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차 순북 총동문체육대회】
2007년 10월 14일 【일요일】
주관기수 ▒ 제 29회 ▒
준비위원장 ▒ 순북 29회박종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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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 -
김 영 환
총동창회장(순북 16회)
존경하는 순천북초등학교 동문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여기 함께 모인 우리 순북 동문들, 그리고 교장선생님과 임직원, 내외 귀빈을 모시고 제 33차 총동창 친선체육대회가 개최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올해 동창체육대회를 주관하시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신 29회 동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처음으로 참가하신 후배 동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 입니다.
순북 동문 여러분!
비봉산 정기를 등에 업고 봉화산을 삼킬듯한 우리의 기상을 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다시 한 번 펼쳐 보면서 동문의 우의를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한마당 잔치로 어우러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꿈과 희망이 가득찼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힘차게 운동장을 누벼봅시다. 끝으로 동문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일익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 10. 14
- 학교장 인사 -
김 병 식
순천북초등학교장
자랑스러운 순천북초등학교 동문과 동문 가족여러분 !
금년에는 폭염과 태풍으로 너무나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재해를 입은 동문 여러분 가정에 본 체육대회가 새로운 희망을 갖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재충전의 기회와 위로의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29회 졸업생 동문이 주관하여 개최된 제 33차 총동문 체육대회야말로 동문 선후배님과 동문 가족여러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장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1939년 4월 20일 개교한 우리학교는 68년의 역사와 2만 여명에 이르는 원도심권 뿐만 아니라 순천시 초등교육의 중심축이 되는 학교로 튼튼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450여개의 초등학교에서 최고의 홈페이지를 운영한 본교는 전라남도 교육청으로부터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그 인증 마크획득하였으며 사이버 가정학습을 중심으로 하는 도 지정 e-러닝 연구학교를 2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뜻은 크게, 생각은 깊게, 행동은 바르게" .라는 교훈을 거울 삼아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세계 속에 주인공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장은 "어떤 아주 작은 분야에서 내가 최고" 가 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3년째 내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졸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다니엘 골먼 교수는 IQ (지능지수)보다 EQ (감성지수) 가 높은 사람이 3 : 7로 성공률이 높다고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EQ(감성지수)를 높이는 데는 칭찬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감성지수가 높아지려면 자연적으로 HQ(행복지수) 가 높아져 질 높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학교가 정보-과학 교육의 '24시 사이버 광장' 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항상 갖고 있으며, 순천북교의 영원한 이미지가 될 "최순이와 최돌이" 처럼 전체적인 이미지 내용과 같이 어떤 아주 작은 분야에서 내가 세계속에 최고가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의 순천 북 총 동문 체육대회가 처음 부터 끝까지 성대히 운영되길 바라며 교정을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고 후배들이 본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년 10월 14일
- 축 사 -
서 갑 원
(국회의원)
순천북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서갑원입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제 33차 순천북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시기 우리 순천과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영환 총동문회 회장님, 그리고 박종권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문 한분 한분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기간 우리 순천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결실을 이룬 한 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3년간을 끌어 오면서 지역사회의 쟁점이 되어 왔던 화상경마장의 백지화, 부도가 나서 고통 받은 금강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포스코의 마그네슘 판재공장 유치 등은 광양만권의 중심도시로서 우리 순천의 힘과 저력을 대내외에 충분히 과시한 보람찬 일들이였습니다.
이처럼 순천이 날로 발전하는 원동력은 이 자리에 계신 순천북초등학교 동문 여러분들을 비롯한 27만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순천북초등학교는 유구한 전통에 빛나는 우리 순천의 대표적인 초등교육의 산실입니다. 또한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봉사하면서 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순천북초등학교 동문들이 나서서 지역사회 내에서 세대간, 계층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구심 역할을 해주셔서 우리 순천을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하루 선후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일상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동문의 따뜻한 정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순천북초등학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문들의 삶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14일
- 축 사 -
유 혜 숙
(순천시의회의원/ 순북 30회)
"봏화산 줄기줄기 정기어리인" 으로 시작되는 북초등학교 교가가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논두렁길을 걸으며 다녔던 초등학교 시절의 그 때 그 순간을 생각하면 아름답고 순수했던 추억들이 하나의 영상처럼 스치어 지나갑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북초등학교 선후배 동문 여러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미음 깊은 곳으로 부터 머리 숙여 진심으로 인사올립니다. 저가 시의원이라는 중책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북초등학교 동문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아니었다면 어려웠을 것입니다.
