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수. 경칩이 지나니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南쪽으로부터 꽃소식이 곧 도착되겠네요.
화창한 봄날을 택하여 과우길사랑이
봄나들이를 준비해 놓고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
아직은 과우회 공식 동호회로 등록되지도 않았고
활동내용이 과우산악회 또는 과우사진동호회와
일부 중복되기 때문에 대단히 조심스럽군요.
나들이 계획
◯ 일시 : 2013. 3. 25(월)10:00~16:30
◯ 장소 : 다산유적지(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 집결장소와 시간 : 왕십리 전철역 용문방면 승강장에서
10:00시(10시9분 용문 행 승차예정)
◯ 일정표
▸10:09~10:53 왕십리역에서 운길산역으로 이동
▸10:54~11:20 마을버스로 다산유적지까지 이동(실제 승차시간은 10분)
▸11:30~13:00 다산유적 둘러보기(현지 해설사 예약해 놓았음)
▸13:00~14:00 점심식사(유적지내 식당, 식대 참가자 각자부담)
▸14:00~16:00 가벼운 트렉킹 (트렉킹 코스로 조성된 옛 기찻길)
◯ 차림 : 걷기 편한 복장
◯ 과우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니 많이 오세요.
첫댓글 현지 답사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삶의 질에 어울리는 과우 길 사랑회 ! 고궁, 유적지 탐방, 박물관, 역사공부도하고 트레킹으로 즐기는 수준 높은 과우길사랑회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진 회장님!
참말로 욕심이 가는 모임이고 행사인데 참여못해 발만 동동 구릅니다. 거기가면 거중기 있으니께 전통과학관 해설자들 잘 보고 오세요.
모든사람이 참여할수 있도록 시니어대신 "과우트레킹클럽"이라 했으면 어떨까요?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아주 멋진 코스네요.과우트레킹클럽 화이팅
회장? 너무 거창해요. 열심히 심부름할테니'과우길사랑회 간사'라고 불러주세요.
트레킹은 주로 산기슭이나 계곡을 걷는 등산과 하이킹의 중간개념으로 하루 15~20km를 걸으며 필요시 야영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과우길사랑('회'는 없는 것이 더...)을 추천합니다.
"과우길사랑" 좋을듯 하네요
명칭을 바꾸자는 의견이 많아서
'시니어 트레킹 클럽'을 신종오님이 제안해 주신'과우길사랑'으로 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