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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안에서~~
[드림걸즈]뮤지컬 싸인판
너무 용감한가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꿈이 있을까??? 우리 아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들에겐 어떤 꿈이 있었을까??? 아니 현재 꿈이 무엇일까??? 정작 나에겐 무슨 꿈이 있을까???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꿈을 갖게 할까??? 어떤 꿈들이 아름다운 꿈이고 성숙한 사회의 성숙한 꿈일까??? 부귀영화, 돈, 권력, 명예, 지위 등등을 꿈이라고 한다면 부지런히 노력하고 싸우고 다투고 쟁취하면 그 꿈은 이룰 수 있을것이다 이기적이고 동물적인 경쟁! 제로섬게임! 너 죽고 나 살아야 한다는 투쟁을 통해 다른 한편의 패배위의 승자 ! 너무 비약일지 모르나,,,
아무리 돈이 많다한들, 지위가 높다한들 , 명성을 날린다 한들, 한 삶을 살면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는 건??? 그건 별개의 문제이다.
소유도 필요하겠지만, 종국적인 꿈은 소유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가에 달려있다는 걸 보여주는 뮤지컬이었다.
사람은 언제 행복한가. 행복함을 느낄 기회는 많으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자신이 추구하고 염원하는 일들을 향해 나갈 때 그 과정과 성취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우리 어른들은 개별성을 무시한채 한가지 잣대로 아이들을 평가한다 그로 인해 받는 아이들의 상처는 거들떠 볼 생각도 없다.
아이들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주는게 우리 어른들의 몫임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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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듯 우리 기성세대들은 어린아이들의 세상을 너무 모릅니다.알려 하지도 안고 무조건 나를 따르라고만 합니다. 아이들은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죠.우리들이 그랫던것 처럼....도시의 아이들에게 지금 행복하냐장래의 희망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본다면 끔직한 결과가 도출 될 것입니다... 자녀교육의 큰 문제 해결을 위해 선생님들 연수는 잘들 받으셨는지요...저희 부친께서 초등학교 교사 재직시 방학기간 연수만 다녀오시면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재무장 되시곤한 기억이 납니다만 지금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