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Emock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김창기의 회고록 (회고록) (11) <내 평생에 가는 길> ‘졸업과 결혼’
김창기 추천 0 조회 57 20.03.09 00: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3.09 08:36

    첫댓글 이대로 그냥 인쇄하면 바로 자서전이 발간되는거로구나...

  • 작성자 20.03.09 09:06

    지금은 이목 독자들이 긴 글을 잘 보지 않는 것 같아
    생각나는 것들만 대충 기록하고 있다오,
    만일 책으로 출판하게 되면 좀 더 자세히 기록할 생각입니다.

  • 20.03.09 12:33

    역시나 머리가 좋으신분은 옛사진과 함께 지나온스토리를 자세하게 올려 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쏘~이다

  • 작성자 20.03.09 12:57

    머리가 좋다니 ? 그 무슨 소리요 ?
    난 회고록을 쓰면서 과거를 기억해 내느라고 진땀을 흘리고 있는 중이요.
    좋았던 일, 슬펐던 일, 마음 아팠던 일 ,아름다운 추억 등등 많았는데
    기억이 안 나니 속상하기도 하네요.
    그때 그때 일기를 써 놓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후회도 되는군요.

  • 20.03.09 13:20

    그때 물난리가 아마 사라호인가였지 나또힌 이문동셋집에 살았었는데,똥물 석탄물이가슴까지 차오른 골목길을 헤쳐가며 찾았던 기억이~

  • 작성자 20.03.09 13:28

    똥물에 헤엄치던 동무가 또 하나 있었구먼 !
    반갑소. 동무요.

  • 20.03.09 13:48

    한편에 인생드라마를 보면서 부러워하는것은 포기를 모르는 근성이 대단하외다.
    샬롬^^^

  • 작성자 20.03.09 20:10

    이 근성이 없었으면 별루 대단한 인물은 아니지만
    오늘의 김창기는 없지 않았을까 ?

  • 20.03.10 17:48

    난 그때에 상수동 빌라에서 살었지요,, 당시에 당산동 에서 물이 넘쳐서 우리집을 덮쳤지요..
    난 지금도 그당시를 생생히 기억합니다요,,난 모든것을 그대로 놓고서 몸만 빠져나왂슴니다.
    몇일간 아버님 집에서 생활을 했습니다요..몇일후에 집을 가보니 모든것이 뭉에 잠겨있었기에 무척이나 고생을 했슴니다요

  • 작성자 20.03.10 21:12

    그 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악몽이었지요.
    홍수 이재민 동무 !
    반갑소.
    홍수로 생명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는 살아 남았으니 얼마나 다행이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20.03.11 09:34

    목사님과 일맥상통하는것이 없나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이제 하나 건졌네요.
    저도 한기원목사님이 약혼식을 한경직목사님이 결혼식주례를 해 주셨지요.
    감사!

  • 작성자 20.03.11 20:01

    우리가 살아오면서 일맥 상통하는 일이 어디 이뿐일까 ?
    대광에서 함께 숨쉬고 뛰놀고 공부한 것이 이처럼 우리를 연결시켜주니
    제일 큰 일 이지요.
    6.25. 4.19는 어떻구요 ?
    생각해보면 많을 꺼외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