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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지맥(백두/한강/영월) No:025_갑산지맥(백두대간줄기) 2021/03/05~13
무영객(여인환) 추천 0 조회 175 21.03.16 11:0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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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7 11:34

    첫댓글 무영객형님!
    제천호로 들어가는 갑산지맥 2구간으로 졸업을.측하드립니다.^^

    제천터미널에서 가마실캠핑장까지 택시비는 얼마 나왔어요?
    마지막 탈출은 어떻게 하셨죠? 3.75km 왕복지점까지 나와서 택시를 부르셨나요?
    제천호에요, 충주호에요, 청풍호에요, 단양호에요? 헛갈려 죽겠습니다. ㅎㅎ

    마미산에 충주986산악회가 보이네요.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끙끙 앓고 6일째 죽자는건가요? 교회다니는 분들인가봐요. 주일 피해서~^^

    방장님이 대락님과 함께 진행하며 산패작업하시던 후기 생각이 나네요.
    갑산지맥은 군부대가 많고,
    실거리 58.65km인데 중간 쯤에 식당이 있어서 배낭은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화원하며 당포재 지나는데
    중장비가 채석장 위로 올라가느라 들머리를 넓히면서 비실이대선배님 띠지가 치워져 있어서 다시 잘 걸어드렸습니다.^^

    마지막에 묫자리들은,,
    개발로 인해 도로가 날 염려도 없고, 조용한 곳에서 풍치를 즐기며 편히 안식할 수 있으니 최고의 명당으로 보입니다.^^
    영월지맥 끝부분에서 분기하여 금수지맥을 내보내고 충주호로 들어가는 갑산지맥 한바리 상처까지 입어가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8 11:11

    풍라라님 감사합니다.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21.03.16 14:43

    ㅋ 시작의 일관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소주에 맥주...

    이번산행기는 독특하게 괜찮네요.
    사진을 여러장 올리시고요...

    얼굴은 흉터남으니 후시딘 꼭 바르시고요....
    하여간 대단하신 무영객 행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3.18 11:11

    지맥님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1.03.16 17:02

    허이구...그렇게 힘들게 오르셨는데
    많은 사진들이 배꼽으로만 나오는 구간도 많고(다음까페 관계자들 이런것 좀 조치 못해주는가요?)
    더욱이 마지막 안면에 핏자국을 보니 마음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많이 긁히지는 않으셨는지~

    가시덤불 산 갈때마다 우째 피한다고 해도 긁히는건 다반사인데
    얼굴쪽에 쓱 긁혀버리면 참 속이 상하지요
    흉터때문에 관상이 변한다는 말도 있잖습니까?
    항상 조심하시고 얼굴은 진짜 특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무튼
    갑산지맥 산행 완료하셨으니 축하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여유로운 지맥길 계속 이어지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3.18 11:11

    부리나케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21.03.16 23:35

    댕댕이와 군부대는 산행전 출정식과 함께 단골메뉴입니다 첨에는 검문소를, 요즘은 진화하서 카메라와 안내방송이니 힘들어지는 산행길이 걱정됩니다 2주에 걸쳐 완성하신 갑산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1.03.18 11:12

    당쇠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21.03.17 11:01

    갑산지맥도 뒤안길로 두셨네요.
    충주호에 발 담그시면서 한줄기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밤낮없이 거침없는 행보 이어지셨구요.
    지난지 그리 멀지 않아 그때의 추억을 저도 잠시 되돌려 보았습니다.
    상흔도 얼른 치유하시고 이어지는 멋스런 여정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8 11:12

    방장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21.03.17 17:07

    한번에 끝낼수 있었는데 일이있으셔서
    두번에 걸쳐서 마무리 하시게 되셨네요.

    헌데 얼굴에 훈장을 남기셔서 어쩐데요..
    보이지 않는곳의 훈장은 티가 안나는데

    보이는 곳의 훈장은 늘상 조심 하셔야
    하실듯 합니다..

    조심한다고 가시가 알아서 피해가는것은
    아니겠지만요..

    항상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니다. 무영객님

  • 작성자 21.03.18 11:12

    다류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두 되세요 ^^

  • 21.03.18 12:06

    갑산지맥 한 그릇 맛있게 드시고 오셨네요.
    철책 CCTV에 내쫓기고, 가시나무에 얼굴까지 맞아가면서. . . .
    고생 하셨습니다.

    난이도 높은 빨래판 산줄기여서 사람들 마음을 잡아당기지만,
    채석장으로 무너지고 있는 으뜸산 갑산이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그 아쉬움이
    자작고개를 건너가는 무영객님 모습과 오버랩됩니다.
    갑산지맥 무탈완주를 축하하는 의미로
    '사람의 산' 저자이신 박인식님의 시 '자작나무'를 퍼올립니다.

    불씨가 목숨인 시대
    원시의 첫날밤 사랑도
    자작나무 껍질 불꽃으로 자작자작
    타올랐을 테지.




  • 작성자 21.03.18 11:13

    범산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21.03.19 13:39

    갑산지맥 영월지맥 때 유심히 보던 곳인데 이벤트도 있고 ㅎ 갑산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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