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악산 산행을 끝내고
오랜만에 장우회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지요.
술잔을 부딪치며 정담도 나누었지..
또, 우리가 키워가고 있는 카페에 대해서도 말했지
가끔은 들려서 그간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이야길 싣기도 하고
친구들의 근황에 대해서도 읽어보라고...
언젠가 먼 훗날 그 옛날의 추억이 그리울 때면,
카페를 뒤 척이며 잊혀져 간 그 날을 회상해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정보화사회를 살아가면서 생활을 보다 값지게 하기 위해서는
문명의 이기인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활동범위를 더욱 넓힐 수도 있겠고,
이웃과 사회로부터 소외 당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으니까.
우리 카페에 한장 한장 추억의 그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의 역사를 우리 손으로 써가는 것이요
사회에 대한 우리 스스로의 적응 노력이 되겠지요.
자! 친구들 클릭하세요 "전북장수초들학교 49회"를.........
첫댓글 산행에 피곤했을텐데 글을 올렸네,여러사람이 협조하기로 했으니 머지않아 재미있는 수다방,정보방등으로 역활할꺼야,한주의첫월요일 ,지나간 친구들 내내즐거운 한주되셔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