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itv 공개방송 후기!! ㅎㅎ 번 호 9532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2-02-08] 조회수 17
내 용
우선 혜화역에서 영은이랑 정하누나랑 성현형과 만난후..
성균관대 셔틀버스를 탓다.. 요금은 300원...
동전이 없는 나는.. 교통카드를 드밀었는데.. -_-ㅋ
시간이 지나도 안찍히는것이었다.. 기사아저씨의 한마디..
교통카드는 안돼고.. 학교카드만 된다는 -_-ㅋ 순간 당황헀지만..
성현형의 100원과.. 정하누나의 200원덕분에.. 버스를 무사히 탔다..
그후 새천년홀을 찾을려구 어슬렁 거리다.. 도착했지만..
강친...이 너무나 강력하였다 -_-;;
특히... 여자 싸이..!! 제일 무서웠당..
공개방송 볼려구 들어가면 다 끝날때까지 못나온다구해서..
밖에서 누나들을 나올때까지 기다리며.. 주차장에 강친들을 뚤코
누나들을 볼 궁리를 했는데.. 너무춥었다 --
현광의 합세로 방법을 강구하던 우리는 기다리면서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은이의 시작으로 잼나게 주접을떨며 시간을 때우고 있다가..
주차장쪽을 통해.. 성현형과 영은이의 침투가 시도되었다..
하지만 몇번을 시도해도.. 강한 친구들때문에.. 돌파할수 없었다..
그러나.. 여러번의 실패끝에.. 뚤었지만.. 너무나 강력했던..
여자싸이 강친에게 걸리고 말아뿌따ㅠ_ㅠ 그래서 쫒겨나따..
주차장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며 추위에 떨구 애기를 하는데..
밑에서 많이 본듯한 카니발 한대가 ㅎㅎ
바로 누나들이 찬 타였다.. 어제 쇼킹엠이었던가? 그애기 듣구
따라뛸 준비를 했지만.. 매니져형이 우리가 기다린것을 봤었기에?
차를 세워주셧다.. 너무 고마웠다...
그리구 너무나 뷰티풀 하던 누나들을 보구 얘기두 했다..
영은이가 클탈누나랑 팔씨름을 했는데.. 엄청난 접전? 끝에..
승부가 나질 않았고.. 민영누나가 초코렛을 나눠주셔서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매니져형이 의외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러분 이제 헤어질시간.. 다음에 또 보자... ㅋㅋ 정말 의외였다.,.
누나들을 보구 난후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러 갈려구 혜화역으로 가는길.. 오락실에 잠시 들렀다..
영은이의 화려한? 펌프실력과... 정하누나의 엄청난? 슛팅게임실력을 보았다..
감탄사가 나온다.. 우와!!ㅎㅎ -_-ㅋ
그후 헤어진후 집으러 왔다!!.. 담에 또가서 봐야지 ...
아 보면 볼수록 자꾸만 보구 싶은 누나들 -_-
난 어찌하리오 ㅡ_ㅡㆀ
그리고 진아한테 미안해서 어쩌지? --;;
진아가 부탁한말을 까먹어 뿌꼬 못말헀다 ㅡ_ㅡㆀ
오늘 후기는 이만
-------------------------- THE END ---------------------------------
제 목 오늘 후기~~~~ 번 호 18542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3-14] 조회수 46
내 용
후~~~~아 !!
사인회가려구 야자 하루 빼먹을라구했는데..
교문에서 딱걸린 -0-ㅋ
대충 아프다고 변명댔다가 제데로 들키구 -_-ㅋ
하루만 봐달라구 빌어서 교문을 나온뒤..
5시쯤 영은이와 교보에서 만나구..
문제집을 사러 삥 둘러보다가.. 인순이랑 그의 친구 합류..
영은이와 인순이와 그의친구는 먹으러 맥도날드 가는 사이..
소설책좀 보다가.. 6시 10분쯤 다시 합류~
줄서구있다가~ 드뎌 사인을 !!
딱 1년만에 보는 에즈원 누나들 ~
작년 3월 14일날 성현형이랑 본게 마지막이었는데..
