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올릴까 말까 며칠을 고민했다.
우선 성령님의 응답이 오질 않아서였기에 글 올리는 것을 주저했었다.
많은 훈련들 가운데 공통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은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었기에
나의 영성일 지란에 또한 글을 올릴 때에도 오늘에서야 순종하는 마음으로 몇 자를 적어본다.
며칠 전 성막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셨다.
영 찬양을 한 후 집중을 하는 가운데 머리의 2m정도 높이에서
검은색의 천막이 후드득하고 쳐지는 것을 보았다.
집중하는 가운데서는 하늘도 보였었고 ……. 그런데 갑자기 검은 천막이 쳐지더니 눈앞이 온통 암흑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그 암흑가운데 공간은 한 다섯 평정도 되는 공간으로 적막하기 이를 데가 없었다.
눈앞에 한 물체가 보이는데 벌(bee)이 내 앞에 있는 것이 아닌가?
크기는 가로 1.5m, 세로 3m, 높이는 1m 되는 초대형 벌이 환상 중에 보였다.
이 벌은 처음에 입으로 화분을 내어 내 손바닥에 주기에 받아먹었다.
주께서는 이 벌이
응답을 가져다주는 천사라고 하셨다.
난 주님께 기도를 드렸고 벌은 기도를 받아다가 하늘 보좌 아버지께로 오르락내리락 한다.
순간 내 앞에는 앞의 벌크기 만한 벌들이 수 만 마리가 앉아서 기도를 받아 가려고 줄을 서있었다.
나의 간구를 마치자 그 많은 벌들이 일제히 웅~~~~~~ 하는 날갯짓과 함께 하나님 보좌로 날아갔다.
그리고 잠시 뒤
하늘에서 부터 벌이 날아오는데…….
순간 내가 앉은 자리가 마치 요셉이 애굽총리가 되어 왕대신 모든 것을 감찰하고 시찰하는 자리에 앉아있는 듯한 의자에 앉아있는 것이 아닌가?
주변은 각양 아름다운 나무도 있었고
3개의 계단 위 강단에 앉는 의자가 있었으며
주변은 온통 황금색으로 식물들과 시냇물이 흐르는 곳이었다.
벌들은 계단아래에서 내게 응답을 가져와 내손에 쥐어준다.
첫 번째 벌이 내 앞으로 와서 나의 손에 전기테이프로 둘둘 감은 1m가 조금 넘은 둥글고 길쭉한 막대기를 가져왔다. 내심 너무 시시해하면서....
주님 이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쓰는 것입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네 손을 하늘을 향하여 들라 하시기에 하늘을 향하여 막대기를 드니
하늘의 구름이 양쪽으로 빠르게 갈라지더니 하늘이 갈라지며 하나님 보좌까지 길이 열리는 것이 보이며 말씀하시기를 하늘을 향하여 들면 하늘이 열릴 것이요
땅을 향하라 하시기에 땅을 향하니
앞을 가르며 땅이 꺼지고 어둠과 모든 막는 권세들이 길을 내며 갈라지는 것을 보았더니 말씀하시길 땅을 향하면 땅이 열릴 것이며
네 손을 바다를 향하라 하시어 순종하여 내밀매
실제 바다가 갈라지는 환상을 보여주시며 바다를 향하면 바다가 갈라지리라
하시는 것이 아닌가!
주님과의 대화가 끝나자 두 번째 벌이 오더니
어항에 담긴 미꾸라지를 가져왔다.
주님 이것은 무엇입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길 사람들의 심령에 말씀이 떨어질 때 그 안에서 역동케하여 어그러진 자와 불순종하는 자식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는 권세라
말씀이 끝나자 세 번째 벌이
귀한 보석함을 가지고 오는데 그 것을 열어보니
호빵이 점차 개구리 혹은 두꺼비로 바뀌는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혹 이환상이 어둠이 역사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과 함께
주님 이것은 무엇입니까? 여쭈니
말씀하시길
"내가 네게 주는 무엇이든 , 설령 그것이 악한 것이라 네가 여길지라도 두려워 말고 받으라, 하시며 베드로를 떠올리시는데 베드로는 환상 중에 하늘로 부터 네 귀퉁이가 매어 내려오는 보자기 안에 많은 부정한 짐승을 보이시고 잡아먹으라하시며 내가 정하다 한 것을 네가 부정하다 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말하셨다.
주님 그럼 이것은 무엇입니까? 하고 다시 여쭈니 이는 "인권과 물권"이라 네가 내게 구한 것이라 많은 이방인들과 세상의 많은 물권을 네게 주노라 하셨다.
이후에도 많은 벌들이 각양의 보따리들과 알기 어려운 물건들을 가져와 기도창고에 쌓아놓았으며 이 모습을 보면서
주님, 제가 공부를 더했으면 하는데 ... 길을 열어주세요 하자마자
환상중 오른편 방바닥으로 눈이 향하면서 팔뚝만한 개미가 박사학위 모자를 입에 물고 내게 주는 것이 아닌가?
