시면 어떻하냐고 하며 누군가가 께운다,,,,, 그 사람은 부근이였다,,,,
창문을 닫고 이젠 둘이서 같이 1~2시간을 자다 일어나서 가보니 아직까지 술판을 이거가고
계셨다........
알고 보니 잠자는 사이에 정삼준형님과 형수는 내일 출근관계로 저녁늦게 부산으로
내려 가셨단다,,,, 자는 사이 이런일이 있는걸 모르고 잠만 쳥했으니 미안할따름 이다
그때 부터 열심히 고기 꿉고 술마시고 얘기 나누고 얘기 듣고 영선이형수와 조승래형님의
깊은 자녀얘기에 술이 없고 음료도 없다고 하셔서 음료와 주류을 사러 시내로 고고씽
대학진학 문제에 온 신경이 그쪽으로 솔려있는 진솔하고 걱정스러운 깊은얘기들을
듣으면서 ~~~ 그때 아줌마 둘이서 나타나셨다,,, 몸뻬 아줌마두명(영미형수,미현)~~~~
늦게 까지 몸뻬 아줌마2명 조승래형님 전재현형님 형수 그리고 부근이 나 이렇게
7명이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얘기꽃을 계속 이어가고 3시가넘어 몸배 아줌마2명
(하영미,김미현)은 자러 들어가고 좀있다 영선이 형수 들어가고 부근이 들어가고
마지막까지 있다,,,,
형님들 잠자리 만들어 주고 주무시는거 보고 샤워하고 차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셩할려했는데 물이 별로라서 그냥 푹 잘잤습니다,,,,,,
아침에 기상을 해보니 조승래형님은 연기처럼 사라지셨고 부산으로 고고씽~~~
가족들과 약속이 있은지라 아침일찍 내려가셨다,,,,,
7시에 기상을 하여 너무 더운관계로다가 빨리 정리하고 베내골에가서 고기 구워먹고 놀다
가자는것이였다,,,,, 결론을 내린데로 아침을 최대한 빨리 먹고 주변정리를 최대한 빨리
하고 배네골로 출발하였다,,,,,,
가야진사에서 출발한지 40분후 장소를 물색하고 맑고 시원한 물에서 다같이 맛난음식과
즐거운시간을 가지고있는데 날씨가 또 이상했다,,,,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오다
말다,,,, 안되겠다싶어 타프 1동을 가지고와서 타프 1동치고 있으니 엄청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20분후 그쳤다,,,,, 맑은 물에서 고기 잡기에 빠져있는 애들이랑 같이 물
놀이을 하고 나중에는 모든 이가 물속에 빠져 물장구를 치며 즐기고있었다,,,,,,,
잠자는 사람 손발을 잡고 물에 빠트리고 물속에 던지고 물장구치고 이러면서 시간을 보냈
다, 얼마가 지났는지 먹을것과 먹어 없애야할것들이 점점 사라졌다,,,,,ㅋㅋㅋㅋ
너무 너무 즐거운 캠프였다,,,,, 다들 아쉬워하는 가운데 정리을 하고 부산으로 출발
많은 애들이 부산가서 놀면안되냐는 말에 어른들은 어이가없었다,,,,,
노래방가자고 날리다,,,, 그러나 몸이 피곤한 우리 어른들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부산으로
각자 집으로 고고씽~~~~~
이렇게 우리 가온아싸의 2차 캠프를 마무리 하였다,,,,,,,
부산도착하니 오후 6시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캠프였습니다,,,,,, 3차 캠프에 다시 뵙겠습니다,,,,,
이상.
2013년 가온아싸 2차 가족캠프 결산
참가자 (존칭 생략)
조승래, 전재현/윤영선가족, 심재현/하영미가족, 정삼준/천은희가족
오명주/서인희가족, 진정길/김미현가족, 김부근 이상. (총:22명)
찬 조
조승래 : 자두, 한치 2팩 , 심재현 : 꼬치 ,양념돼지껍대기4팩
전재현 : 냉장고 ,석쇠불판 10개 정삼준 : 현금 10만원
오명주 : 팥빙수 2박스(30개) 박형규 : 장작
진정길 : 선발대 저녁및음료(아이스크림) 31,000원
현금 찬조 ( 10만원/ 3만1천원)
장 본 거
이 트레이드 : 421,010원 양고기 : 10만원
야체 /체소등 : 37,540원 닭 가슴살 : 17,000원
선발대 저녁(김밥) 및 음료등 : 31,000원(찬조) 추가 음료및 주류 : 16,000원
추가 삼겹살 : 5만원
총 비 용
421,000+100,000+37,540+31,000+17,000+16,000+50,000 = \672,550
결 산
총비용 - 현금 찬조금 = 실비용
\672,550원 - \131,000원 = \ 541,550
5가족에 부근이는 0.5명으로 5.5명으로 계산한다,
5가족은 각 가족별 10만원 지출 50만원
부근이는 나머지 41,550원
다들 확인하시고 입금 부탁드립니다~~~
기 업 은 행
0 1 0 9 3 0 1 0 3 8 8
진 정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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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설이야^^
수고마이 했당!!
역쉬~깔끔한 정리~ㅎㅎ
모두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못갔다고 배신자라 하지마시고, 잘 봐주십쇼~
담에는 꼭 같이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 마이했습니다.
또 무미건조 일상에 새로운 이야기꺼리을 추가합니다 늘 수고가 많읍니다
내가 갔으면 그날 다 주겄어!ㅎㅎ
다들 수고했음다!!
역시 추억은 좋은거....그날 그리 힘들었어도 지금 생각하면 미소가 띄워지내요...모두 좋은것만 기억하고 간직해요...ㅎ
다들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