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왠지 이번 중마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서울로 출발 이다^^^^</P>
<P>아들과 첫 풀코스 도전이 마음에 부담과 걱정이 되는것 같다 ㅎㅎㅎ</P>
<P>부산역에 비젤님,폴스님과 만나기로 하고 대합실에 도착하니 돌묵님도 도착하여 5명이 KTX에 몸을싫고 </P>
<P>전구간이 개통 완료된 울산 경주를 지나 가니 터널만 보이는것 같아 조금은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구간이네요~~~</P>
<P>서울역에서 도착하여 다음날 대회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자 숙소로 갔다.</P>
<P>나는 지하철을 타고 친척이있는 5호선 마천역까지 가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반달님께서 KTX에 올랐다고 연락이 왔다.</P>
<P>설레는 마음에 자는둥 마는둥 하고 아침5시에 기상하여 식사를 하고 대회장으로 버스를 타고가니 약30분 정도 걸려</P>
<P>6시50분경에 도착하였다.</P>
<P>너무나 많은 인파에 우리 일행들을 찾기가 힘들어서 옷보관소에 먼저 보관하고 반달께 연락하니 오고있는 중이라 한다.</P>
<P>출발5분전에 반달님 만나 배번과칩 전해주고 출발지점으로 이동하여 출발신호와 A조,B조,C조,D조 순으로 출발이 시작 </P>
<P>되었다^^^^더디어 역사적인 순간이 시작 되었다^^^오바 패이스는 절대 금물 5K를 30분20초로 10K를 1시간20초로 잘뛰고</P>
<P>있었다 앞에 눈에 익은 유니폼이 하나보인다 비젤님과 폴스님이 이다 너무나도 반갑고 좋았다 이번 대회는 부산동호회 </P>
<P>사람들이거의 보이지 않았다.</P>
<P>먼저 간다는 인사를 하고 아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달렸다 중간에 만난 돌묵님은 오늘 영상태가 좋지않은것 같다.</P>
<P>반환점을 돌아 30K지점을 통과하니 역시나 아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구나^^^ 억지로 36K 지점까지 </P>
<P>스테리칭도해가며 왔는데 도저히 안되겠다고 먼저 가라고해서 나혼자 가니 앞에 지나가는순간 형님하면서 부르는 소리가</P>
<P>들려 쳐다보니 돌묵님이 걷고 있는것이 아닌가 ^^^이럴수가 ^^^^먼저 가라고해서 목표 지점을 향해 열심히 달려 골인지점</P>
<P>도착 시간이 4시간 25분42초 풀코스 최저기록으로 중앙마라톤을 접수하고 과연 아들이 완주 할까말까 걱정하고 있는데</P>
<P>약10분후에 트렉을 들어오는 아들이 보인다^^^^^^^^정말로 감격 스러웠다^^^^골인지점 도착이 4시간36분 우리아들</P>
<P>장하다!!!!! 중간에 먼저 온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차라리 먼저온것이 잘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생각) 그 뒤에 비젤님과</P>
<P>폴스님이 골인지점을 통과하고 폴스님은 폴코스 최고 기록도 갱신 하엿습니다.</P>
<P>날씨는 마라톤 하기에 너무나 좋은 최적의 기후 였습니다.</P>
<P>우리 해운대달사모 회원들과 우리 아들과 가을의 전설을 만들었다는것이 앞으로 즐거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P>
<P>다이것이 우리 회원님 염려해주신 덕분으로 믿고 앞으로 열심히 운동 하겠습니다.</P>
<P>아들하고 뛴기분으로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P>
<P>감사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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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옹달샘님!!! 아들과 나란히 풀을 뛴다는게 감격스럽습니다 !!! 옹아드님!! 정말좋은 추억 만들고 평생에 남들이 해보지 못하는 추억을~~~~ 돈주고 살수 없는 값진 추억입니다. 앞으로 앞으로~~~~~ 화이팅!!!!! 그리고 중앙 풀 뛰신 돌묵님.폴스님.비젤님. 대단해용!!!!! 어 반달님 !!언제 소식도 없이 중앙에 ...........빨리들 완쾌 하시고 동백섬에서 와이래 빨리 보고 싶노. 11월 10일 수요일 임원회때 자랑스런 얼굴들 꼭 보아시더^^^^^^
첫댓글 좋은추억~~!! 형님 고생 하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중앙참가하신분들 어제하루 무사완주를 위해 그동안 많은 땀을 흘리셨을텐데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폴스님 최고기록 축하드리고 옹아드님 풀완주도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폴스님은 20만원(자이,레인온라인송금) 꿀꺽..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옹달샘님!!! 아들과 나란히 풀을 뛴다는게 감격스럽습니다 !!!
옹아드님!! 정말좋은 추억 만들고 평생에 남들이 해보지 못하는 추억을~~~~
돈주고 살수 없는 값진 추억입니다. 앞으로 앞으로~~~~~ 화이팅!!!!!
그리고 중앙 풀 뛰신 돌묵님.폴스님.비젤님. 대단해용!!!!!
어 반달님 !!언제 소식도 없이 중앙에 ...........빨리들 완쾌 하시고 동백섬에서 와이래 빨리 보고 싶노.
11월 10일 수요일 임원회때 자랑스런 얼굴들 꼭 보아시더^^^^^^
형님 좋은 가을 여행 이었습니다....다음에 또...비젤 폴스님은 또 갈꺼 같은데.....해운대 달사모 힘!!!
옹행님! 고생하셨습니다. 회사 일 땜시 응원도 못 갔었습니다. 지송~~
수고많으셨습니다.
장하다!!
~~수환이~~
값진 추억이리라~~~
이제 또 다음 풀을 위하여^^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