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을 주는 꿈/무당 꿈] 무당집에 갔다가 남자무당이 무슨 말을 하는지몰라 그곳을 나왔는데 그 무당집에 다시 들어가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목사님 고충을듣고나서 한참이나 망설이다 글을 올립니다.
새벽작정기도 40일중에 매일은 기도를 못해도 목사님 생각날때마다 기도해드립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고한영목사님 감사합니다.
몇일전 꿈입니다.
제가 어떤 여자와 간 곳이 무당집에를 갔는데요...
남자 한명 여자 한명이 있었는데요...
남자무당이 저보고 많은 말을 한것 같은데도...
시큰둥하게 들었는데 남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몰라 그곳을 나왔는데요...
제가 평소에 무당을 좀 무시하는 편이거든요...
왜 그 무당집에 다시 들어갔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복도같이 되어 있는데요...
무당 수련생들이 너무 너무 많았어요...
어린아이들부터 나이별로 그래서인지 들어가다 나와서 다시 나왔는데요...
그다음 저희가 구역예배때 구역식구래야 고3아이 한명과 저 단둘이 그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사도신경 고백하는 중에 혼미해지고 찬송도 끊어지고 해서 겨우겨우 예배를 마쳤어요...
구역예배는 현실이고 앞에부분은 꿈인데 연관이 있는것인지 궁금 합니다.
님께서 꾸신 꿈은 악한 영이 준 꿈으로 영적으로 혼란을 주는 꿈이랍니다.
어떤 여자는 악한 영이랍니다.
님이 악한 영인지 깨닫지 못하고 같이 무당집에 갔군요...
남자 무당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지만 듣고 있었구요...
그리고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고....
더욱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악한 영이 님의 영을 혼미하게 만들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마음을 혼잡하게 한답니다.
그럴수록 악한 영을 분별할 수 있도록 늘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시고 악한 영들과 싸워 승리하시는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님의 기도하는 모든 제목들이 응답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자랑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크게 쓰임받는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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