1년만에 보는 누나들은 더더욱 프리티해져서 반짝 반짝 +_+
사인받구 한쪽 구석에서 모여 기다리구있는데..
정하누나와 성현형이 오구.. 태진이두 오구...
다들 오랜만에 봐서 좋았음 ~ 헷헷
태진이 주접에 한쪽 옆구리가 무지아팟음 흐흣 !!
팬사인회가 끝난후.. 주차장가서 뒷풀이?
애기하면서 즐거웠음~ 헤헤~
마지막 갈떄는 누나들이 이별의 포옹을 해주시구 ~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노래들으면서 즐겁게 집에 도착후~
후기를 씁니다 !!
보고끝 !!
제 목 인기가요~ 후기 -0- 번 호 19181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4-21] 조회수 30
내 용
후~ 오늘 늦게 일어나서 옷을 주섬주섬 주서입고 있는데~
영은이가 전화해서 당산역에서 만나기루했는데..
막상 당산역에 도착하고나니 몇번출구에서 만날지 안정해서
어리버리 하게 돌아다니다가 -0- 영은이 만나고~
버스타고 쭉쭉 가서 ~ SBS공개홀 앞에서 진우 만나고 !!
세명이서~ 그 수많은 팬들사이에 작은 줄을 만들어 입장준비를...
아 맞다. 정하누나의 언니를 보게 되었는데..
조금 달믄거 같던데... 힛;;
입장해서 리치팬들이랑 베이비복스 팬들이랑 같이껴서 안게 되었는데..
우리가 숫자가 모질람에도 불구하고
리치팬이랑 베이비복스팬이 도와줬는데
박자가 안맞아서 2번씩 외치는게.. 코러스식으로 더 멋있게 된듯 ㅎㅎ
인기가요 끝나구~~
매니져형님이 차를 세워주셨는데
인기가요 입장표 주실때 매니저형님 못봐가지구 보려구했는데
매니저형님 얼굴은 결국 못보고 베일에 싸여져버린 -_-ㅋ(궁금)
내성적인 성격대로 뒤에서 어리버리하게 있다가..
민누나가 인사해주셔서 인사하구 -0-
아쉬워만 하고~ 탈누나랑 영은이 애기하는거 듣고 즐거워하다
누나들을 태운 카니발이 떠난후!
영은이한테 쏜다구했는데.. 총을 깜박잊구 놓구 와서
어쩔수 없이 돈으로 대신 -_-ㅋ
힙합전사? Mc도날드네 가서.. 큰Mc 세트를 먹은후
이것저것 수다떨며 집으로~ -0-/
그나저나 탈누나 생일선물은 뭘 해드려야하지?
후기는 끝~ -0-
역시.. 난 모든게 어리버리 하군.. 끝도 왠지 어설프고 칫 ;;
그래도 끝 !!
제 목 아쉬어서 안올리려했던 후기~ 번 호 19548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5-11] 조회수 28
내 용
흠냥 -0-
오늘 여의도역에서 정하누나를 만나서
코스프레하는 얼굴 두꺼운애들 사이를 헤쳐서
kbs앞에서 영은이와 승현이와 만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배고파서 편의점에가서.. 뭣좀 먹으려는데
삼각김밥 먹을라고했는데.. 영은이가 남은밥으로 한거라고해서 -0-
껄끄러워서... 그냥 라면을~
맛좋게 먹은후 kbs안에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주접스럽게 놀다가~
홀에 드러가서 공연을 보고~
나와서 누나들을 기다리는데..
코디 3분이 나오길래... 누나들도 곧 나오려니 했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그녀들~
사람들 다 빠져나갈때 나오셔서
인사나누구~ 뻘쭘하게 선물 들고있다가.. 탈누나한테 전달 !!
탈누나 기뻐하시는 모습이.. 작년 화이트데이때랑 비슷 ㅎㅎ
누나들 특유의? 감탄사 또나왔음~ "오~~우 고오~~ 마아~ 워어~ !!"
