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희망전진대회 Report
해남가정교회장 김 회 득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식구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정성과 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대회자체 성공도 중요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식구들이 하나가 되어 활동하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BB4A5D1F203405)
매일 밤 식구들은 대회장으로 예정된 문화예술회관을 돌며 기도 정성을 드렸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EBC4A5D1F203C12)
해남문화예술회관은 전남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공간이라고 평가되는 곳입니다! 좌석은 700석 이지만 활동하다 보니 1,400명까지 참석희망자를 확보했습니다! 너무 많이 오면 어떻게 될까? 하고 걱정 아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행사당일 아침부터 억수 같은 소낙비가 내려 크게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비가 오는 중에도 800여명이나 참석을 했습니다! 박종부 군의원이나 지역신문인 해남우리신문 박영자 편집장도 많이 놀라는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C7F4A5D1F20F10D)
'신통일한국시대, 해남군 희망전진대회' 라는 대회명을 설정하고 품위있고 감동적인 대회가 되도록 지역가수 4명, 섹소폰과 풀릇 연주하는 기성교인 부부, 필리핀 대나무 춤, 댄싱, 일본 선교사의 요사코이 등의 공연과 참부모님을 증거하는 동영상 상영, 은혜로운 고천문, 감동적인 대회사 등 나름대로 다채롭게 준비를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ADB485D1F212B0C)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AC5445D1F214E2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86E495D1F218132)
고천문은 유림계를 대표하는 김금수님이 해 주셨습니다! 전 해남향교 전교이고 현재 노인대학인 삼호학당의 학장인 분으로서 참부모님을 존경하는 분입니다, 전통 유림복장을 하고 낭독을 해 주셨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AE475D1F21B032)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68D445D1F21CF2E)
대회 3일 전 윤영일 국회의원과 읍내에서 제일 큰 기성교회의 장로들 등 지역유지들 14분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 중 우리 가정교회를 지지하는 유지 3분의 주장으로 가정교회 교회장이 윤 국회의원과 지역을 위한 축도를 하게 되었고 기도를 마치자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는 귀한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행사 당일 날 축사는 변함없이 우리를 지지해 주는 윤영일 국회의원이 바쁜 와중에도 찾아 주엇지만 군수와 의장은 꼭 참석하기로 약속했지만 당일 아침 폭우로 인해 어부 한 명이 실종되는 사고로 급히 현장에 가는 바람에 참석 못하고 대신 해군 삼성장군 출신인 더불어 민주당 지역구 윤재갑 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 집권시절 새정치국민회의 종합민원실장이었던 오길록 회장이 대신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6C34E5D1F22063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5D4E5D1F22242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8F425D1F224E34)
다자녀 모범가정을 각 면의 추천을 받아 14명에게 국회의원상(5가정), 군수상(3가정), 의장상(3가정), 노인회장상
3가장)을 수여했다.
통일을 기원하는 합수의식을 자황스님과 김금수 전 해남향교 전교, 그리고 몰몬교 황형욱 감독 그리고 가정교회 교회장이 해남의 명산 두륜산, 가학산, 달마산 생수와 땅끝 바다물을 동시에 합하므로서 종교화합과 통일기원을 의미하는 퍼포먼스를 했고 종단 대표들이 대표가정으로 나서고 송정섭 교구장 내외분의 주례로 축복식을 거행했습니다.
매일 밤 대회장을 식구들과 함께 돌며 기도하고 새벽훈독회를 진행하고 낮엔 기관장과 참석대상자를 찾아 활동하면서 너무나 많이 피곤헸지만 식구들은 오히려 생기가 도는 듯 은혜로운 모습들 이었습니다!
대회 준비기간 중 필리핀 식구
중 제네빕 선교사는 대회 43일 전 '왜 잠자고 있느냐? 깨어 일어나라!' 는 꿈에 나타난 어머님의 말씀을 듣 고 매일 매일 열심히 활동을 했습니다! 그 외 여러 식구들이 꿈을 꾸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천지인 참부모님의 큰 사랑과 엄청난 영계 협조가 함께 했었다는 사실을 매일 밤 보고회를 통해 활동했던 모든 식구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제 해남 식구들은 이번 대회 성공을 계기로 통반격파 활동에 더욱 더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한없이 베풀어주시는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고, 수고해 나온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대회 3일 전 해남교회를 방문해 식구들을 크게 격려해 주신 임종혁 지구장님 내외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10505D1F233403)
2019-6-29 해남교회장 김회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