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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지맥(금북) 무성지맥(무성지맥 분기점=>무성산=>유구천/금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72 23.10.12 00: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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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2 08:44

    첫댓글 부엉산 산패가 있었군요.. 저는 못보고 내려왔었는데 여튼 무성지맥 졸업 축하드리고 가시는 노성도 무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3.10.12 15:56

    지형도에 부엉산이란 이름만 있고 ×표시가 없어서 집집마다,기웃거리며 찾았습니다.
    감아합니다.

  • 23.10.12 20:59

    역시 대단한 두분 무성지맥 완주 축하 드립니다
    21년 9월 하순에 원샷으로 마무리 했지요
    그때 가지 버섯도 많이 따고 국사봉에서 복숭아 맛도 좋았습니다
    밤도 엄청 많이 주운것도 생각 나네요
    만만치 않는 거리 산패까지 정비 하시고 늘 후답자들이 고맙게 생각 할 겁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고 행복한 맥길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10.13 12:50

    아무리 길이 좋아도 당일 원샷은 해떨어지기 전엔 어려울거 같아서 1박2일로 했습니다.
    버섯이란건 아는게 없어서 그런지 구경도 못했구요.
    밤은 과수원이 아니라도 꽤 굵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장시간 걸어도 땀도 안나고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또 주말입니다.
    즐거운 지맥 길 걸으시기 바람니다.

  • 23.10.13 14:55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참... 사람이 무서워 산을 못가고 오해가 무서워 밤나무 숲을 퍼뜩 간다는게..
    우리 인간들이 얼마나 이기적인지를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이라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나는 떳떳하게 걸어도 혹시 주변 의심의 눈초리로 오해살까봐~

    무성지맥 졸업 축하드리며
    저도 훗날 무성산정상에는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부엉산 옆에 자지산이 있는데....ㅎㅎ

  • 작성자 23.10.13 18:19

    그란 사람들을 가끔씩 만납니다.
    몇년전 왕재지맥인가에서도 그런사람을 만난적이 있었거든요.
    요즘 강원도나 경북 윗쪽으로 가면 송이때문에 눈치를바야 하는 곳이 또 있습니다.

    공주 쪽에는 여러군데에 홍길동의 애기가 많습니다.
    무성산은 조망도없고 그저 그런 산 입니다.
    감사합니다.

  • 23.10.13 15:53

    유구천합수점에서 무성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이틀간 공주쪽의 산줄기를 밟으면서 멋진 추억을 남기셨습니다.
    야산으로 이루어진 비교적 순탄했던 산줄기로 기억됩니다.
    마지막 봉인 부엉산 표지판이 잘 자리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그때 주인장의 양해를 구하며 설치하던 기억이 나네요.
    새로운 표지판 작업도 하시면서 두분 운영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0.13 18:24

    네 방장님 무성지맥은 전체적으로 길이 좋은편이었습니다.
    밤나무단지를 지날 때는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16 18:16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합수점이 가까운 부엉산 산패위치를 알려주셔서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완주하실때까지 안산하세요.

  • 23.10.16 18:18

  • 작성자 23.10.17 08:33

    우리도 만나뵈여 방가웠습니다.
    진행하시는 지맥 길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길 되시기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3.10.17 22:48

    요란한 멍멍이 소리에 방향을 잘못 잡기도 하고,
    밤농장에서 오해 받기 싫어서 죄인 심정으로 통과하고,
    고약하다는 농장주 소문에 미리 겁을 먹기도 하면서....

    그렇게 여러 사연을 겪으면서 무성지맥 한줄기 완성하셨습니다.
    마지막 산인 부엉산의 산패가 굉장히 의미있게 빛나 보입니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두 분의 산행여정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 아름답고 행복한 산행이 많은 산꾼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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