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투자유망 지역 여주
< 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시승격 위한 도심재정비 >
< 강남 출퇴근 생활권 편입, 침체속에서도 꾸준한 가치 상승 이어져 ...
>< 사통팔달 교통망 2012년 구축 >
< 여주,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 >
4대강 정비계획이나 대운하는 여주군 개발호재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제2영동고속도로와 판교~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50분대 출퇴근 가능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여주가 분당, 판교를 대체할 동남권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위기 속에서도 영동고속도로 여주 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 I.C 인근에는
CJ개발, 신세계개발 등 삼성계열 회사가 도합 약 200만평에 가까운 땅을 이미 확보하여,
축구장 10배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의 E마트 물류단지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명품아울렛,얼음이 어는 겨울에도 골프와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장 그린에 난방이 설계된 세계적인명품 테마파크,
국내 최대로 트럭 8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터미널,
이천시에 있는E마트 할인점보다 약 2배가 큰 대형 할인점,
기존 자유 CC, 신규로 개발할 예정인신세계 골프장 등
7가지 프로젝트를 신규, 증설, 완공 중에 있다.
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약 1만개의 고영창출에 따라,
약 8만명의 인구유입이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은 기대심리로 2008년 분양 공급한 현암리, 천송리 지역의
신도브래뉴 아파트는외지인들의 분양신청 열기에 따라,
33평형 신청비율이 무려 18.4:1이었다.
외부에서 보는 여주의 향후 발전전망을 가히 짐작하는 대목이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여주 신도브래뉴와 대우이안, 성일우리미는 분양에 나선지
한달만에높은 경쟁률로 분양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파트 1군업체들이 속속 분양을 준비중이며,
향후 건설계획에 따른 부족한부지매입이 업계의 고민일 정도이다.
이같은 이유는, 2014년 개통인 판교~여주간 복선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영동고속도로 6차로 확장, 여주~구미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 등을 통해
여주는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써 변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판교~여주간 복선전철사업(2014년 개통)과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2009년 완공)
조성이 완공되어지게 되면
여주는 용인시보다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출퇴근이 가능한,강남 생활권으로 편입될 전망이다.
판교~여주간 복선전철은 판교와 분당을 거쳐 광주, 곤지암, 이천, 여주로 이어진다.
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는 성남 여수동부터 광주, 여주(장호원읍)까지 조성된다.
이 복선전철과 자동차전용도로는 판교, 분당, 그리고 그 주변을 통과하게돼
판교, 분당으로이동이 한결 수월해지고 강남 접근성도 우수해진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교차지역에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 IC가개통되는 등
37번 국도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권접근성이 용이해지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됨에 따라
지리적 접근성을 무기로대기업 및 공장 등을 끌어 들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구간인 여주~양평간 구간이 2009년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 신도시, 이제는 영동고속도로 축 >
< 강남 생활권으로 편입되는 청정신도시 발표를 앞둔 여주 >
제2외곽순환도로를 따라 신도시 건설이 점쳐져 왔던 가운데
여주에 신도시 건설 징후가더욱 농후해 지고 있다.
그동안 각종 규제로 개발제한을 받아왔던 여주로서는
김문수 도지사의 끊임없는규제완화 노력으로 수질보호를 위해
재산권 행사를 부분적으로 규제해 온 한강 경기도팔당상수원 수변구역 109만4000㎡가
해제(여주군 3만5000㎡)되는 등 여주 개발이본격화되고 있고,
이미 여주군과 한국토지개발공사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MOU를 체결하여,
구체적으로 도시개발계획을 수립중이다.
수변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에서는 앞으로 폐수배출업소, 축산배출시설, 관광숙박업,식품접객업, 공동주택의 신규 입지가 일정규모 내에서 가능하게 됐다.
더구나 서울이 계속 비대해지는 것에 대비해,
정부에서 그동안 인구분산정책의 일환으로분당 등
경부고속도로 축으로 소형 택지개발지구 30곳과, 대형 신도시 6곳 등을 개발해왔으나,
향후 경부고속도로 축으로는 더 이상의 신도시 및 택지개발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교통문제와 용지확보, 용수확보 등의 문제점 때문에 계속 진행할 수 없는 관계로
앞으로는기존 영동고속도로 축으로 택지개발 및 신도시를 개발하기 위해
미리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것으로 볼 수 있다.
여주 삼성유통단지 등 건설로 순수 유입인구만 약 8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는 여주군은
2010년 시승격을 앞두고 전철개통시 강남생활권으로 편입되는 신도시로서
강남출퇴근 인구를 합쳐 궁극적으로는 30만 신도시로의 부상을 꿈꾸고 있다.
