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연보라 친구들이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도서관에 가려면
몇 밤이나 자야하는지 계속 물어보고
기다렸는데 날씨 좋은날 신나게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에 가기 전 화동이와 인사도 하고 갔어요✋
이제 도서관으로 출발~~!!👏👏
우리 친구들이 도서관에서 읽은 책은
“모모모모모”라는 제목의 책이랍니다~😄
모가 자라는 과정을 아이들이
알기 쉽게 표현한 책이였어요~!!🌾
선생님과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농부 아저씨의 모습을 색칠하고
컵으로 만들었어요~^^
그자리에서 색칠하고 오븐에 넣고
컵을 뚝딱 만드니 신기해 하던 연보라꿈 친구들💜
그 다음에는 “모모모모모”의 작가님도
사진으로 만나뵙고
책을 쓰는 과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꿈섬 도서관의 포토존에서
멋있게 사진도 찍었어요📸
마지막으로
공룡세계 탈출 대작전 체험을 해 보았어요~^^
진짜로 공룡들이 우리에게 다가 오는 것 같이
실감나는 시간이였답니다😆💕
오늘 만든 컵들 집에가져가서
물도 먹고, 우유도 먹고, 연필도 꽂아 놓는다는
우리 연보라꿈 친구들💜💜
컵 쓸 때마다 연보라 친구들과 함께한
도서관 추억이 떠오르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도서관에 갔는데 책을 안봤어~~하더라구요 관련된 더 재미난걸 많이 하고왔네요 엄마 책 제목이 모모모모모 라구 이야기해서 궁금했는데 정말이었네요~~
만들어온 컵은 오자마자 씻어서 물한잔 담아 마셨어요 직접 만든컵이라 더 좋았나봐요^^
종이책이 아닌 전자 책으로 보고 왔는데 우람이가 설명을 잘 해 주었네요~^^ 선생님 질문과 말씀에 대답도 잘 하던 우람이에요🩵 안그래도 컵 사용했다고 이야기 하며 물이 더 맛있었다는 귀여운 우람이🤗🤗
공룡이랑 놀았다고하길래..대체 뭔가 했는데~저런 재밌는걸 했었네요 ㅎ 컵도 애지중지하고 책이름도 손가락을 접어가며 잘 알려주었습니다ㅎㅎ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 했는데 적응하니 잘 뛰어 놀은 민준이에요❣️❣️책을 읽는 박자도 있었는데 민준이가 그 박자에 맞춰 손가락을 접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