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초등학교에서 6년이 지나다니. 참 세월이 빠르구나
이제 중학생이 되어가니 중학교에 들어가면 공부 열심히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이 초등학교에서 공부할때의 추억이 많은것 같다.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등등 또 선생님들도 생각도 많이 난다.
박정숙선생님. 내가 새학기에 오르면 전과도 주시고 공부 열심히하라는말도...
그리고 강옥이선생님과 최보윤선생님,최순금선생님,류지연선생님 등 여러 선생님을 잊지 못할것 같다.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가면 정말로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친구들아 나중에 봉곡중에 만나서 더욱 친해지자~!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강민-
안녕하세요 류지연선생님 저 강민이에요
지난 1년동안 저를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동안 우리반때문에 고생하시고 속상하셨죠?
제가 선생님을 보면서 죄송하고 감사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곧 중학교에 가네요.
중학교에가더라도 이 곳 초등학교에 있었던일은 이제 영원히 추억이 되었네요.
지난1년동안 즐거웠습니다. 초등학교 떠나기가 아쉽지만 가야겠죠
그리고 선생님에게 고맙습니다는 말을 다시 하고싶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선생님.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강민올림-
첫댓글 응그래 강민아 중학교가서도 열심히 해^^
강민이 화이팅!!
현진이 말처럼 열심히해! 그리고 난 강민이에 비밀을알고있지ㅋㅋ
화이팅~^^*
강민아.. 지금처럼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길 바란다. 그리고 몸도 건강해져서 중학교때는 친구들과 더 많이 어울릴 수 있기를 바랄께..
강민이의 말투가 생생하게 기억난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