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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동해안 1기 그 네번째 이야기(임원항에서 망양정, 그리고 기성항까지) (1부)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300 19.07.29 11:2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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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9 12:09

    첫댓글 태풍이 온다하여
    혹여~
    이번 걸음은 취소하지 않을까?
    기대 또 기대 ~
    작은 바램은 꿈이였나
    걱정!!!
    비.바람 맞으며 걸어 본 적이 없어~
    시작이 반이라고 첫발을 내디자
    이내 즐거운 대화로 시작
    우리 깽이님 몸이 좋지않지만
    굳센 사명감으로
    비 바람 사이로 이리저리 뛰고
    그 모습에 모두 칭찬일색~
    어떤 추억이 스크린으로 남을까?
    수고하셨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7.31 09:41

    덥다고, 춥다고
    비오고 눈온다고 피하면
    즐길 날이 많지 않을 듯
    모든 날은 그대로 소중하고
    지낼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느끼고 온 해안행이었습니다.
    우리들 모두 좋았잖아요^^
    담엔 더 재밌게 신나게 즐겨요
    산너머이고님~

  • 19.07.29 12:28

    당근 드라이브쥐... ㅎㅎ
    왜 나보다 등수가 항상 우수 할꼬..ㅎㅎ
    폭풍속으로 당연 압권... 다마스가 남겨준 또하나의 추억거리를 잘 기록해주신 깽이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19.07.31 09:44

    쥐도 드라이브 좋아하낭??
    ㅎㅎ 전국구님
    사진에도 많이 등장하시고
    같이 즐기니
    참 좋았던 해안길이었지요^^
    제가 트랭글에 로비좀 했습니더~
    맨날 걸으면 1등 찍어달라꼬~ ㅋ
    트랭글도 사람 알아보는거죠 히힛~
    전국구님~ 이번에 사랑이믄
    담번엔 뭘라나? 기대해봅니더~
    사랑 다 필요없구요
    담에 맛난거 사주이소~
    이제 한약 먹는 것도 끝나서
    뭐든 먹을 수 있음~ 기쁩니당~

  • 19.07.29 12:55

    후기 너무 길어 끈어서 봅니다. ㅎ
    글만 봐도 같이 걸은 것 같은 느낌^^

  • 작성자 19.07.31 09:47

    글로만 같이 걷지말고
    담부터 나오시죠^^
    진짜 같이들 걸어야죠
    여기분들이 추산 대장님을
    '우리 추산'이라고 칭하시던데~
    이미 끊을래야 끊을 수 없게
    묶이셨네요~
    와서 꼬기도 맛나게 꾸버주시고
    맛난 아스께끼도좀 사주세요~
    후기 끈어서 보시느라
    욕봤습니데이~~

  • 19.07.29 13:09

    에고고 이 긴글쓰느라 고생했어요 책한권 읽는기분^^~

  • 작성자 19.07.31 09:50

    흐흣...언니 입에서
    걸을 때도 안나오는 소리 나왔네요.
    에고고^^
    제가 후기 써서 여러 사람 잡나??
    물집 바로 없어지셨나 모르겠네요
    비바람 속 걷느라 애쓰셨구요~
    뭔가 누군가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게
    참 행복하고 좋으네요.
    건강 더불어 아기피부 잘 챙기시구요~

  • 19.07.29 13:54

    엄청공들여 강행기 기록하셨네요..
    여기 비타민 같으십니다..ㅎ
    고생하셨고요... 멋진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7.31 09:53

    지맥님 담에 오시나요?
    ㅎㅎ 깽이 비타민 맛보러 오셔야죵
    겉으로 보는 것보다
    속으로 들어가서 직접 겪으며
    보는 것이 훨씬 더 재미나고 좋아요.
    느낌들까지 후기에 모두 담지 못하니...
    새 얼굴들 만나는 것도
    늘 기대되구요^^
    응원 감사해요.지맥님~

  • 19.07.29 14:32

    어마어마한 대장정길을 걸으셨군요
    빗길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7.31 09:55

    다른 구간보다 짧게 계획하셨길래
    첨엔 뭔일인가 했더니
    대장님의 선견지명이셨나 봅니다.
    태풍 속으로 걸었으니~
    이번이 그나마 가장 짧게 걸었네요
    오랜시간 같이 하면
    그만큼 더 끈끈해진다는...
    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론님^^

  • 19.07.29 14:33

    우째 이 긴글 기억 다하는 깽이님
    최고!!!
    상세한 해안길 기록덕분에
    모르고 지나온거도
    머리속에 모조리 저장 합니다~~
    무지 수고했어요~~^♡

  • 작성자 19.07.31 09:58

    고문님 감기는 좀 사그라들었는지??
    사실 제가 옮긴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이번구간은 고문님 괴롭혔던 벌부터~
    밤에 두 다리 못 뻗고 주무셨던거며
    ^^ㅋㅋ 우리들의 소중했던 추억들~
    고난이 많으셨었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용
    더위 잘 맞으며... 여름아 부탁해~~♡

  • 19.07.29 14:34

    제가 전날 지나온 삼척 가곡천
    가곡천 물은 처음이나 끝이나 별반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강이죠
    올해안에 걸어야 할 강이 많아 이번 구간이나 다음구간도 처음부터 걸어 드릴 수 없을듯하고
    해안길 인근으로 지나는 강이나 저녁때라도 갈 수 있으면 함께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즐거운 시간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19.07.31 10:00