귀여웠음 히힛 ^0^~
탈누나가 선물을 맘에 들어하셔서 좋았구~
꼭 껴안아 주셔서 좋았다~ ^-^
금요일날 전화로 장난 반 ! 진담 반 !으로 민누나한테 고백한것때문에
얼굴볼때마다 웃음만 ^-^;;
민누나가 계속 왜웃냐고 묻었지만.. 묵묵하게 웃기만 -0-~
그리고 누나들 배구하시다 민누나 팔에 크게 멍드셨던데...
조심하셔야죠 -0- 다치면 아픈데 ;;
누나들이 피곤해보이시는 얼굴로 미안하다고 먼저간다고해서~
많이 못봐서 아쉽기는했지만... 좋았음~
아참.... 성현이와 영은이는... 천생연분? -0- 둘이 너무 잘놀아..;;
성현이의 꽃미소 ㅎㅎ 봐버리고 말았고~
마지막에 정하누나가 핸드폰으로 탈누나 사진찍을때..
그 귀엽던 모습 ㅎㅎ 자꾸 떠오름~
아쉬우면서도 좋았던 하루 !!
그래도 아쉬움이 조금더 큼 -0-
후기 끝 ~~
제 목 세브란스병원 콘섯 후기~ 번 호 19613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5-15] 조회수 27
내 용
오늘 아침 일찍.. 중3때 나를 특히 이끌어주신
선생님을 찾아뵙고.. 아침밥을 얻어먹었다 -0-v
선물로 만년필을 드렸는데 무척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에즈원 누나들생각이 났다...
스케쥴중에 세브란스 병원 스케쥴을 보고 허겁지겁 영은이에게
전화해서 곧바루 출발하고..
영은이와 승현이 그리고 뉴페이스 2명(승현이 아는형과 친구)...
그렇게서 매봉역에서 만나서 세브란스 병원으로 갔다.
영은이가 준비해온 상자에 담아서 줄 사탕과 쵸콜릿.. 과일을 사기위해
주의를 둘러보는데... 과일가게도 없고 -_-ㅋ
오랫동안 찾다가..
결국.. 병원근처 미니샾에 가서..쵸콜릿과 목캔디를 사고
민누나 멍든거에 비타민C가 좋다는것 알아와서..
비타민C가 들은 과일을 샀다..
병원 한틈 구석에서.. 목캔디와 쵸콜릿을 뜻어..
영은이가 가져온 상자에 고이고이 담고~
과일은 그냥 봉지체로 들구갔다 -0-
콘서트 시작하는데~ 많이 민망했다.. 사람 많아서 나갈때 눈치보여서..
뒤에 나와있는데.. 누나들이 오프닝이셨다~
노래 하시는 동안.. 근육병 환우 들에게.. 손을 흔들어주시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끝나고 누나들이 나오시는데.. 탈누나가 전에 코디누나에 대한글을
올린것이 영은이라고 가르쳐주셨는데....
코디누나 성격이 좋으셔서 봐주신것 같다~
탈누나덕분에 좀 친해진것 같기두해서~ 탈누나 고마워욧~!
병원을 나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나때문에 삐소리 날까봐.. 은근히 겁났다 -0- 근데 안났다 히힛~
이야기를 나누면서.. 차있는쪽으로 가는데..
민누나 멍에 비타민C들은 과일이 좋다구 사왔다구 하니깐
좋아하셨는데.. 탈누나도 비타민C가 많이 든 신과일을 좋아하신다니~
일석 이조다 !! 비타민C가 들은과일 많이사가야지~
코디누나가 차문을 열려고 하시길래.. 저 차인가했는데...
비슷한 차였다... 누나들이 차번호좀 보라고 구박했는데..
실수하신것을 유머있게 넘기시구...
누나들이랑도 잘 어울리는 가족같은 이미지를 뿜어주신다~
코디누나덕분에 즐거웠다~
탈누나는 많이 더우셔서 간접 포옹을 해주시고~
민누나는 별로 안더우셨는지.. 직접 포옹을 해주셨다~
그후 영은이가 플랜카드에 싸인받고
나는 전에 받은 문제집에 싸인을 누가 훔쳐가서
다시..새로운 문제집에 받았는데..
탈누나가 써주시길~ 다시 도둑맞지말라고 써주셨다..ㅎㅎ
탈누나 카리스마도 있으시지만~ 귀여우시다~!!