항상 남편(안세찬. 30회)의 선거만 바라보다가 정작 저 자신의 선거를 치루다 보니 북초등학교 동문이라는 것이 이렇게 크고 소중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초등학교 동문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떠나 때 묻지 않았던 초등학교 시절의 그 순수한 마음과 정으로 엮여져 있기 때문에 그 어떤 동창보다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올해로 벌써 33차가되는 북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는 그 어떤 학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전통과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체육대회라 생각됩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북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남편인 안세찬 전의원(30회)과 만나 결혼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오늘의 체육대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동기동창이었던 남편과 저를 총동문 체육대회에서 친구들이 남 줄것없이 너희 둘이 결혼해라 하는 것이 인연이 되어 바로 결혼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이렇듯 우리 북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는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을 전달해주는 매개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누구라고할 것없이이 서로가 서로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만남 그 자체가 사랑이 넘치는 것이 곳이 바로 우리들의 북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입니다.
오늘의 이 행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하신 박종권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제 29회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모교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후배들을 지도해 주시는 김병식 교장선님께 감사드리면서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2007년 10월 14일
-환 영 사-
박 종 권
순북 29회 준비위원장
그 무덥던 여름은 가고 가을이라는 풍성한 계절앞에 고개를 숙일즈음하여.
아름다운 나의 고향 순천.
사계절이 뚜렸하고 산수가 수려한 고장.
우리나라에서 매화꽃이 가장 먼저 피어나는 매곡동, 삼산과 이수가어우러지는 인심좋고 살기좋은 삼산동, 이곳에서 자라고 배우고 놀던 학교가 우리의 북초등학교, 오늘 이 자리는 전국에 있는 많은 저희 동창들의 숨은 노력과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일생에 단 한 번 주최하는 모교 체육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친구들의 배려에 힘입어 마련된 제 33차 순천북초등학교 체육대회를 정말 뜨거운 우정과 사랑에 감사하고, 충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많은 선,후배님 바쁘신가운데서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왕림하신 내,외빈 총동창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선배님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는 은사님. 모든 분들께 저희 29회 동창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은 순천북교 동문들의 뜻깊은 잔칫날입니다. 혹 조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선,후배님들께서 넓은 아량으로로 이해해 주시고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모든 순천북초등학교총동문님들 가정에 행운이 깃들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7년 10월 14일
순북 제 23회
(재경 순북 23회 이정민)
순천북교 제 33차 총동문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제게는 그 무엇 보다도 가장 소중한 모임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순천북초등학교 동창(재경순북 23회)들과의 모임입니다.. 모두가 보석 같은 친구들 입니다....매월 한 두차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산행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순천북초등학교 6년, 객지에서 우정과 사랑을 나누어 온지 20여년 째 입니다...때로는 친형제,자매보다도 더 다정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그런 고마운 친구들이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이런 고운 친구들과 함께 이번 제 33차 순천북초등학교총동문체육대회에 참석을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제게는 그 무엇 보다도 가장 소중한 모임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순천북초등학교 동창(재경순북 23회)들과의 모임입니다.. 모두가 보석 같은 친구들 입니다....매월 한 두차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산행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순천북초등학교 6년, 객지에서 우정과 사랑을 나누어 온지 20여년 째 입니다...때로는 친형제,자매보다도 더 다정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그런 고마운 친구들이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이런 고운 친구들과 함께 이번 제 33차 순천북초등학교총동문체육대회에 참석을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지난 2001년 순천 북교 총동문체육대회를 주관했던 23회 동문입니다. 1980년대 중반 고향 순천을 떠나 경기도에서 수 십년을 살면서 고향이 그리워 향수병에 걸린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순천에서 자녀들 학업 때문에 서울로 전가족이 이사를 온 순북 23회 동기인 이귀용 친구와 함께 의기 투합을 하여 재경 순북 23회 모임을 이어온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수도권에 살고 있는 친구들끼리 서로 연락을 하여 재경 순북 23회의 모임을 만들어 매월 한 번씩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순북 23회" "순천북초등학교총동문모임" 다음 카페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01년 순북 총동문체육대회는 나에게 있어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 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순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23회 친구들과 서로 교류를 가지면서 서로 돕고 부지런히 주최 준비를 했었고, 재경 23회 친구들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순북 총동문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대절하고 체육대회가 치루어지기 전 날 순천북교 정문에 도착한 우리 재경 순북 23회를 맞이 해 준 순북 밴드부의 열광적이 환영 팡파레 인사는 지금도 잊혀지질 않고 있습니다.,,
