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과 특징 이 견종은, 느긋해서 개의 페이스를 존중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대수롭지 않은 것에도 과민반응하고, 짖거나 물어뜯거나 하는 소형개의 경향이 이 견종에도 보여집니다. 예외로서, 활발하지만, 못된 장난은 하지 않고, 놀이에 대하여도 흥미를 내보이지 않는 개체도이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주인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을 때도 있고 주인을 독점하거나, 자신의 세력권을 확보하려는 경향이 강하므로, 다른 개나 동물에 대하여, 심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주의점 이 견종과 사귀기 위해서는, 어느정도개의 생활 페이스를 존중해 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위압적인 태도로 꾸짖거나 하는 것은 역효과로, 평소로부터 귀여워해서 신뢰 관계를 쌓고나서, 기본교육을 시작합시다. 더위에 약하고, 특히 장마철로부터 여름 철에 걸쳐서 습기의 많은 시기에는, 에어 컨을 틀은 실내에서 길러야 합니다. 브러싱은 매일 빠짐없이 해야하고, 특히 귀뒷부분이나 뒷발의 털은 정성껏 해 줍시다. 매년마다 있는 털갈이에는 많은 털이 빠집니다.
걸리기 쉬운 병 유전적인 원인으로, 뇨석증, 탈장헤르니아를 일으키기 쉬운 것 같습니다. 속눈썹중증, 누관폐쇄, 안구돌출, 소안구증, 백내장등 눈의 병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연골다름영양증도 보여집니다.
페키니즈는 티벳의 라사압소에서 유래 되었으며 고대 중국의 궁정에서 황제들의 총애를 받던 애완견으로서 기품이 있다. 1860년 제2차 아편전쟁 당시 영국군이 북경에 입성해 궁중에 남겨져 있던 페키니즈를 영국으로 데리고 돌아간 것이 계기가 되어 서구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북경'을 상징하는 개라하여 '페키니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중국 당나라 시대 이 견종에 관한 규법에서 표정의 특이함을 통해 중국의 기질을 나타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 견종은 독립심에 있어 사자를 닮아야 하고 예쁘고 우아하고 섬세하기 보다는 용기와 대담성을 가져야 하는데 가슴이 넓고 갈기가 풍성하므로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외모를 갖추고 있다. 편식을 하는 경향이 있고 코를 심하게 골지만 아파트 생활에 적당하고 물건을 씹는 법은 없으며 큰 소리로 짓기 때 문에 경비견으로 적당하다.
외부인에게는 경계심이 강하지만 주인과 그 가족에게는 충성스럽고 다정하다. 반면에 자기 고집이 세어 제멋대로인 면이 있으므로 훈련을 시키는데에 어려움이 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