그리고 민누나는 공부안하면 안만나준다고 써주셨다 ㅎㅎ
민누나도 역시 귀여우시다...
승현이 싸인해주는데.. 내가 글에 영은이랑 승현이가 천생연분 같다고
써놓은것때문에 영은 ♥ 승현이라고 써주셨다 ㅎㅎ
근데 누나들 바쁘셔서 간후에.. 영은이랑 승현이가 곧바루 지웠다 -0-
누나들이 자랑도 하셨다 KBS에서 우비삼남매 만났는데..
에즈원 좋아한다구 들었다구~ 좋아하셨다!
우비삼남매 김다래 귀엽다구들 하셨는데.. 김다래도 귀엽지만...
에즈원 누나들이 더 귀엽다 !!!!!!
누나들을 태운 차가 병원을 빠져나가고
우린 KFC에서 뒷풀이애기하면서 식사하고~
주접떨면서 집으로 가는데.. 너무 주접떨다가.. 못내릴뻔하고 ㅎㅎ
영은, 승현 크로스!! 그들의 힘이 너무 막강한것때문에..
내 성격이.. 점점 변해간다.. 덕분에 좋은거 같다~
누나들이랑 애기도 많이할수있도 흣~
오늘 할튼.. 만남이 길지는 않았지만~ 재밌었고 뿌듯했다!!
후기 끝!!
제 목 토요일 후기~ 번 호 19651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5-18] 조회수 23
내 용
승현이랑 먼저 잠실역에서 만나서
저번에 누나들 더워하셔서
부채 사드릴라구~ 돌아보구있는데..
한바퀴돌구~ 이리저리 둘러보다!! 부채 발견!!
부채 사고난후~ 영은이 만나고~
롯데월드 들어가서 !! 범퍼카,신밧드의 모험,바이킹순으로 탔는데 -0-
아흐 ㅠ_ㅠ 고소공포증때문에.. 바이킹탈때 죽는줄 알다가~
살아남아서 코엑스에서 하는 원음방송보러~
코엑스몰 아셈광장에서 정하누나 만나고~
매니저형이랑 누나 온거보고~ 대기하구있다가
누나들 오프닝 무대 올라가서 Mr.A-jo랑 사랑+부르실때
사진 쭉쭉 찍는데..
탈누나는 타이밍 딱 마춰서 찍었는데~
디지털카메라가.. 사진찍는데 딜레이가 있다보니..
민누나는 안무추시느라 사진 별로 못찍게 쭉쭉 피해다니시고 -0-~
그래도 누나들 이쁜표정~ 귀여운 표정 건졌음 ㅎㅎ !
사진찍고 행복해하다가..
내가 오늘 매니저형한테 실수좀 하고 -0-
미안한맘에..만회해볼려고 노력을 ... (매니져형 미안해요 -0-/)
누나들 차타러 가는동안 이야기하고~ 롯데월드서 논거 자랑하다가~
롯데월드서 보기루 하고 아까 산 부채 드린후에~ 헤어지고 나서~
저녁먹으러 가는길에 코디누나분들 만나서 인사하고~
식당가서 시원한 냉면을~ 저녁으로 먹고~
다시 롯데월드로가서 진우 만나고... 띵까띵까 돌아다니다가~
나뺀 나머지 4명(영은,승현,정하누나,진우) 회전그네 타고~
최재훈씨의 우리들 공개방송현장으로~
처음에 린애씨 나오고 ! 그담에 자전거 탄 풍경 !
그담이 거미씨 그담이 별씨가 나오고 !!
드디어 누나들~
5명이서 풍선 흔들면서.. 플랜카드 흔들고~
누나들 무대 내려가실때..!! 뛰어갔는데도..
어찌나 빠르시던지 겨우 따라잡고 -0-
내가 착각해서 승현이랑 진우 고생시키고~ (미안~ 미안~)
정하누나가 산과일 전해드리고~ 차앞에서 이야기하는데~
누나들 노래하시다가 풍선5개 보시구 낄낄 웃으셨다구~ 히힛~ ^^
카페에 올리려고 매니져형이랑 코디누나들 사진찍어드릴려구했는데..