이후로 6년 연속 한 번도 빠짐없이 재경 친구들과 함께 순북 총동문 체육대회를 참석을 하면서 그리웠던 동무들고 어린 날들의 추억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해마다 갈수록 거창하게, 그리고 더욱 발전되어가는 총동문 체육대회에 뿌듯한 자부심도 생깁니다.
이 번 총동문체육대회에는 경기도에서 거주 하시는 4살 위인 누님(19회)과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4살 아래인 동생(27회)도 함께 참석을 했습니다. 누님과 동생은 순북을 졸업하고 처음 참석을 하여 처음엔 서먹서먹 했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자 금새 어릴적 동심의 친구들과 동화 되어갔습니다.
바로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깨백쟁이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 어느 모임 보다도 부담이 없는 동질감일 뿐이지, 이질감이 있을 수가 없었겠지요..제 33차 순북총동문체육대회에서 또 다른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과 우정을 뜸뿍 안고 귀경을 하였습니다.
돌아온지 며칠이 지났것만 아쉬운 정이 그리워 벌써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이번 33차 순북 총동문 체육대회를 주관하고 준비하신 29회 박종권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김영환총동문 회장님과 총동문 임원님들, 김병식 순천북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각기수별 마다 돌아다니며 악수도 해 주신 서갑원 국회의원님, 순천 북교 30회 동문인 유혜숙 시의원 내외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내 두루 평강 하십시요.
2007년 10월 19일
다음카페 : "순북23회 "(카페지기)
"순천북초등학교총동문모임"(카페지기 )
"재경 순북 23회 총무"
"재경순천북초등학교 총동문모임"(카페지기) | |
★ 제 33 차 ★
순북총동창체육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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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차 순북총동창체육대회 개회식 장면
@ 김병식 교장 선생님과 김영환 촏동창회장님및 총동창회 임원진 모습
@ 김영환 총동창회장이 우승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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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축포
@ 축포뒤 파란 하늘위를 날으는 종이 꽃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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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3차 순북 총동창체육대회 축하 풍선에 달린 현수막이 휘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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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체육 대회 개회식 보고
@ 제 33차 순북총동창체육대회 환영사를 하고 있는 순북 29회 준비위원장 박종권 동문. |
원로 동문 소개
@ 순북 1회 대선배님인 원로 동문의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제 1회 대선배님은 '홍종림'씨이며 '건국비'를 세운분들 중 한 분 입니다. |
학교장 및 총동창회 임원 관계자 인사
@김병식 순천북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인사
@ 순북총동창회 김영환(16회) 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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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승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친구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심지어 제자들에게서도 많이 배웠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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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빈 인사
@ 순천시 시의원 유혜숙(30회) 동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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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증정
@ 김영환 총동창 회장이 김병식 교장 선생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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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 증정
@ 김영환 총동창회장이 제33차 총동창체육대회 주관한 29회 동문들을 대신한 박종권 준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
감사패 증정
@ 제 32차 총동창체육대회를 주관했던 직전 준비위원장(28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는 29회 박종권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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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
@ 순북 야구부 선수들인 후배들에게 체육진흥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박종권 준비위원장 |
남성은 여성과 관계를 맺고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남성이 젊다는 증거이다. 중년이 되면 어떤 여성과의 관계도 기뻐하게 된다. 그러나 여성을 만나 기쁨도 슬픔도 없어진다면 그 남성은 이미 노년기에 들어선 증거이다.
