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경고개~금정산~개금고개 낙동정맥7구간58.5km-졸업하기 좋은날
별하 추천 1 조회 242 23.11.06 17: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06 20:39

    첫댓글 낙동정맥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여년전에는 다대포 자주 갔었는데 덕분에 추억이 새록합니다.

  • 작성자 23.11.08 08:49

    트레커님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긴 글읽으시며 20년전 추억을 떠 올리셨다니
    그 또한 감사드립니다.^^

  • 23.11.08 10:44

    별하님, 이규식님 두분의 낙동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8월초 삼수령을 출발한지 만 3개월 만에 끝자락 몰운대에서 마무리하셨네요.
    제니님과 한끼님은 사정상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지난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좋은날에 준.희선생님께서 변함없이 자리해 주셨으니 감회도 남다르셨구요..
    물심양면 다류님도 그간 애쓰셨습니다.
    이어지는 멋스럽고 즐거운 여정을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11.14 07:12

    방장님 안녕하세요^^
    졸업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수령에서 물운대까지의 산줄기속엔
    많은 추억들이 담겨있답니다.
    그길은 걸어온 제가 신기방기하기도 하구요^^
    제니님과 한끼님께서 함께 하시지못해
    너무 안타까웠답니다ㅠㅠ
    준희 선생님과의 날머리까지의 시간들은
    오랫동안 제 맘속에 남아있을 따뜻한순간이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싸부님과 규식님이 계셔서 지금의 제가 있는듯합니다^^"
    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다^^

  • 23.11.09 15:35

    이야아아~~
    감동 그 자체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준희선생님까지 마중 나오셔서 축하해주셨으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두해전 이슬하 형하고 겨운이랑 낙동정맥 마지막 구간
    같이 했을때가 기억납니다.
    너무 감동적이었지요. 그때도 선생님이랑 노란세이버님이랑 나오셔서 ...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늘 선생님께서는 우리 산악인의 횃불이셨나 봅니다.

    같은 코스를 보니 얼마나 감개무량한지~~

    다시 한번
    별하님과 규식님, 다류감독님의 낙동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이런 황홀한 감동은 대체 어디서 느껴볼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3.11.14 07:19

    부리나케님....좋은 아침이예요^^
    이리 행복해해주시는 부리나케님글
    덕분에 전 늘 행복하답니다.

    준희선생님의 마중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지요^^ 선생님과 함께 걷는내내
    선생님 뒷모습바라보며 오래오래건강하시길
    기도 드렸답니다.

    부리나케님 시그널덕분에 야간에
    고생할뻔한구간 잘 지나왔답니다
    감사합니당^^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