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여하게 밝은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해 주신
온 우주 법계를 향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밝은 모임 공지가 뜨고~~~
가고싶다는 마음만 품고 있었는데~~~
남편의 중국 출장 일정이 8일에 출발해서 12일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에서
10일날 출발해서 13일날 돌아오는 일정으로 바뀌었다.
와우~~~ 어쩜 밝은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고~~~
남편에겐 시침 뚝 떼고(왜냐하면 지난주에 1박 2일 경주여행으로 외도를 했으니~~~)
10일 인천공항에 태워다 주고는 잘 다녀오라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와우~~~ 아무리 생각해도 난 정말로 이기적인 것 같다.
남편은 비즈니스도 아니고 AS하러 무거운 마음을 안고 떠나는데~~~
그것도 사천성 청두까지 5시간 비행기 타고, 또 4시간 승용차로 가야하는 거리인데
난 그저 남편 눈치 안보고 밝은모음에 갈 수 있다는 상황에 들떠있으니~~~늘 철없다는 남편의 핀찬이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사무실로 돌아와 잽싸게 카풀 공지를 올리고 나니,
여운성법우님의 문자가 날아왔다.
만날 수 있어서 넘 좋다고~~~ 여운성 법우님은 기차타고 가서, 버스타고 오실 예정이라고~~~
그러고 보니 돌아오는 길이 엄청 막힐 것 같다.
참 좋은 세상이다.
인터넷을 뒤지니
고속버스 시간표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예매도 할 수 있었다.
늘 승용차로 다니게 되니 대중교통을 이용 할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6시 첫 차를 타면 광주에 9시 30분에 도착 할 수 있으니 수계법회시간에 넉넉하게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자리가 있어 잽싸게 예매를 하고, 돌아오는 표도 여운성법우님것과 함께 예매를 하고
카풀 공지는 취소하고 ㅎㅎㅎ
우리까페의 귀염둥이 봉남매에게 뭔가를 선물해 주고 싶은데~~~
돈주고 사는 건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고~~~
작년에 모 까페에서 오재미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던 예쁜콩주머니
(실은 아이디어는 내가 내고 만들기는 솜씨 좋은 동생이 만들었지만) 와 동생이 만들어준 천연비누를 챙기고,
법상스님의 발에 맞을지 안 맞을지는 모르지만 내가 소장하고 있던 검정고무신 한 켤레를 챙겨서 문앞에 놓고 잠을 청하는데 그리도 행복 할 수가 없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차를 타니~~~
참으로 몇 년 만에 타보는 고속버스인가~~~
요즘은 좌석도 넘 편하고 넓게 되어있었다.
탁트인 전망이 좋아 바로 운전석 옆자리를 예매했더니 앗싸 앞이 시원한게
쭉 뻗은 도로와 곳곳에 푸른 청보리 밭과 농부들이 부지런히 갈아논 논과 밭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카풀공지에 적혀있던 내 전화번호를 보고는 법인화법우님이 환영문자를 보내주셨다.
처음 밟아보는 광주 땅이지만 법상스님이 계시고 함께 할 법우님들이 계시다는 생각에
낯설지 않고 정겹다. 택시를 타고 관음사에 도착하니
법당에선 법상스님께서 천도재 기도 중이셨고,
목탁소리 법우님들인지~~~ 그 곳 신도님들인지? 몇몇분들이 벌써 법당에서 자리를 함께 하고 계셨다.
처음 인사드리는 관음사 부처님께 가지고 온 향과 초 그리고 공양미를 올리고 절을 올렸다.
깔끔하고 환한 법당 기운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그대로 법당에 앉아서 함께 기도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법우님들이 어디 계신지 찾아봐야하는 건지 몰라서
법당문을 나서는데 여운성 법우님과 연꽃마을 법우님이 함께 들어오시고는데
처음뵙는 연꽃마을 법우님은 정말 연꽃처럼 청초하고 수줍게 미소짓는 모습이 참으로 매력적이셨다.
곧이어 한눈에도 법인화 법우님일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환하고 맑은 표정의 법인화 법우님이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신다.
나 보다 먼저 와서 우아하게 앉아 계신 키 크고 늘씬하신 법우님이 무애안 법우님이신것 같은데 눈길이 마주쳐지지 않아서
나중에서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전날 미리오셔서 새벽예불부터 동참하셨다는 맑고 고우신 무상화 법우님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수계법회가 시작되었다.
