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작은 스토리텔링과 , 춤사위의 액션표현이 좋았고
주변관객을 은은하게 표현한 점과
노스님의 심오한 표정을 잘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은상작은 춤사위의 결정적인 순간의 표현과 스님의 살아있는 표정이 좋았고
빛을 이용하여 감성적인 감동을 주었으며,
동상작은 빛을 잘 이용하여 뒷배경 정리가 잘 되었고 두사람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작품이며
특별상은 행사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특별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심사평 : 심사위원장 박인호( 대한민국 사진대전 작가 / 전국사진심사위원)
금 상 : 이미경
작품명 : 무상한 열반
은 상 : 배영자
작툼명 : 바라춤
동 상 : 이정님
작품명 : 나빌레라
특별상 : 법안스님
작품명 :
첫댓글 감사하고
고맙고~
넘 좋아요~~~ㅎ
촬영회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작품선정해서 출품하기까지 사진반 여러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입상하신 이미경 배영자 이정님 법안스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입상작을 선정하면서 아 그때 작가선생님이 말씀하신 게 이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똑같은 대상을 가지고 찍는 촬영회에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시각으로 찍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고 보니 반대쪽까지 가서 촬영한 사람은 이미경씨가 유일했던것 갑습니다.
저의 배움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