-유태격언- |
선수 선서
@ 선수 대표 동문이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 |
뛰어난 사람은 두 가지 교육을 받고 있다. 그 하나는 교사로부터 받는 교육이요, 다른 하나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받는 것이다.
-탈무드- |
환영합니다.
@ 도열,,,,주관기수 전원이 도열 해 참석한 전 동문들을 환영하고 있다. |
@ 총동창체육대회를 주관한 제 29회 동문전원이 순천북교 전동문들을 환영하고 있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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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을 경청하고 있는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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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심으로 돌아가 얌전하고 환영사를 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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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뒤에서 장난치기 없기다.. |
@ 27회 동문들도 얌전히 경청을 하고 있다. |
몸좀 풀어야지
@ 선배들과 배구 시합전에 어떻게 해야 이기나 작전도 구상하고.... |
선,후배님들 잘 해 봅시다
@ 22회 동문과 23회동문들의 족구 경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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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 수십년만의 만남이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초등동창이기 때문이지라.
23회 단체 사진 |
아직은 청춘
@노관규 순천시장과 유혜숙 순천시 시의원과 함께한 23회 동문
@ 25회 동문 화이팅......종합 우승을 차지한 25회 동문들 |
@ 안세찬 전 시의원(30회) 노관규 순천시장(순천 매고 28회) 이정민 (23회) 유혜숙 순천시시의원30회)--좌로부터 |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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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줄기줄기 정기 어리인.......
@ 26회 동문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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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더욱 많은 친구들이 참석 해주면 좋겠다.
@ 지난 해 주관기수였던 28회 동문들 |
그저 바라만 보아도....
@ 제 23회 동문들....순천 친구, 서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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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들어가도
@제 18회 동문 임병위선배님. 진봉식 총동창회 부회장님 |
옛날이나 지금이나
@ 23회 동문..초등시절이나 여고 시절이나 지금이나...너와 난 지금도 친구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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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어서온나
@ 23회 동문.....이귀용, 23회 동문회장 박병윤,,,이보시게나, 친구야, 한 잔하세나 |
우린 24회
@ 24회 동문....어때요....? 우리 친구 멋있지요... |
친구여, 내년에도
@ 23회 동문들,,,,,우리 언제나 이렇게 사이좋게 살자.... |
내년에 우리 또 만나자꾸나..
@ 27회 동문,,,,반갑다, 친구여.....초등학교 졸업이후 첫 만남이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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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북초등학교총동문모임"
@ "순천북초등학교총동문 모임"카페 운영자 이양기동문, 장순애 동문 |
자랑스러운 순천인
@ 시장님, 한 잔 드세요...노관규 순천 시장이 28회 캠프에 들려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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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회 동문들..... |
오늘 하루 친구들을 위해
@ 오늘 하루 친구들을 위해 이 한 몸 바치련다. 순북28회 카페지기 추경렬 동문이 맛있게 맛있게 요리 솜씨를 보이고 있다. |
@ 28회 동문들....친구들아,,많이 먹고 오늘 경기 종합우승 하자꾸나... |
어라 . 너무 많이 닮았네.
@ 우리는 자매. 23회 김인성동문과 그의 15회 동문 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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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북 총동창체육대회는 첨이랑께
@ 글쓴이 누님입니다..(20회동문)매년 한 번 열리는 초등총동창체육대회 나혼자만 참석을 해와서 이번에는 누님을 모시고 참석을 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
☆ 요즘 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이런 공연도 하더군요. ☆ |
쇼쇼쇼...........공연
@ 70년 대 극장쇼가 생각나는구만요.
@ 현란한 몸짓,,,,
@
|
나비로 날다..