늘어날 인구에 대비해 제2여주대교 건설을 준비하고 있는 여주군은
오학지구의읍편입에 따라 구역정리를 통한 시승격을 준비하고 있다.
여주군의 현재 인구는 약 11만명으로 시승격이 본격화되면 20만 신도시로 재탄생하게 된다.
여주는 전국 군청소재지 중, 재정자립도 1위인 관계로,
이미 시승격을 위한 제반요건을 갖추고군민들의 동의만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여주는 향후 2014년 개통예정인 여주~판교간 복선전철로 인해
여주 역세권개발에 따른시가화가 급속하게 진행될 것이다.
여주 전철역사는 여주의 시가지를 가업리, 교리 쪽으로 끌어 당겨
시가지가 넓어지는 효과 및기존 E마트, 첼시아울렛 매장 등의 이용이 용이해져 도시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여주읍을 중심으로 여의도 2배 면적을 시가화예정지로 고시한 여주군은
가업, 연라,월송지구 오학, 천송지구, 교리지구 창/하리 일원을 업무,주거,상업의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주군 신시가지 계획구역은 607.9㎢로 2020년에는
여주군 인구가 현재보다 9만명 정도가늘어난 20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는 것을 전제한 것이다.
여주군 전체의 개발축은 교육, 행정문화, 관광 및 역세권 기능강화를 위한
여주읍 지역을중심생활권으로, 오학/청송 지구를 법조단지로,
월송/교리 지역을 행정업무/상업의 중심지로,연라/가업 지구를 관광/주거업무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것이 여주군의 복안이다.
한편 여주군은 물류, 체육, 공업기능 부여를 위한 가남면 본두/광대리 지역을
첨단반도체단지지역생활권으로 개발한다.
총 94만7268㎡ 규모의 신륵사 관광지를 역사문화 테마관광지로,
금은 모래지구에는 관광호텔,골프장, 승마장 등이 조성되어
체류형 관광지가 개발된다고 발표된 바 있다.
2014년 전후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여주는
낮고 너른 땅이 많아 광범위한 지역이좋은 투자처라 볼 수 있다.
여주시 승격을 대비해, 2008년 말 행정타운 입지가 월송리 쪽에(종합운동장 옆) 발표되어 곧착공식을 앞두고 잇다.
이와함께 측량중인 여주 전철역세권과 행정타운 개발로 후광을 받을
교리, 월송리, 가업리,연라리 주변의 시가화예정지가
2009년 1월 21일 도시계획공람공고가 됨에 따라,향후 지가상승이 대폭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교리, 월송리, 가업리와 더불어 여주 전철역세권과 행정타운 주변 및
연라리 CJ테마파크약 60만평 개발지 입구,
금년부터 경기도에서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개발시행 중인 농어촌 테마파크 주변도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여주시 승격 후, 인구유입에 따른 시가지 확장에 따라
기존 여주종합버스터미널의 이전계획은 2009년 2월 9일 발표된 CJ테마파크로의 진입도로 확정공고와 맞물려 가업리,연라리 쪽의 지가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또한 대운하 터미널 개발에 따라 물류의 거점이 될 기존 여주 IC 주변의 점봉리와
2008년 9월 발표된 첨단산업단지 배후지역인 광대리, 오계리 지역,
중부내륙고속도로남여주 IC 주변도 좋은 투자 포인트다.
현암리에 법조타운이 확정됨에 따라 천송리 택지개발2지구 및 택지개발3지구 주변 등
도시가화예정지역으로 확대계획됨에 따라 4대강 개발계획과 맞물려서 여주 발전 최대의특수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시승격을 앞두고, 여주군은 기존의 여주대학과 여주농업경영 전문학교가
향후4년제 종합대학으로 승격을 서두르고 있고,
대규모 건설사들과 기업들은 수도권 물류기지거점확보를 위해
대규모 아파트 사업용지와 공장건설용지를 물색 중이다.
이미 뱅뱅어패럴, 일양약품, 코오롱, 에이스침대, 임광토건, 벽산건설, 신세계 등은 용지확보가마무리 단계이며, 기타 여러 대기업들이 미래를 내다보며 앞다투어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대규모 산업용지, 물류부지, 주거용지 확보에 열을 올리는 것이
여주 부동산 업계에서공공연히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 남한강 명품도시 추진소문과 4대강 정비계획 여파로
현지 부동산에 관한 외지인들의 문의는 꾸준히 늘고있는 실정이다.