내가 다니는 사찰에서 수계를 여러번 받았었지만
법상스님께도 수계를 한 번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수계신청을 하게 되었다.
젊은 예비군법승들과 밝은도량 법우님들과 또 불교 아카데미로 신심에 불 붙으신 관음사 신도님들과 함께하는
관음사 법당은 그 기운조차 활기찬 것 같았다.
계를 받고 단 몇 시간만 지키고 파 할 지라도 계를 받는 공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고
내가 다니는 큰 스님이 수계를 하실 때마다 늘상 하시던 말씀인데~~~
그래서 어쩜 수계 받는 걸 쉽게 생각하고, 수계를 받고도 계를 엄히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약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가랑비에 옷젖듯이 그 모든 지난 세월 부처님과의 인연들이 오늘 여기에 나를 있게 한 또 하나의 인연은 아닌지???
오늘 이 자리에서의 수계는 나를 더욱 깊이 돌아보고 이제 제대로 계율을 지키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자기 성찰의 시간이었다.
제 1계 : 생명을 죽이지 말라 - 나는 작은 미물이라도 존중하며 함부로 죽이는 일이 없이 살겠다고 하지만
실은 내 눈앞에 오가는 날파리 한마리도 불성이 있을진데 아무생각없이 죽이고,
육식을 많이 줄였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채식보다 육식을 더 좋아하니
가족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육식을 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
제 2계 : 도둑질 하지 말라 - 남의 물건을 대놓고 탐내거나 슬쩍 한 적은 없지만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마음 나누기 시간에 어느거사님이 회사에서 A4용지 집으로 가져다 쓴 것을 참회하셨는데
내 일상에서도 양심에 조차 걸리지 않는 그런 사소한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를 생각하니 한시라도 여실히 깨어있고
내 것이 아닌 것을 내것인양 함불로 쓰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제 3계 : 사음하지말라 - 남편 이외에 다른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적은 없지만, 늘 수행하면서 몸도 마음도 청정히 함에
게으른 나를 좀더 채찍질하여 더 열심히 수행하고 늘 깨어있음에 게으르지 말아야겠다.
제 4계 : 거짓말 하지 말라 - 남들은 나더러 너무 솔직하고, 너무 정직하게 말하는게 탈이라고 하는데~~~
난 실은 보이지 않는 거짓말을 많이 하고 있다. 그저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미명아래~~~,
특히 남편에겐 외출을 할 때 정직하게 말하면 다툼이 생기니까 대충 둘러대고 나간다.
내가 가장 거짓말을 많이 하는 상대는 남편이다.
이제 거짓말해야 할 상황들을 하나씩 줄여나가야겠다.
넓은 오자랍도 좀 줄이고, 거절못하는 성격도 조금은 고쳐서 잘라낼것 자르고, 키울 것은 키우면서~~~
제 5계 : 술에 취하지 말라- 10여년 전만해도 속상하면 술을 가끔 먹었었다. 특히 남편과의 다툼이 있을 때는 내 속을 어쩌지
못해서 그냥 소주 반병을 물컵에 따라서 벌컥 벌컥 마셔버리곤 그대로 잠들어 버렸었다.
그것이 내가 선택한 현실을 피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었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면 가슴에 붙었던 불은 사그러 들었지만
다시 그런 상황이 생기면 그 불씨는 어김없이 다시 되살아나서 나를 활활 불태우곤 했었다.
그런데 불법을 조금은 제대로 받아들이면서 그 방법은 아니라는 걸 알고는
그저 가끔 좋은자리에서 소주 한 두잔 정도로 분위기만 맞춘다.
내 정신을 혼미하게 흔들만한건 없지만~~~ 요즘 생각하는 것이 있다.
식사를 반식으로 줄인지 2년정도 되었는데~~~
그래도 잠시 잠깐 방심하면 예전 식탐이 살아나서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되고
과식을 하게 되면 여지없이 기분나쁘게 두통이 오고 속이 불쾌해진다.
아무래도 내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존재는 술, 담배, 마약이 아니라 과식인것 같다.
늘 청정하게 깨어 있으려면 먹는 입을 잘 단속하고 잘 지켜보아야겠다.
이제 이 계율들을 잘 지켜 나가며 법상스님께 새로 받은 법성심으로 거듭나야겠다.