@ 마치 나비가 훨훨 춤을 추고 있는 것 같다.
@ 무희들의 현란한 몸짓이 전 총동문들의 마음들을 화알짝~~ |
순천 총동문제육대회에 사랑걸렸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택시기사로 출연하고 있는 탈렌트......................................
@여자만 인물 자랑하는 것 아니라구요...
이런 남자보고 순천가서 인물 자랑 말라는 소리가 나왔다.
인물, 노래,목소리에 반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의 멋쟁이 신사.
@23회 동문 ...조성인,, 영화제작자(오지명,최불암,노주현 주연 영화 "까불지마"제작자
@ 사회자가 23회 조성인 동문 소개를 하고 있다. |
노래 자랑 응원부대
@ 역시 노래라면 23회 조성인이여.... |
남편들 따라서
@ 우리 아내들 덕분에 이렇게 총동문체육대회가 빛나는 줄 알아야 된디구요..
23회이봉기, 방학수 사모님들 |
선생과 제자 개미
개미사회에도 가르침이 존재한다.
영국 브리스톨대학 연구진은
'일렬로 나란히 기어가는"
개미의 행동을 통해 길 안내를 하는 선생님과
따라가는 학생의 역할을 발견했다.
먹이까지 가는 길을 아는 선두 개미는 뒤따라오는
개미가 길을 익히도록
속도를 늦추기도하고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올 때까지 기다려 준다.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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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친구야... |
역시 살림은,,, 23회 총무 장기준동문
@살림살이는 아내가 잘해야 빛이 나듯이 동창 살림살이도 역시 총무가 잘해야 빛이 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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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슴 하나로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 법정의《홀로 사는 즐거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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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북 제 33차 순북총동창제육대회 전야
순북 재 23회 재경, 순천 거주 친구들의 만남 |
@총동문체육대회 하루전 23회동문들.....순천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서 |
재경 23회 10월 13일 순천만에서
@23회 동문 장순애........................................................................................... 순천만에서. |
@23회 동문들 순천만에서,,,,,,,,,,,,,,,,,,,,,,,,,,,,,,,,,,,,,,,,,,,,,,,,,,,,,,,,,,,,,,,,,,,,,,,,,,, |
억새풀 사이
★ 23회동문 손유식,장기준, 장순애.이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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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동문 남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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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봐요
@ 23회 동문 이귀용 |
재경23회과 순천23회 친구의 만남....
@ 23회 동문 손병순....순북 졸업 후 40년만에 만난 친구들
@ 23회 동문 윤헤자.....반갑다 .....친구야.
@ 친구란 이렇게 어깨 동무를 하는 것...
@동창체육대회 때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고있는 총동창회 유준규사무국장(23회) |
순천 시민의 날
@총동창체육대회날이 "순천시민의 날"이라고 풍물패가 순천역앞에서 한바탕 풍물놀이판을 벌이고 있다.
|
내년을 기약하며
@총동창체육대회를 마치고,,,,,
재경 23회와 순천 23회 동기들의 내년을 기약하는 헤어지기 전 식사.. |
류 시화 /시
* 우리만나 기분 좋은날은 *
우리만나 기분 좋은날은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걸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 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레스토랑에 앉아 있어도 좋고
카페에 들어가도 좋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이 세상이 온통
우리를 위하여 축제라도
열어 놓은 듯했습니다.
하늘에 폭죽을 쏘아 놓은 듯
별빛이 가득하고
거리에 네온사인은
모두 우리들을 위한
사랑의 사인 같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서로 무슨 말을 해도 웃고
또 웃기만 했습니다.
또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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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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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억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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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 결혼식에
@ 재경 23회 김인성양의 따님 결혼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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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간
@ 신부 모친과 신랑 모친이 다정스럽게 포즈를 잡았다.
@ 신랑 신부의 입장,,,,마치 우리 모두의 아들 딸같아 보인다...행복한 신혼이길 빌어본다.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많은 친구들이 모인김에 재경 23회 정기모임 광경
@ 재경 23회 친구들이 마치 새신랑들 같아 보인다.
