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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금요걷기 친구들과 경남 통영 '장사도'에 다녀와서
이순자 추천 0 조회 89 17.03.12 13: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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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3.12 15:22

    첫댓글 우리나라의 나폴리라고 할만큼 너무도 아름다운 통영에서 장사도행 배를 타고 15분여 쪽빛 바다의 흰물결을 가르며
    달려 장사도에 도착하니 그 천연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에 매료되어 우리 친구들 모두가 상기된 얼굴이었습니다.
    왕복 12시간을 달려 통영에 도착해서 통영 인근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지도 못하고 장사도에서도 2시간만 머물러야해서
    그 멋진 장사도의 카페에서 럭셔리하게 커피를 마시며 옥빛 바다에 좀 더 심취하고 싶었는데,
    참 아쉽고, 어려운 여행, 그러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친구들 인물 사진 위주로 장사도 여행 한 편을 꾸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3.12 15:47

    여행이 돋보이게 하는 멋진 친구들의 모습을 한폭의 그림처럼 정성껏 담아낸 순자님 멋져요. 2시간이였어도 6시간 달려온 피로를 말끔히 잊을 수 있는 여행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남해의 섬여행은 꼭 1박2일로 여유롭게 즐기라고 귀경길에 기사가 충고 한마디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건강히 잘 다녀왔으니 얼마나 대단한 동기있지요. 멋진 내자신은 따로 저장했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3.12 18:45

    @이종옥 그래요. 여유있게 숙박을 하며 통영 인근의 아름다운 나폴리 풍광도 둘러보고, 장사도에서도 여유를 갖고
    여행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우리 친구들의 즐거운 모습 사진을 보며 행복했던 그 날을 회상하니 또 행복해지는 것 같네요.
    여행은 참 즐거운 것, 앞으로도 여행할 수 있을 때 여행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7.03.20 05:53

    바쁜 여행길이지만 동기들과 어울리는 시간들이 즐거웠을거 같네요 밝은 미소가 번지는 그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시간이 없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오수회의 동기들과 먼여행길에 나섰다는것만 해도 큰 수확이네요
    순자님의 글을 보면서 나도 친구들과 함케 장사도로 향하는 꿈을 가져보네요
    감사힙니다

  • 작성자 17.03.20 07:53

    이른 새벽에 잊지않고 금요걷기 친구들과 전에 갔던 장사도에 들어와 보셨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즐거웠습니다. 이왕이면 그 먼 곳까지 갔으니 아름다운 장사도에 더 머물며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여행사 따라 가는 관광이 이런 점이 아쉬웠습니다.
    좋은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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