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찬미 예수님</P>
<P>앞이 캄캄했어요 교육갔다와서도 ..., 우리 마전동은 교육들어 가기 전날까지도 확실하게 결단을 못내리고 있다가 갑자기 갔으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가정3동 꾸러기대 대장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첫모임을 가졌답니다 우리 대원들은 얼마나 또릿또릿한지 정신이 바짝들도록 주시하고 따라주었지요 이제 저희는 힘이 생겼어요 자모님들의 도움과 대원들의 열성으로 대장들은 용기와 희망을 엎고 앞으로 전진 하렵니다 이제 카페도 개설 했답니다 그리워 지네요 삼숭리의 가을바람 . 사랑이 가득한분위기 주님안에 하나되고 스카우트안에 뭉치는동료들 ........, 언제 다시 보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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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모님 사실 전 좀 겁이 납니다.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얼떨결에 대장하고 카페만들고...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전 기도도 열심히 안하는 날나리예요. 맨날 하느님한테 땡깡만 놓는데... 겉으로 안 그런 척 하느라 많이 힘들어요. 제가 언니처럼 믿고 따를테니 저 좀 봐주세요. 기도도 부탁드려요.
첫댓글 대원들의 눈망울을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거기 대장님들의 열정이 하나 가득 숨어 있답니다. *^^*
저도 범박동으로 지원 나갔을 때 돌아오는 길에선 나를 쳐다보던 대원들의 까만 눈동자만 아른 거렸죠~~그 힘으로 이끌어 나가시게 될 것입니다.글을 읽다 보니 제가 더 힘이 나네요~~마전동 의여차 의여차 의여차!!!!
예사모님 사실 전 좀 겁이 납니다.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얼떨결에 대장하고 카페만들고...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전 기도도 열심히 안하는 날나리예요. 맨날 하느님한테 땡깡만 놓는데... 겉으로 안 그런 척 하느라 많이 힘들어요. 제가 언니처럼 믿고 따를테니 저 좀 봐주세요. 기도도 부탁드려요.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가끔 힘이 부치기도 하고 시간 내기도 어려울때가 있을거에요. 하지만 마전동 스카우트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가는 길이기 때문에 역경도 이겨낼거라 생각합니다. 의여차!!!
축카 축카합니다. 저희 강화도 첫모임을 했는데,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