거부하셔서 결국 못찍고 -0-; (다음엔 꼭 !!)
누나들 바쁘신지 서둘러 간후! 아쉬어 하다가 !
사진좀 찍고~ 다시 놀러 롯데월드 들어갔는데..
바이킹 타자는거 끝나서 못타는데... 옆에있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보트타고 위에서 밑으로 물튀기면서 쭉~~
내려오는거 타서.. 물벼락 맞고 심장은 두근두근 -0-
그후 88열차(후렌치 레볼루션?)를 탔는데.. -0-~ 으악
고소공포증있는데.. 죽는줄 아랐음 !!
가방을 옆에 놓구 타는지 모르고 밑에 놓구 타다가..
그거 떨어질뻔한거 붙잡다가 -0- 내가 떨어질뻔;;...
죽을뻔 했던 고비 넘기고~ 집으로 !!
지친몸을 이끌고 가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결국 집에 도착하여~ 후기 씀 !!
후기끝~
이제 뜨거운물에 몸을 담궈~ 시원하게 풀고!!
잠을 청해야지~ 히힛
오늘은 왠지 누나들 꿈을 꿀것같은 좋은 예감이~
누나들은 자고 있으시려나?
p.s 에즈원누나들 오늘 수고하셨어요~
그리구 영은,승현,정하누나,진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편히 푹~~~~~~~~~~ 쉬고 !! 다음에 또 만나요~
마지막으로~ 모두 잘자요~ !!
제 목 오늘 후기 ... -0-;; 번 호 19760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5-27] 조회수 24
내 용
오늘은 학교 끝나고 곧바로 여의도로~;;
정하누나를 만나고.. 쭈삣쭈삣.. 서서 영은이 기다리다가
합류하자마자 kbc로 고고고~~
차를 못찾아서... 매니저형한테 전화를 했었는데..
차 위치 알려주시고~ 빠쁘신지 많이 못보여주신다구.. 하시구..
차 앞에서 기다리다가..
누나들 나오셨는데.. 로레알 촬영때문인지 머리색깔이 변했고~
매니저형은 인사하니깐 터프하게 받아주시고 ㅎㅎ
누나들 오자마 안아 주시고~
영은인 과자와 음료수..
정하누나는 과일과 쥬스 드리고~
난 레모나 안에 편지를 넣어서 드리는데...
편지를 학교서 급히쓰느라.. 편지지를 못사서.. 스프링노트에 쓰고
딱지모양으로 접어서 드렸는데 -0-;;;
(나중에는 꼭 편지지에 !!)
영은이는.. 민누나한테만 편지써서 탈누나 약간 삐지구..
나는 한장에 누나들 둘다한테 써가지구.. 서운해하신듯;;
(다음에는 따로따로 준비해야겠다~)
빠쁘셔서 가실라구할떄... 또 안아주시고 !!
디카 꺼내서 급하게 한컷 !!
그후 누나들 가는데.. 짧은 만남이었지만.. 굵었던듯..
누나들 가시고.. Mc도널드네서.. 사먹으면서..
뒷풀이 대화 하구~ 헤어짐 !!
영은,정하누나 오늘 수고 많았어요~
후기 끝...-0-/
제 목 오늘 후기~ !! 번 호 19789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5-29] 조회수 25
내 용
오늘 학교 끝나고 교복을 입은체로..
셔츠만 갈아입고~ 여의도로 !!
영은이랑 승현이 만나서~ 입장 !!
다른가수들이 무대에 올랐을때..
잘은 안보였지만 어둠사이로 누나들 발견 !!
누나들 보이게.. 플랜카드랑!! 풍선 들었는데..
다른가수분 노래하고있어서 민망해서 내리고..
누나들 무대에서 풍선이랑 플랜카드 흔들며~ 응원하고 !!
50개의 풍선이 흔들흔들 ~ 앗싸 !!
누나들 무대가 끝나고 나와서 정하누나 합류하고
코디누나들 만났는데..
누나들이 우리 보고 너무 좋아하셨다구~
우리도 그말듣구 좋아하고~~~
다른팬들 경비아저씨들한테 쫒겨나는거보고..
차옆에 숨어서 누나들 기다리는데..
