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가죽공예하면
가방이나 지갑을 먼저 떠올립니다
많이 애용하는 생활필수품이죠.
그런데
다량으로 만드는 제품이 기능성도 좋고
견고하고 값도 싸고 보기도 좋습니다.
내가 만들고 사용하면서 느낀것은
나 만에 작품(상품이 아닌 작품)으로
만족해야합니다
기능면과 가격이 현실에서 멀어질땐
회의적일때가 있습니다
10여년전에 딸이 들고다니다 결혼하면서 창고속으로...
요즘 꺼내서 이렇게 올립니다
첫댓글앙증스럽군요. 통가죽 가방은 너무 무겁긴 해요. 저도 아들이 빨간 핸드백을 선물로 주었는데, 갑자기 실용적인 갈색통가죽 가방으로 바꾸고, 후회가 되었어요. 아들도 제가 예쁜 색깔을 좋아하는 줄 아니까 아주 빨간 것으로 사 준 건데, 왜 갑자기 변덕을 부렸는지! 그래도 자신이 만들었다는 뿌듯함을 어디다 비기겠어요!
첫댓글 앙증스럽군요. 통가죽 가방은 너무 무겁긴 해요. 저도 아들이 빨간 핸드백을 선물로 주었는데, 갑자기 실용적인 갈색통가죽 가방으로 바꾸고, 후회가 되었어요. 아들도 제가 예쁜 색깔을 좋아하는 줄 아니까 아주 빨간 것으로 사 준 건데, 왜 갑자기 변덕을 부렸는지! 그래도 자신이 만들었다는 뿌듯함을 어디다 비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