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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지맥(금북) 칠갑지맥 1구간(상갑리~까치봉분기점~대덕봉~칠갑광장~칠갑산~마재고개)
에이원 추천 0 조회 514 21.10.20 10:2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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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0 12:56

    첫댓글 방장님!
    칠갑지맥 1구간 마재고개까지 약 19km를 진행하셨군요.
    칠갑지맥의 마지막이 지천이 금강에 합류하는 합수점인가요.
    그곳에서 멀리 금남정맥의 부소산이 보이는 건지 항시 궁금합니다.^^

    칠갑광장과 천문대를 지나 칠갑산에 오르며 딱 중간지점인데 물보충이 가능한지요.
    칠갑지맥은 30km가 조금 넘는 지맥이라 중간에 물보충 한번 하면 쉽게 완주할것 같습니다.

    한여름이라면 이른 아침 시작하여 원샷으로 끝내고 상경하겠지만
    해가 짧으면 안심사 주차장에서 비박하고 동트기 이전에 달라붙어야 한방에 끝내겠군요.

    마지막 지점에서 차라리 부여택시를 부르는게 나을까요.
    청양은 멀어보이는데 나가는 교통편도 궁금하게 합니다.

    칠갑지맥은 공주에서 시작하여 청양으로 들어가 부여로 향하는가 봅니다.^^
    2구간으로 충분히 끝내실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0.22 10:44

    물보충이라면 칠갑광장식당에서 가능하겠네요.
    새벽 일찍 서둔다면 원샷 종주도 가능해 보이지만 무리않고 진행키로 했습니다.
    다음 구간은 합수점 건너편 부여쪽이 가깝기는 하지만~
    자차를 이용해서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1.10.20 17:18

    방장님 칠갑산 구경잘하고 갑니다.

    칠값산은 대략 8년전쯤에 산방에서 산신제 올린다고 무겁게 제물을 들고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꼭 꼭대기에서 정성을 드려야된다고 ....ㅎㅎ
    희미해진 옛기억 되살리며 칠갑지맥 1구간길 즐감합니다.

    걷는 걸음마다 즐거움이 뭉글뭉글 솟아나는 그런 길이 되시기를 ~~ ^^

  • 작성자 21.10.22 10:56

    ㅎㅎ 산신제도 올리면서 지난 추억을 새기셨군요.
    전반적으로 등로 상황도 유순했던 흐름으로 무난히 진행했던 듯 싶습니다.
    요즈음 동분서주 부지런히 산하를 누비시는 모습을 봅니다.
    다가오는 모임에서든 반가운 모습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1.10.22 12:04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홧팅입니다

  • 작성자 21.10.22 13:44

    부리나케님도 홧팅입니다.~
    조고문님 고성 운봉산 다녀오셨더군요.

  • 21.10.22 14:37

    아...네..운봉산은 대산형님이랑 같이갔었던 곳인데..
    멋진곳이지요 ㅎㅎ

  • 21.10.20 20:12

    울지기님 ㅡ칠갑지맥 1구간
    산행기는 후답자에께 많은정보을 제공해주는것 같습니다
    굉장히 세밀하게 산행기을 잘쓰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해가 짧아 산행시간 일찍출발 해야 원하는 산행을 마칠것 같습니다
    ☆지맥산행 !
    경제적인 부담과 교통 굉장한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리얼한 산행기와 지기님의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1.10.22 10:51

    동부능선님 잘 계시죠?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점점 해가 짧아지니 그만큼 산행시간도 줄어드는 셈입니다.
    산하 곳곳, 멋진 곳도 많아 산꾼들에게는 늘 호감의 대상인 셈입니다.~
    늘 즐거운 산행을 바랍니다.~

  • 21.10.21 08:44

    방장님 칠갑지맥 1구간 종주 고생하셨습니다~
    날씨도 선선한데 홀산을 하시니 더욱더 쓸쓸 하시겠습니다~
    방장님에 힘드신 산행기에 홀로 원샷 종주시절이 생각나내요~
    감사합니다~
    항상 방장님에 안.줄산을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1.10.22 10:54

    법광님 요즈음은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홀산을 주로 하였기에 호젓함도 누렸던 듯 합니다.
    늘상 주시는 관심과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가오는 모임에서 뵙고 여정담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1.10.21 12:26

    방장님 칠갑지맥 1구간 완주 축하 축하 드립니다
    얼마전 산행 기억이 다시 새롭게 생각이 나네요
    안심서 경내로 들어가다가 제지 당하면서 도망가듯 숲길로 오른적이 생각 나네요
    나홀로 종주 그래도 날씨도 좋은 가을 날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2구간도 무탈 안산 즐산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0^

  • 작성자 21.10.22 11:00

    기록적이었다는 찬 날씨 속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원샷으로 다녀가신 산행담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완연한 가을 날씨에 호젓한 산행으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부지런히 쉼없는 열정적인 산행 모습을 지켜 봅니다.
    감사합니다.

  • 21.10.21 13:58

    칠갑지맥을 갈때에는
    칠갑산노래 50번은 불러야 되는데, 불렀다면 완주이고,
    더듬거렸다면 띵가 묵은 것인디.
    담에 칠갑산노래 완창하지 못하믄 띵가 묵은 것일것이여,

  • 작성자 21.10.22 11:02

    아마도 흥얼거림도 꽤나 했을 껍니다... ㅎ
    더듬거리지는 않았구요.
    두분께서 이미 지나신 흔적을 열심히 쫓아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한 번 뵈야죠.
    감사합니다.

  • 21.10.21 21:42

    방장님 칠갑지맥 한구간하구 오셨네요.
    우리는 밤나무가 꽃피던 시기에 갔더니 청양군의 산은 온통 밤꽃으로 하얏게 보였고 밤꿀냄새가 진동을 했는데.
    방장님은 밤 수확기는 지났지만 이삭은 주을만 했겠습니다.

    대락님이 안계셔서 좀 쓸쓸해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0.22 11:06

    밤나무 단지는 다음 구간에서 많이 만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다녀가신 발자취 덕분에 수월히 지날 수 있었네요.
    홀로 호젓한 산길을 걷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산하 갈 곳도 볼 곳도 많아 늘상 흥미를 더해주고요..
    감사합니다.

  • 21.10.26 08:57

    칠갑지맥 1구간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10.27 18:09

    감사합니다. 세르파님
    멋진 마루금 답사길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아쉬운 한줄기 마무리는 또 다른 기약을 할 수 있기에 기대되는 심정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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