어느샌가 누나들와서 같이 숨자고 하고 ㅎㅎ
탈누나는 문열어달라고 소리지르고~
민누나는 정하누나가 사온 쿠키 맛있다고 소리지르고~
난 아까 사놨던 젤리랑 자일리톨 드리고~
애기를 하는데!! 탈누나가 영은이보로 18살이라고 ㅎㅎ..
난 몇살로보이는지 불안해서 안물어봤느데..
다음에 가면 물어봐야지 ㅎㅎ
민누나는 양갈래로 딴머리 젊어보이고~~
탈누나는 머리결이 엘라스틴 한것처럼 찰랑찰랑~~ 머리결 좋고~
둘다 이뻤음 ! ! !
갈때.. 사탕주고가셨는데.. 맛좋았음!! 히힛 ;;
누나들 순천향 대학교로 가셨는데..
피곤하시지 않을라나?...
쫌있다하는 줌인게임천국에 누나들 나오는거 보구 자야지~
오늘 후기는 끝 !!
제 목 kbs 후기~ 번 호 19928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6-14] 조회수 27
내 용
학교가 끝나고 여의도로 !!
6시에 파파이스앞에서 재혁이형을 만나고..
그다음에 영은이가 합류했다..
정하누난 오시는중이라서 우린 파파이스가서 뭘좀 먹기로했다..
다먹고 마코토아저씨의 전화가와서
영은이가 먼저 찾으러가고 못찾아서 도와주러 갔다..
마코토아저씨를 콘서트때 한번 봐가지고 잘은 몰랐는데..
3번역에서 내가 찾아버렸다 !! (역시 난 천재 -_-v)
저녁을 안드셨다기에.. 저녁으로 부대찌게를 드시고 싶다구 하셔서
부대찌게를 찾다가 결국 냉면집으로 가서 냉면을 먹었다 -_-~
그리고 일본에서 사오신 거울도 선물로 주셨다~
마코토아저씨 감사드립니다 !!
그후 재혁형은 마코토아저씨와 애기하러 LG25가고
정하누나,영은,나는 차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kbs몰래 침입해서.. 조용히 있었다..
다행이 경비아저씨한테 안걸렸다.. 걸렸으면 내쫒겼을텐데...;;
재혁형을 불러야하는데.. 재혁형이 영은이의 말을 못알아들었다..
그래서 정하누나가 다시 설명하고.. 찾아왔다..
마코토아저씨 일본에서 오셨는데.. 같이 기다리시게 되어 좀 죄송했다..
구석에서 마술보여주다가 다 실패하고 -_-ㅋ
전화받고있는데.. 민누나가 먼저 인사해주시고~
그담에 탈누나가 인사해주셨다 ^^
민누나근처를 방황하다 누나한테 한번 안기고~
탈누나한테 안길라고 주변에 방황하다 결국 못안겼다 -_-ㅋ;;
편지 써온거.. 누나들한테 전해드리는데.. 좋아하셨다~
다음에 또써드려야 한다.. 편지에 갈때마다 써준다고 했다..
선물 챙겨드릴라구했는데.. 차마 준비를 못해서.. 못드렸는데
민누나가 좀 아쉬어하고.. 어리버리하다가
탈누나,민누나 둘다 빼았겨 버렸다 -_-ㅋ
혼자 애기 못하고 어슬렁거리다가~ 민누나가 고맙다며 또 안아주셨다..
이번엔 탈누나한테 안길차례다
아까 못안겨서 안타까웠는데.. 꼬옥 안아주셨다~
기분좋타 -_-v 3번이나 안겼다~
누나들이 말씀하시길.. 다음주에 또 볼륨의 높여요있다구 했다..
내일은 자전거 탄 풍경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온다구 하셨는데..
민누나가 풍선들고 응원오라구 하셨다..
그랬다간 자전거 탄 풍경의 팬들에게 많이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고 싶어도 못간다.. 콘서트 티켓이 없다 -_-ㅋ;
누나들 가기전에 마토코아저씨랑 사진찍었다..
나도 누나들이랑 사진찍어보고싶은데.. 기회가 되질 않는다 ㅠ_ㅠ;;
언젠간 찍어서 지갑에 넣고 다닐테다 !
