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의 책갈피] 제 141화.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3가지 조건"

[최원영]

안녕하세요, 다카스님...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포근하네요.

그래서인지 새벽길 나서는 데도 그리 큰 불편함이 없었어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최원영 드림

https://youtu.be/tk4gHGmqBDg?si=cwmh2WW6joct84mC

[38 송금선(9)]

사람이 죽었을 때 울어 줄 사람 세사람이 있으면 잘 살아온 삶이라 하지요..
하지만 저는 가족 외에 한사람이라도 진정으로 아파하고 울어 줄 사람이 있으면 잘 살아온 삶이라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속을 터 놓고 다 보여 줄 사람을 갖는다는 게 쉽지 않아요..
필요에 의해서 갖는 관계가 대부분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다카스 9기 식구들과의 만남에는 조건이 없어서 참 좋습니다~^^

[최원영]

그래요.. 우리 다카스 식구들 역시도 가족들 외에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런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가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김보민3기]

맑은 물로 샤워하듯 박사님 영상 보면서
마음이 맑아짐이 전해져요.

[최원영]

감사합니다 김회장님.. 꾸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