2014년 전후로 전철개통시에 강남생활권으로 편입됨은 물론
청정신도시로 가장 각광받을 여주가 현재 수도권 내에서 지가가 가장 저평가된 것이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큰 매력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지리적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용인이나, 이천보다 좋은 투자처로각광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글로벌적인 FTA 체결바람과, 수도권 규제완화책, 4대강 개발계획,
6월 지방선거 등은 인위적인 부동산 경기부양책(부동산 규제완화) 등과 맞물려서,
부동산시장 활성화의 호재로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복선전철, 중부내륙선철도, 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대운하물류터미널, 여객터미널, 국도, 지방도, 군도 등
도합 약 20여개의 교통망이 거미줄처럼지나가는 여주가 향후 수도권에서
가장 큰 부동산 특수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기존 골프장과 온천광광지, 사업 진행중인 골프장, 스키장 등 기타 레저시설이 도합 약 30여개나 어우러져 있는 관계로, 수도권 제일의 청정신도시로서, 강남 부유층들에게는 강남생활권중 가장 매력적인 노후생활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여주가 확 바뀐다 >
< 도/농 복합도시로 “제2의 도약” >
< 2010년 목표로 시 승격 추진 본격화 >
현재 전국 86개 군(郡) 평균 인구가 5만6367명인데 반해, 여주군은 10만7355명으로이중에 여주읍 인구가 5만1484명이고 도시적 산업종사 가구비율은 69.2%다.
재정자립도의 경우도 2008년말 현재 전국 군(郡) 평균이 17%, 시(市) 평균이 39.5%인데 비해
여주군은 41.5%에 이른다.
여주군은 이미 시 승격에 필요한 법적요건을 충분히 갖추었다.
시 승격추진에 발맞추어 종합행정타운 조성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청사 이전 후보지가 여주읍 하리 산9-8번지 등 일원(부지면적 94,089㎡)으로 확정됨에 따라
군에서는 총 678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종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미 확보된 205억원 외에 청사기금 25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올해 사유지 55,403㎡를
추가 매입하여 2010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여주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과 지역개발촉진을 위해
여주읍 현암리 산81번지 일원에330,000㎡ 규모로 들어서는
여주지원/지청 신축사업에도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행정적인 지원을할 계획이다.
< 계획도시로서의 새 틀 갖춰 >
계획도시로서의 새로운 틀도 갖춰지고 있다.
2007년 12월 인구 18만 규모로 확정된 “여주군 2020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도권 규제완화와 오염총량제시행 등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중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여주군 2020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여주는 앞으로 교육, 행정, 문화, 관광 및 역세권 기능을 갖춘 여주읍을 발전의 핵으로 하여 능서면 지역을 중심생활권으로, 부도심 및 물류, 체육,공업기능 부여를 위한 가남, 점동면 지역을 가남지역생활권으로, 관광, 휴양, 체육 및 첨단산업기능을 부여한 강천, 북내면 지역을 북내생활권으로, 전원형주거 및 환경친화적인체험형 농촌관광 휴양기능을 위한 흥천, 산북, 금사, 대신면 지역을 대신생활권역으로 하는1중심 4지역 소생활권으로 계획적으로 개발된다.
여기에 현재 추진중인 여주~성남 복선전철,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 영동고속도로8차선 확장공사, 성남~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등도 수도권 최대의물류거점 도시로의 변화를 예고하면서 여주의 도시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은 총연장 56.3㎢로, 여주에는 여주역과 능서역이 설치된다.
2014년 이 노선이 개통되면, 지역주민들은 수도권 전철을 타고 강남까지 30분~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게 되고,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비롯해 여주의 문화/관광지를 찾는
수도권의 유동인구도 상당부분 늘 것으로 기대된다.
< 남한강 정비사업 ... 친환경 성장 기대 >
2008년 10월 30일 확정된 정부의 “국토이용에 관한 효율화 방안”에 따르면
여주와 같은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규제가 오염총량제 도입을 전제로 관광지의 상한 면적과
대형건축물(판매용, 업무용, 복합용 모두)에 대한 면적제한이 해제되었고,
6만㎡ 이내로 제한돼 있던 도시/지역개발사업도 도시지역인 경우 10만㎡ 이상,
비도시지역은 10만㎡~50만㎡로 조정됐다.
여주군은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중 한강정비사업에 정부예산이 2조3000억원 정도가
투입될 것에 대비해,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남한강 정비사업이여주의 변화와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3월 26일 발표한 여주군 개발행위 제한구역은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4개지역을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설정하였고
향후 역세권,행정타운,신도심등으로 구분하여
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가 완공되는 시점인 5년후
여주군은 몰라보게 달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