뭉기적 뭉기적 누나들 만날 날만을 기다리면서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다 !!
아~ 영은이 후기 보고 올리니깐.. 말투가 비슷해져 버렸네요 -_-ㅋ
"~다" 이렇게 써버렸네요;;
오늘 후기 끝........... to be continue
후기는 계속 됩니다~~
지금은 12시 50분.. -_- 졸립..졸립.. 그만 자아지..!1
모두 좋은 꿈(내꿈?) 꾸세요 !!
제 목 어제 후기... 번 호 19960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6-21] 조회수 26
내 용
7시에서 여의도역에 도착 !!
영은이랑 영은이의 친구.. 은정이었나 ? 만나고..
정하누나가 조금 늦으시길래.. 저녁으로 햄버거를 먹으러
맥도날드로~
빅맥 세트 시켜서 잘 먹고있다가.. 영은이 놀려줄라고
"어!" 놀이를 시작... 2번이나 속였음 -0-v
식사도중 정하누나 도착.. 이야기를 좀하다가..
다먹고나서....
잠시 던킨들러서.. 누나들 드릴 도너츠좀 사고~
kbs로~ 가서... 이야기하면서 동네 한바퀴 !!
남문쪽으로 몰래 들어가서 차 찾을라고 들어가는데...
경비아저씨 모르는척 -_-ㅋ
들어와서 차 찾아놓구 안들키게 앉아서 기다리면서 애기하다가..
영은이 도중에 음료사러 편의점 가러 정문으로 가는데..
경비아저씨의 아무런 태클없이 무사통과.. (얼굴나이때문인듯 -_-;;)
그후 누나들 나올시간이 되어서.. 차앞에서 대기하던중..
개그맨 김영철씨가 지나가는데.. TV에서는 푼수같이 나오시는데..
실제로보니깐 실물이 의외로 터프하고 머리가 좀 크고.. 키는 좀 작고..
영은이 힐리스 신고와서.. "천만에요"때 힐리스를 이용한 춤 보여주고
놀구있다가~
누나들 등장 !!
멀리서 탈누나 앙탈부리시면서 오시다가~ 꼬옥 껴안아주시고~
그담은 민누나 역시 꼬옥 안아주셨다 ~
영은이가 사온 과일 드리는데.. 민누나 복숭아보고 좋아서 흥분하시고~
정하누나는 째즈CD를..
나는 아까 사놓았던 던킨도너츠를 드리려고 손을 뻗었건만..
살찌는것만 사온다고 구박 좀 받고~
아무도 안받아주시길래 -0- 슬쩍 흔들었는데..
정면에 탈누나가있어서 민누나가 탈누나한테만 준다고 오해를 -0-;;
오해 풀어드릴려고했는데.. 민누나 단단히 삐지시고 -_-;;
민누나 왼쪽눈 옆에 디으셨다고.. 보여주시는데..
이에 질세라... 영은인 학교 담넘다가 다친 상처 보여주고 -0-;;
둘다 상처가 많이 아파보임..;;
그리고 탈누나 치마 입으셨는데.. 영은이가 왜 입었냐고 구박하니깐..
재치있게 귀찮아서 입었다고~ 하시고..
살 3kg뺀거 민누나한테 자랑하니깐.. 몇kg까지 뺄꺼냐고 물어보시길래
80kg까지 뺄거라고했더니.. 왜 빼냐구 하시길래..
장가갈라고요-0-~ 라고 대답해버림;;
그후 뻘쭘 -0-;;
이런저런 애기를 누나들이랑 나누다가.. 누나들 가시고~
우린 집으로~;;
어제 후기 이만 끝 !!
영은,영은's 프렌드 은정?,정하누나 수고하셨구요..
글읽어주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시각 새벽 1시 28분 -0-
숙제끝내고 후기올림~ 모두들 잘자구요 누나들꿈 꾸세요 ~ !!
to be continue !!
제 목 오늘 후기... 번 호 19977
작성자 태국이 등록날짜 [2003-06-24] 조회수 23
내 용
KBS앞 LG25시에서 승현과 영은 그리고 영은의 친구를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