    방장님 실로 대단히 대단하셨던 등장
    덕분에 즐거웠습니당
    강길 늘 무탈히 진행하시구요
    라면쪼가리 말고 밥 드시면서
    댕기세요. 진짜 골병 드실라~
    가곡천 후기 기대해 봅니다.
    제가 뭐 도움 드릴 일이 없어놔서...
    맘으로 응원만 드려유
    늘 건강하세요^^

  • 19.07.29 15:19

    종일 비 맞으며 걷는 걸음이 왜 그리도 행복했었는지~~ 이 글을 읽어보니 해답이 나오네요..
    따뜻하게 대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이 함께했음이 이유였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있을 걸음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첫 만남이였지만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작성자 19.07.31 10:07

    행복님 함께 걸어서 좋았구요.
    저도 첨부터 말을 많이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담에 만나 걸으면
    더 재미날 것 같습니다.
    좋고 편한 느낌의 행복님^^
    담달에 뵈어요~

  • 19.07.29 18:09

    폭푹속으로 다나스와 함께한 동해안선 4구간 깽이님 글을 보니 다시 한 번 그 길을 걷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시 더워지니 태풍속이 그립기도 하네요
    몸 관리 잘하시고 다음 달에 뵈어요 ^^
    포즈는 그때 생각 나는 대로 ㅎ

  • 작성자 19.07.31 10:09

    포즈는 그때 생각나는대로
    또 V하시믄 눈 흘길껩니다 ㅋㅋ
    태풍 속이 시원하긴 했죠~
    걷기 더없이 좋았던 1박2일의 시간~
    청봉대장님은 늘 한결같이
    걸음하시네요~
    담달에 뵙겄습니당 청봉대장님~

  • 19.07.29 18:16

    우리는 비가와도 간다 해안길 팀 모두모두 비오는날 수고하였습니다
    j-3 클럽 처음 출전 하신 행복님 비오는날 수고하였습니다
    깽이님 비오는날 기록 남기려 수고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다음구간에 보아요

  • 작성자 19.07.31 10:11

    대영호지부장님도
    은근 사진 잘 받으십니다
    표정도 좋고 ~
    무더운 여름이 이제 한 번 뿐이
    안남았네요
    아쉬워질라캅니다.
    담달에 더욱 맘까지 시원한 걸음으로
    다시 뵐께요.
    사진도 더 많이 담아드리께유~

  • 19.07.29 21:47

    깽이님 감기로 컨디션 제로인데도 기록담당
    기자정신으로 우중해안길 순간순간
    걸어온 발자취를 리얼하게 담아오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나온길이 아름다운 추억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다음구간은 더 멋진해안길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19.07.31 10:14

    어제로 한약 먹는 것도 끝나고
    감기도 어느정도 사라진 듯
    신납니다.
    내일부터는 휴가라 오예~~~
    근디 걷다가 휴가 끝날 것 같은
    흥분되는 예감~ 어쩔~~ ㅎㅎ
    산이 지부장님 여러모로
    주머니 털려서
    라면만 드시고 계시지않나 걱정이...
    우리 담달에 만나는거 맞죠? 히힛~

  • 19.07.30 20:14

    깽이님과같이 폭우속빗길 걷는거 정말좋아하는데...집안행사로 못가 평생아쉬움으로 남을꺼같습니다..워낙 글을 잘적어 더더욱 배가 아프기도하고..ㅋ
    다음달 만남을 기다리고있을께요..
    힘든강행기 남겨줘서 고마워요.
    해파랑길 완주후 작은 책으로 만들어봐요.

  • 작성자 19.07.31 10:16

    페가 언니 이젠 빠지시믄 앙돼요~
    언니 있으믄 1.5배 분위기 업~~
    되는거 아시죠?
    담달에도 비오라고 고사를 좀
    지내야 할까요??
    이글이글 여름의 불볕더위 한번은
    또 만나주고
    가을로 넘어가야죠~
    언니 땜빵 꼭 하이소~~~~

  • 19.07.30 22:57

    감기에 비 바람으로 고생 많아한 해안길,,, 그리움 보다 아쉬움이 더 많았던 해안길~~!
    이틀 동안 고생 많이 했고, 자료 많이 찾아 올리느랴, 수고 만땅 입니다.나 편안한 사람 아니야.
    성질 더럽고 고약한 노친네인데.... ㅋㅋㅋ 정맥 쉬어야 하는데, 아픈발로 다녀 왔드니,
    한발짝 걷기조차 힘드네,,, 회사 바빠서 뱅원도 못가고, 1-5일까지 휴가니, 그대 병원에 갈볼려구.....
    발목에 염증이 생긴것 같은데... 병원 가봐야 알긋지....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7.31 10:18

    에구구 발목 염증??
    내일 당장 병원 댕겨오시구요
    치료 잘 받으셔서
    또 산과 해안길 누비셔야죠~
    노송님 아프시믄
    맴 아픈 사람들 많습니더~
    성질 더럽고 고약한 노친네♡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송님 조아요~ 많이 조아요~

  • 19.07.31 21:38

    갱이님 덕분에 2박3일 행복했습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9.08.01 10:19

    ㅋㅋㅋ 해피맨님...
    동해안길 한 번 오시죠.
    무지막지 재미있는데...
    2부도 재미납니다.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놔서..ㅋㅋ
    2부도 올리면 재밌게 봐주세용.

  • 19.08.02 14:02

    포세이돈님 소식을 해안길에서 듣게 되는군요.
    두어번 같이 산행하던 분인데, 한동안 소식을 못들었는데....
    여행기 작성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읽을거리가 많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8.08 12:42

    바랭이님 늘 감사드려요.
    동해안 하는 동안 꼭 한 번 오셨으면 좋겠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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