수계법회가 끝나고 공양간에서 신도님들의 정성이 가득한 비빔밥과 떡을 맛나게 먹고
우리법우님과 거사님 그리고 봉남매들~~~
인연닿는 법우님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는데
소나무법우님, 는개법우님, 이뿐이법우님, 진아법우님, 그리고 기억이? ㅎㅎㅎ~~~
나중에 그곳에 사신다는 광주에 오면 꼭 재워주겠다고 하신 오늘 처음 법명을 받으신 문수행법우님 ~~~
모두가 낯설지 않고 늘 만났던 분들처럼 친숙한 만남에 마음 가득 향기롭다.
마음 나누기 시간~~~
한분 한분~~~ 불법 만난 인연과 어떻게 생활이 바뀌었는지~~~ 등 자신들의 마음을 털어 놓는데
시종일관 맑은 분위기가 넘 좋았고, 함께하신 예비군법승님들의 불법과의 인연 이야기를 들을 땐
역시 스님으로 가는 길은 저 먼생으로부터 닦아온 인연이 있었을 것 같다는 범상치 않음을 느꼈다.
나도 내 아들이 스님의 길을 가겠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격려하고 시봉?할 터인데
아직은 아무도 불법에 관심이 없으니~~~
내가 어린시절 엄마 치맛자락 붙잡고 4월초파일에 몇번 절에 따라 다닌 인연으로
늦은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불법을 공부하며 알아가게 되었기에
내 자식들도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머지 않아 나처럼 불법을 제대로 공부하게 되는 날이 오겠지~~~하며 늘 마음으로 믿는다.
2002년 처음 법상스님을 알게되고 처음 밝은모임에 뛰어들었을땐
활활 불타는 화 덩어리를 어쩌지 못해서 무작정 뛰어들었었고,
작년 도솔사 밝은모임에선 그래도 가슴에 남아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법우님들 앞에서 다 퍼내어 놓고 왔더니
참으로 신기하게도 가슴 밑바닥에 아무 찌꺼지도 남지 않고 깨끗하게 청소가 된 기분이었다.
오늘~~~ 난 아무 할 이야기가 없었다.
그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즘 그 감&사 호흡 수행이 내 일상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지
그 기쁨과 내 변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는 것 밖에는~~~
아내를 따라 혹은 아내를 불법으로 인도해서 부부가 함께 부처님 공부를 해 가고 계시는 거사님들이 부러울 뿐~~~
언젠간~~~ 내 생이 끝나기 전에 나도 남편과 함께 이 행복한 마음나누기에 동참하는 날이 있을까?
남편이 불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음을 여는 날이 올거라고 내 마음 주인공에게 메세지를 보내본다.
장장 3시간 30분의 행복한 마음나누기를 하고
여운성 법우님과 택시를 타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돌아오는 길~~~
운전 기사님이 우리 또래의 여자분이셨다.
참으로 반가웠다. 이야기는 자연히 관음사에 왜 오게 되었는지 어디서 왔는지로 시작되었는데
그분이 불교에 대해 긍적적인 반응이다.
여운성 법우님과 나는 신이나서 법상스님과 목탁소리 이야기 그리고 관음사에선 새벽기도도 하고 불교대학도 하고~~~
요즘 감사&사랑 호흡수행을 하는데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설명했더니
그 분이 절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은데 친구들과 꼭 관음사에 가 보겠다고 하신다.
그러더니 그분의 핸폰이 울리면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데 바로 가르쳐 주신다.
" 야~~~ 숨을 들이쉴때 '감사합니다'. 내 쉴 때 '사랑합니다' 해봐~~~"
여운성 법우님과 나는 정말 행복했다.
터미널에서 간단히 우동으로 속을 풀고 여운성법우님이 먼저 출발하는 인천행 버스에 오르고
뒤이어 나도 성남행 버스에 올랐다.
멀리서 땅거미가 내리면서 산허리로 밤안개가 드리워지고
가로등이 하나씩 하나씩, 그리고 띠엄띠엄 촌가에 하나 둘씩 따스한 불빛이 켜진다.
지금 이대로가 그저 행복하다.
법상스님과 법우님들 그리고 관음사 신도님들 ~~~
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지금 다니는 사찰에서 처음 수계를 받고 받은 법명이 '관음행 이었는데
그 무렴 일요법회에서 때마침 천수경 법문을 하셨는데
'볼관'자가 두가지가 있는데 관세음보살님의 '관' 자는 눈으로보는 '볼관'자가 아니고,
마음으로 보는 '볼관'자 라고 하시며
관세음 보살님의 세상(중생)의 모든 소리를 마음으로 듣는 분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도 관세음보살님처럼 살아야겠다는 서원을 마음으로 세우고 관음행이라고 열심히 홍보?하고 다녔다.
