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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지맥(금북) 만뢰지맥 3구간(삽티고개~상봉산~국사봉~응봉산~병천천 합수점)
에이원 추천 0 조회 375 21.02.09 14:1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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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9 16:18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방장님~ ㅎㅎ
    부지런한 모습 밝은모습 뵈니 참 좋습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올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1.02.10 14:21

    반갑습니다. 부리나케님
    이제 본격 새해를 맞게 되는 건가요?
    지난해에는 변함없이 명풍 여정담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셨지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또 다른 테마 산행으로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2.09 16:25

    국사리가 강감찬 장군 사당인지 (묘소)을 모셔놓았습니다...
    영인지맥+ 금북정맥+만뢰지맥
    영인지맥 아래에 이충무공 묘소~ 만뢰산 밑에 김유신장군태생지~ 국사리 밑에 강감찬 장군묘소인지 사당인지
    천년의 역사속에 우리나라 최고의 장군들이 한군데 모여있는곳이 아이러니합니다
    설명절이 얼만 안남았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21.02.10 14:27

    지맥님 반가워요.
    금북의 산줄기 주변에는 역사를 빛낸 명장군들의 산실로도 알려진 곳이기도 하네요.
    지난해에는 폭포하강을 비롯하여 무수한 개척 산행 등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지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멋진 여정담으로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2.09 16:28

    방장님 만뢰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대락님과 두분이 서 함께 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읍니다. ^,^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자세한 산행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

  • 작성자 21.02.10 14:29

    무영객님 반갑습니다.
    우리 산하 갈 곳도 볼 곳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늘 우리를 선도해 주는 맥길이 있어서 행복한 느낌은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멋진 산행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2.09 19:18

    만뢰지맥 완성을 축하드립니다..에이원 방장님
    병천천과 미호천이 만나는 합수점 까지 여유로운
    걸음이 느껴 지십니다..

    이곳저곳 두루두루 살피시며 유유자적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듯 하네요.. ^^

    만뢰지맥도 여름에는 까칠 하더니 역시 겨울의
    혜택으로 풀들이 많이 죽어 있나 봅니다. ^^

  • 작성자 21.02.10 14:33

    다류님 잘 계시죠?
    두 달 반 만에 미호천과 병천천 합수점에서 만뢰길과 작별한 것 같습니다.
    단 번에 끝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요... ㅎ
    그날은 미세먼지도 심했지만 기온도 적당하여 산행에는 적기였던 것 같네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21.02.10 08:30

    그날 저는 금적의 품에 들어 있었습니다.
    같은 금강 유역권에서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었단 사실.

    그놈의 미세먼지가 시야를 방해해서 조금은 속상했지요.
    그래도 꿋꿋이 자신을 다독이며, 마음 속 또다른 산을 오르려고 애썼답니다.
    지난해 꽃피는 계절에 밟았던 만뢰지맥이 에이원님의 모습과 겹쳐보입니다.

    만뢰지맥에서의 좋은 느낌과 방장님의 산행기에서 우러나는 여유로움이
    오늘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2.10 14:43

    범산님 반갑습니다.
    미세먼지 과하던 그날 금적 길에 계셨더군요.
    멀지않아 표지판 작업 겸 금적지맥에 들려는데 상세한 산행담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진천, 청주권역의 대장주격인 만뢰지맥을 지나던 기억은 오래 남을 듯 싶구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21.02.10 09:54

    지난 일요일에 만뢰지맥을 졸업하셨군요.
    우리는 토욜날 변산지맥을 한구간하고 일요일 아침에 올라오는데 집에 올때까지 안개가 안걷이더군요.
    토욜도 오전에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오후들어 안갠지 미세먼진지 조망이 완전 꽝이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2.10 14:54

    오랜만입니다. 부뜰이운영자님
    두달 반만의 한줄기 마무리였지만 지나고 나면 아쉬움만 남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산길을 분주히 찾는 모습은 변함없으시네요. 변산지맥에도 드셨네요.
    암튼 그날 미세먼지가 무척 심했었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1.02.10 13:37

    옥산아스콘 오르기전 왼쪽발목댜친곳 때문에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쉬고 다음주에 경과를 두고 봐야 겠어요 병원에서는 최소 3주에서 최장 3개월이라고 하는데 ~~

  • 작성자 21.02.10 17:55

    저런! 다치신 부위로 궁금했었는데 병원 신세 까지 지셨네요.
    그날 은근히 저도 걱정했었는데...
    암튼 건강 잘 보살피시고 치유 잘 하세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2.10 23:58

    방장님! 대락님과 함께 만뢰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17km면 하루 산행 거리로는 조촐한 여유있는 걸음이셨을것 같습니다.
    만뢰지맥이 금강에 다가가진 못하고 미호천과 병천천에 가려 멈춰선거로군요.

    대락님께선 발목을 삐끗 하셨나봅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발목이 심하게 꺽였다 싶은데도 말짱하던데 말입니다. ㅋ~
    두 남자분이 알콩달콩 산행 하시니 뭇 시샘꾼들도 많고, 이번 기회에 헤어지시면 어쩔런지요. ㅋㅋ

    여수지맥 산행기 쓰기가 겁이 납니다. 사진올리기가 여간 까다로워야 말이죠.
    원샷원킬로 끝내고 왔더라면 설명절 보내기가 얼마나 뿌듯했겠습니까마는
    체력적 한계로 철야 행군이 도저히 자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마지막날에는 덕곡재에서 창무고개까지 무선산 다녀와서 12km인가 진행했는데...
    여유가 있어 묘지를 지날 떄마다 어느 가문의 휘자가 어찌 되시나 묘비도 살펴보고,
    또 땅까시와 명감나무를 보이는 족족 겨우살이 마디 떼어내듯 잘근잘근 잘르며 진행하니 속이 다 시원했답니다.
    두분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21.02.12 14:47

    그러셨군요.
    새해 설날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올 한해에도 목표하신 산행길 차근히 풀어나가시는 모습을 지켜볼께요.
    만뢰지맥 마지막 구간은 말씀처럼 유유자적의 심정으로 관심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나 봅니다.
    산은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으니 너무 무리않고 즐기시면서 가세요.. 지금처럼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2.15 07:17

    비산비야의 구간이 많은 만뢰지맥을 지나면서도 마루금을 제대로 밟을수없어 큰뱀이 물속에서 헤엄치는 형상의 트랙이 되고 말았네요 산업화의 물결에 실종되는 맥길에 안타까움이 있지만 또 한편으론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감당해야할 몪이기도한듯합니다 대략님의 쾌유를 기원하며 만뢰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1.02.15 10:11

    반갑습니다. happy마당쇠님
    진천, 청주쪽의 대장주격인 만뢰지맥을 늦었지만 이제야 마무리할 수 있어 아쉬움도 남습니다.
    코로나시국은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봄은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산길에서 건강은 누구에게나 필수입니다.
    올 한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멋스런 마루금 답사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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