감사함으로 얼른 받고 가만히 주위를 살펴보니
왜 개미가 한 마리일까? 하는 의문이 들어 여왕개미를 불러 일꾼을 더 만들라고 말하자
영의 눈이 밝아지면서 수많은 개미가 온 산을 뒤엎으며 심지어 바다 속에까지 가서 헤엄치며 응답을 찾고 가져오려고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응답을 받으면 기뻐서 날뛰어야 하는데…….
지금 난 매우 담담하다.
이글을 쓰면서도
내 자신이 응답을 받았다고 하는 자랑이 될까 두렵다.
환상도, 약속도, 응답도, 천사들도, 모두 주께로 부터 말미암았고 소원을 심어 기도하게 하신 것도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쓰실 이는 아버지이시다. 써달라는 간구도 정말 많이 했었고 반항도 무지하게 했다.
이를 악물고 하늘을 향하여 삿대질도 해가며 핏대를 세운적도 정말 많았다.
주님께 상처를 받아 반항하는 마음으로 죄를 짓기도 했으며
주께로 향하는 마음을 떠나
외면하면서 살아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모든 과정들이 종을 만드시기 위한, 쓰시기에 합당한자가 되게 하시려고 준비시키신 과정임을 안다.
지성소 언약궤 안에서의 만남으로 받게 된 이 응답들 감사할 따름이다.
그러나 모든 약속의 응답들을 단지 환상으로 표현이 되어 보고 들은 것들 뿐
사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
.
.
.
주님 나를 쓰시기에 합당한자로 세워주옵소서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호흡을 잠시 멈추고 ~~~
벌들을 ~
골방기도로
언약궤로 들어가 구경하고 갑니다
귀하고 귀하십니다
아멘
주께만 영광돌립니다 도전하자님 감사하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마침내 이루실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더 더 더 사랑합니다.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은 그저 주님의 사랑안에서만 살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 ~ ~ 와~~아
눈을 떼지 못하고 읽어 내려가며
감동의 물곌이 흘러 넘칩니다
눈물이 나려하구요 아멘 목사님의
응답 환상 공유합니다 ♡ ♡ ♡
놀랍고 신기하고 주님! 나도요!
하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감당할 수 있는 사역자님께만
주시는 일이기에 감격만 합니다
앞으로의 전개될 목사님의 사역
기대합니다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주님의 보석님의 그 진심이 그대로 제게 느껴집니다.
그 사모하시는대로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입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로뎀나무 아멘! ! ! 아멘! ! ! 주님께서 각자의
분량대로 한 달란트이든지
다섯달란트가 되든지 맡은바
사명감당케 주시니 감사뿐입니다! ! 일지를 통해서도
은혜를 나눌수 있으니 더욱 국성연을 사랑하게 됩니다
목사님,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주님의 보석님 감사해요 모든이에게 공평하신 주님 또한 동일하신주님께서 소망대로 소원의 항구로 이끄실것이라 말하시네요 감사하고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합당한자에게 마땅한자에게
밝히 환상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아 멘!아 멘!!^^*
아이고 ^^~♥ 집사님 왜이러십니까^^ 부끄부끄
주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저도 부웅집사님과 함께 주의 뜻대로 모든 이에게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격려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그저 주님앞에 버림받지나 않기를 항상 견지하며 살아갑니다 목사님 ??? ^^~♥ 정말 통이 크시고 화끈하십니다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신기하고 놀라울뿐이네요
마치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이 본 환상같습니다
보이지않는 세계를 본다는것은 참 귀한것임을 다시한번 새깁니다
목사님을 향한 큰뜻이분명 있을것입니다
좀더 인내하시고 기다리시면 주께서 목사님을 귀하게 귀하게 사용하실것입니다
환상중에 보여주신 그대로 땅과하늘 바다 모든것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주님이 이름답게 귀하게 쓰실줄 믿습니다
그날을 바라보며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사모님 축복해주시고 믿음주시니 감사합니다 ^^ 대언까지 ㅎㅎㅎ 인내가 저희에겐 너무 중요하다는 말을 15년이상 들어와서 ㅋㅋ 주님주신 응답으로 제자신을 먼저 갈라야 할듯합니다 생각나면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숨도 못쉬고 읽엇습니다. 성령님 께서 주신 대로 보이신대로 이뤄나갈 실 것을 확신 합니다. 참 귀하고 귀하십니다.
목사님 을 통하여 일 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약속 받으신 것이 이루어질 그날 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 응답??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그저 담담하고 그저 송구할 뿐입니다 목사님 사링하고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할렐루~~~야 목 사님 주님께서 주신대로 이루어가실것을 바라보니 제마음에 기쁨이옵니다...신실하신 아버지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이루어가실 계획들을 찬양하며 축복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권사님 주안에 한몸되게 하시어 기쁨을 함께하게 하신 주께 영광돌립니다 권사님의 선하신 성품에 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저 또한 권사님의 모습을보며 충성된 증인으로 살길 원합니다
할렐루야!!!~~~목사님!!!~~~
축복하고......축복드립니다.