이제 법성심으로 거듭나서 닉네임을 바꾸려하니
다음까페에선 한곳에서 바꾸면 다른 까페에도 모두 바뀌게 되니 모두들 관음행-장희숙으로 되어있어 몽땅 바뀌면
좀 불편할 것 같아서 그냥 두고 목탁소리 밝은도랑에선 탈퇴하고 새로 가입하니 법성심-장희숙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모두들 성불하소서^&~
* 꽃돼지 법우님이 까페마다 닉네임이 달라도 된다고 가르쳐 주셔서 여기 목탁소리까페에도 닉네임을 법성심으로 바꾸었습니다.
전 여기 닉네임을 바꾸면 다른 까페도 다 바뀌어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무식이 통통 ^&~
첫댓글 법우님. 외도가 아닌데요. 외. 박. 입니다 ㅎㅎㅎ 많이 반가웠답니다. 사랑합니다 _()()()_
연꽃마을 법우님~~~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오래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주어지면 냉~큼 달려가렵니다 사랑합니다 법.성.심.법우님_()()()_
저와 닮은꼴이 아주많은 관음행님과 함께한 자리여서 더 많이 행복했습니다. 항상 남을 배려 하시는 관음행님의 따듯한 마음...저는 항상 관음행님께 받기만 합니다.관음행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
혹 불면 날아갈 것 같이 여리신 여운성 법우님~~~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살빼려하지 마시고 3k정도 만 더 찌우시면 한 미모에 더하여 두 미모 사실 것 같은데 ㅎㅎㅎ
관음행님 지금도 이 넉넉해진 살땀시 고민입니다. 여기서 떠 더찌우면 저 굴러 다니거든요... 무거운 사람보다 가벼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날이 부러나는 이 살들....ㅠㅠ
헉~! 여운성님도 다이어트 중독증세(?)가 좀 있으신듯...ㅋㅋㅋ
감사합니다. 법성심 보살님! 제가 마치 밝은 모임에 다녀온 듯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반추해보면 추수릴 게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탐진치 삼독심을 끊고 비움과 나눔을 통해 부처님처럼 살겠다고 발원해봅니다.
함께 하지 못했어도 법우님 모두는 언제나 한 마음인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나도 낯설지 않으 모습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계에 대한 스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가슴을 치고 있습니다. 차분하며서도 섬세한 님의 글속에... 오늘도 그날의 여운에 휩싸인 행복감에 젖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쁘신 소나무 법우님 만나서 참 반가웠어요~~~ 그 환한 모습 두고 두고 간직할께요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저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법성심 법우님... 차분하게 수계법회의 현장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법명 축하드립니다... _()_
하루빨리 현규가 건강해져서 법신 법우님도 함께 할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드려요..()
저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축하합니다
혹여 불심향 법우님 오셨나? 살폈었는데~~~ 못 뵈어서 서운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법성심 법우님~~ 축하합니다. 5계를 읽으며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보고싶은 수연정 법우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지금 이대로가 너무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법계와의 좋은 인연 만들어가시는 모습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법계~^^...()
법우님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자리에 있었기에 더욱 더 법우님의 글이 마음으로 전해져 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멋진 태양렬 거사님~~~ 아내와 함께 부처님을 향해 가시는 모습이 넘 보기좋았습니다. 강렬한 닉네임 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으로 제 가슴에 사진 팍 찍혔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새로운 법명을 수여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루법우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법성심 법우님 덕분에 밝은 모임에 함께 다녀온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도 언제 만날 날이 있겠지요?
요렇게 목탁소리에서 마음을 나누니~~~ 언젠간 만날날이 있겠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확실히 사업하시는 분 답게 결정도 빠르시군요. 우리는 늘 망설이고 망설입니다. 그 놈의 정이 무섭지요.....
아직은 법성심이 입에 달라붙지 않는데 이렇게 바꾸고 법우님들이 많이 불러주시니까~~~ 이제사 제가 법성심이구나~~~ 느낍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캬~!법우님의 글...영화의 시나리오를 보는것 같습니다. 섬세한 표현...감동 두 배 가져갑니다. 법우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기~~~일~~~게 그날의 감동을 시나리오?로 엮었습니다. 읽으시느라 고생 좀 하셨죠?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