좌로부터(안재찬, 박현진, 이양기, 김재일,조성인, 홍종환) |
☆ 그때 그 시절에 ☆
시도 때도 없이 배가고파 무엇이든지 맛나던 어린시절
아부지 심부름으로 큰 주전자 들고 20원 들고 도가에 가면 긴 막대기끝에 달린 화이바 가득 주전자에 막걸리를 퍼준다
무거운 주전자를 끌다시피 들고오다 4살아래 동생 입에 한 모금 나는 두모금 마시다 보면
웃장터 집 도착 할 즈음 주전자속은 반으로 줄어 들고 동네 우물물 퍼서 주전자에 부우면 다시가득 찬다
그때 그 시절 벌개진 아들들의 얼굴과 싱거워진 막걸리 맛을 울 아부지는 정녕 모르셨을까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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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초대
암 송아지 한 마리 다 먹고 왔습니다..
역시 순천 인물들이지요. |
너무 유식해서 이름이 "손유식" 입니다... |
@ 45평짜리 스위트룸에서 자 보셨남요? |
홍어 삼합에 막걸리 맛,,,으메,,맛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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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꽁~~~~~~~나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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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도 친구랑 함께해서 너무나 좋다..그치~~ |
건강도 찾고 우정도 다지고,,,
@ 23회 이양기군의 농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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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한인유권자 센터 전 이사장 김재일군).미국 뉴욕에서 26년간 살다가가 작년에 귀국하여 경기도 이천에서 잠시 거주하고 있는 재경 23회김재일 동문. 김재일군은 미국 뉴욕에서 한인 상인회 총무를 했으며, 재미 한인 동포들을 위한 인권운동을 했고 미국 하원의원에서 지난 7월31일 "위안부 결의안이" 채택 되기까지의 풀뿌리 민주주의 한인동포 밑거름이 되게 한 '뉴욕 한인유권자 센터 전 이사장"이다.
@2 3회 김재일군의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따님들입니다. 미국에서 아빠 초등동창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 광화문 모임 장소에 왔습니다. |
글쓴이 "순천북초등학교 총동문 모임" 카페지기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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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井 李廷珉*♣*
천리길을 달려간다 너와나 나와너가 멀다 않고 달려간다.
그래. 그동안 어떻게 살았나 싶어 너와 내가 달려간다.
초등학교 동창들이 보고 싶어 너와 내가 또 다른 너를 보러 달려간다.
그동안 덧없는 세월 38년이 흘렀다. 강산이 네번이나 변하였고 너 또한 , 나 또한 많이도 변했다.
산천도 변하고 세월도 변한 엄천난 소용돌이 속에서 그래도 용케 남아 있는 너를 보고 나를 보니 이토록 좋을 수가.........
우리는 뛰었다. 아득히 먼 옛날을 회상하며 넘어지고 자빠지면서도 희희낙락 미소지며 웃흠 함박꽂 피워내었다
까까머리 중대가리 누런 콧물 훌쩍이며 검정옷 소매 쓰욱 문질러도 마냥 즐거웠던 시절이어라.
풀잎피리 불어가며 보리줄기 꺾어 불며 오솔길 따라 걷던길은 신작로가 되었지만 그 길은 아직도 우리가 뛰놀던 길이더라.
그 시절 보다 훨씬 더 자라버린 내 아이들 저 아이들도 그런 추억 있을까....
원점으로 가고 싶어 천리길을 달려갔다. 오늘의 변신이야 더하면 어떻구 덜하면 어떠리
그냥 그대로인 내 모습 네 모습 보여주면 그만이지.
너 늙었구나. 나 늙었지?
그동안 인생 이야기 허물없이 주고 받은 초등 동문 체육 대회 그 모임이 즐겁더라.
그만 늙어라. 건강해라. 언제나 행복해라.
모두가 염려해 준 덕분으로 이렇게 어제를 그려 본다.
* 순천 북 초등학교 총 동문체육대회 참석을 한 후
2007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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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배님 멋지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잘 보고 갑니다.............
즐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