[환상도, 약속도, 응답도,천사들도, 모두 주께로 부터 말미암았고, 소원을 심어 기도하게 하신 것도 주님이시기때문이다]
아멘!!!~~아멘!!!~~~
목사님을 향하신 우리 하나님의 귀하고 높고 깊은 뜻이 .......
목사님의 삶과 사역을 통하여 다 이루실 줄 믿습니다.
넘, 놀라웁고 기이하고도 신비로운 환상과 은혜에......은혜받고 갑니다.
목사님!!!~~사랑과 축복드립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역의 일부로 동참케하신 하나님께 영돵돌립니다 사모님 내외분의 사역에도 하나님의 크신역사와 신실하심이 함께하심에 찬양을 돌립니다 사란하고 춛복합니다
하나님은 믿음 + 행위를 좋아하십니다..주님께서 직접 몸으로 행하셔서 믿음을 완성시키셨듯이..우리에게 똑같은 것을 원하십니다.. 오늘 요단강을 건너세요..한 걸음이 시작입니다..
목사님께서 원하는 것이 뭔지 먼저 성령님께 확인 받으시고..바로 첫걸음을 떼세요..그것이 믿음을 완성시키는 길입니다..
예언은 성취할때 이뤄집니다..기다림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인내는 행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이며..기다리는 자는 주님께 필요가 없답니다..
원하는 것이 있고..그것을 위해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발벗고 돕겠습니다.. 이제는 기다리지 마세요...축복합니다..♥♥♥
아멘 !!! 목사님 의 권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두운 눈이 뜨일수있도록 항상 권면하심에 큰힘이됩니다 저 또한 감리교 출신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주님이 이루시는 것 또한 많은 경험을 통해 확신합니다 교회도 3번이상 건축했구요 국성연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하게 되었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새깁니다사랑하고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엘루헤이누 목사님
정말 놀라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귀하게 쓰시려고 지금까지 연단 시키셨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니님의
크신뜻을 모두 이루시기를 축복드리며 사랑합니다
목사님 홧팅!!!
주의향기님 아멘 !!!^^~♥ 향기님도 화이팅!!!
아멘아멘..!!!!할렐루야 목사님 축복합니다!! 너무나도 귀한 응답들을 환상을통해 보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엘로헤이누 목사님, 로뎀나무 사모님 저 약속의 응답들을 모두 받으시고 귀~~~~하게 쓰임받으실것을 믿음의 눈을 들어 봅니다^^
축복합니다~~~♡
언제나 동일하시고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영광입니다 주빛윤주님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목사님!!!!
와~~~영광의 감동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은혜의 감동
떼쓰고 원망도 했지만 주님께서 목사님의 그 신실하심과 사모함이 주께서 받으시고 이제는 그 감동을 주께서 마음껏 펼치시길 원하시네요 이제는 마음껏 펼쳐 나아기시길 바랍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아멘 주의 뜻대로 이루실줄 믿고 아멘해봅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그 모든 시련과 역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을 감당하실수 있는 목사님으로 준비되셨음을 축복합니다. 더욱 낮은자리에서 주님의 마음을 대변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시고 사명 감당하시길 축복합니다, 두분 목사님 사모님 함께, 한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니 주님의 기쁨또한 배가됩니다. 두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라이언 반장님 더욱 낮은자리에서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순복함으로 서길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
축복합니다. 이 말씀만 드려도 두분께서 제 마음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모님,
아끼고 사랑합니다.
제 맘 아시죠?
♥♥♥♥♥
@로뎀나무 으흐흐흐^^ ㅋㅋㅋ
^^~♥
와~우....정말 성경의 한 장면을
읽고 있는듯한...놀라운 체험이네요
글을 겸허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는데 부러움은 말할것도 없구요...저의 정수리에서 아지랭이 기름부음이 난리났습니다 .^^
인내의시간 속에 목사님에게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하실일이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
사모님 감사해요
엘로헤이누 목사님과 로뎀나무 사모님을 통해 이 땅의 영혼들을 살리고 주님의 나라를 이루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 합니다.배고픈 영혼들을 돌보심으로 진정한 아비와 어미로 주님께 기쁨과 영광 올려 드리시기를 빕니다~~
아멘 , 진주문님 감사해요 충성된종으로 주님앞에 바로서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엘로헤이누 목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어서 하나님께서 많은 영혼들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데 귀한 쓰임받으시도록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아멘 권사님 함께 기뻐해주시며 힘주시고 기도해주시니 힘이납니다
주께만 영광돌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아주 구체적으로 선명하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나 뜨겁고 덩달아 신이 납니다,
할렐~~~~~~~~~~~~~루야,
두분의 사역들이 넓혀지고, 뜻하신 일들을 행하심을
영광돌립니다,
반장님 ^^~♥ 주께영광 !!
오랜만에 뵙네요
요즘 많이바쁘시죠 더 좋은일들이 주님안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반장님 화이팅!!!
귀한체험담을 읽고 갑니다
은혜의 찬송이 흘러 흘러 강릉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