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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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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산나물 종류와 사진
전종원 추천 0 조회 326 13.07.29 09: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나물의 종류와 사진

 

 

산나물은 자연 그대로의 오염되지 아니한 먹거리를 찾는 시대에 더없이 좋은 먹거리이다.

오염된 토양, 수질, 공기로부터 해방되고 농약이나 인공의 비료를 사용하지 아니한 나물이다.

 

산나물은 영양면에서 좋다.

산나물을 먹으면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음식을 잘못 억어 생긴 온갖 성인병 예방과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산나물은 산이 높고 수려하며,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산나물이어야 향과 맛은 물론 氣가 많이 담겨져 있으며,

산나물에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으뜸이라고 한다.

산나물의 성분은 미네랄.칼륨.칼슘.인.철이 골고루 들어 있으며, 섬유질이 많고,

사포닌 또한 우리 몸의 저항력을 길러 줌으로써 성인병 예방은 물론 치료까지 가능하며,

 산성화되어가는 인체를 알카리성으로 바꾸어 주는 기능을 한다.

 

산나물에는 참취, 곰취, 참나물, 미역취, 엄나무순처럼 잎이나 순을 먹는 것과, 도라지, 더덕,

잔대처럼 뿌리를 먹는 것과 달래, 고들빼기, 냉이처럼 잎과 뿌리를 동시에 먹는 것과 당귀,

머루, 다래처럼 열매를 먹는 것이 있다.

 

초봄에 나는 어린 풀은 어느 것이나 뜯어 먹어도 약이 된다고 하여 백초차(百草茶)라 이른다.

햇볕이 강해져서 독이 오르고 다소 빳빳해진 풀을 빼놓고 나머지는 다 먹을 수가 있다.

이때 양념을 적게 써서 나물맛을 잘 간직하도록 하고 특히 참기름을 적게 써야 한다.

어느 절에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쓰는 경우도 많다.

나물은 우선 신선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무쳐서 냉장고 안에 잔뜩 쌓아 두어서는 안된다.

 

식용가능한 나물과 사진을 여기 저기에서 자료를 모아서 올려봅니다.

 

  가시오가피

 

 고비

 

 고사리

 

   곰취

  

   다래순

 

 둥글레

 

단풍취

 

    더덕순

 

 두

 

 역취

  

 비비추

 

 

부지깽이나물

 

    엄나무 순

 

 우산나물

 

참나물

 

  

 잔대순

      

 참취

 

 

더덕

 

잔대

 

조휴(삿갓나물)

변종 삿갓나물

얼레지 나물

 

바위취나물

 

물레나물

 

며늘취(금낭화)

 

피나물

붉나무순

 

숨위나물(냉초)

 

 

참나물

 

곰취

 

누룩취(누리대)

 

민들레

 

바디나물(파드득나물,밤나물,반디나물)

뿌리는 독성이있어 법제를 해야 된다

 

달래

 

냉이

 

씀바귀(고들배기)

 

 

돌나물

 

머위

 

명아주

 

찔레순

 

왕고들배기

 

곤드레나물(고려엉겅퀴)

 

박쥐나물

 

피나물

 

갈퀴나물

 

취나물

 

엉겅퀴

 

소루쟁이

된장국 끓이면 시금치 국 같이 맛있습니다 .

 

질경이

 

상추

ji3535

 

 

누리대 -특유의 누린내가 나서 쉽게 범접하기 어려운 나물이지만 한번 맛들이면 중독성에 가깝다..

소화촉진, 내장의 기운을 편하게하고 위장의 식체를 해소하며, 장아찌로도 담가먹는다.

산나물의 종류와 사진

 

동이나물-곰취와 비슷하여 간혹 초보자가 곰취로 먹고 식중독 사고를 일으키는 독초.

사실  이름만 나물임.

산나물의 종류와 사진

 

 밥취(곰취)...이 나물로 장아치 담가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나물로 먹으며ㅡ 백일해, 천식, 관절통 등에 효능.

산나물의 종류와 사진

 삼지구엽초....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자양강장제.

산나물의 종류와 사진

 

우산나물...모양이 우산같다고 해서 붙여지 이름인데.. 

 어린순을 무쳐서 먹음.

산나물의 종류와 사진

인동덩굴의 꽃, 인동덩굴은 여러번 본적이 있는데 꽃은 처음. 

 한방의 항생제라불림.

산나물의 종류와 사진

 작은 떡취..취나물도 종류가 많던데. 쌀가루에 버무려 무쳐먹음. 향이 참좋던데...

어린시절 어머니와 함께 청계산에서 캐어 떡을 해먹었는데.....

산나물의 종류와 사진

 

 좀단풍취-어린잎을 데쳐먹거나 묵나물로 사용

산나물의 종류와 사진

 

 쪽도리-진통효과가 있어 과용하면 안됨. 말린것을 차로 이용하면 감기예방약. 과용금지

 

 참당귀. 참당귀와 비슷한 개당귀가 있는데 이건 잘못 먹으면 심각한 고통을 당합니다.

 

 참도솔취 취나물의 일종으로 식용 가능. 

 

 

우산나물

 

 

 

 

 

 

짚신나물의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전초는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짚신나물에는 아그리모닌, 아그리모노리드, 타닌 등이 들어있는데

동물실험에서 지혈작용이 입증되었다고 하네요.

혈관수축작용으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구요.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전체를 용아초라는 약재로 사용한는데 

토혈, 각혈, 변혈, 소변출혈, 장출혈, 괴양출혈이나 타박상으로 인한 출혈에 지혈제로 사용합니다.

유럽에서는 이와 비슷한 종을 만성인두염, 설사, 간장통, 신장결석, 담석증 등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뽀리뱅이(보리뱅이, 박조가리나물,박주가리나물)--생채,무침,투김


 

            

갈퀴나물
        (콩과)

     

 

  • 속명 : 산완두. 야두각. 말굴레. 칼키나물. 녹두두미
  • 분포지 : 전국의 산과들. 주로 낮은 산 길가 초원
  • 개화기 : 6 - 9 월
  • 꽃색 : 홍자색
  • 결실기 : 9 - 10 월
  • 높이 : 80 - 180 cm
  • 특징 :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는 덩굴식물
  • 용도 : 식용. 밀원용
  •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 먹는방법 : 봄. 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으며 말려 두고 먹는다.

                   

 
광대나물 아름다운 우리 꽃   

 

 

 

 

 

 

 

 

 

봄맞이꽃-연한 뿌리,잎을 데쳐서 먹는다

                  

 
 

붉고 둥근 풀잎들 사이에서 희고 작은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이 마치 봄을 재촉하기
라도 하는 듯이 보여서인지, 이름도 봄맞이다. 둥근 풀잎 때문에 동전초라고도 하고,
흰색의 작은 꽃잎이 마치 땅에 점점이 뿌려져 있는 듯하여 점지매라고도 하며,
이른 봄에 꽃이 핀다고 보춘화라고도 한다.

한 해 또는 두 해에 걸쳐 자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이 땅에서 사방으로 퍼진다.
변형된 잎인 포(苞)가 꽃을 보호하는데, 포의 길이는 0.4∼0.7cm로서 달걀 모양이다.
꽃받침의 조각 역시 달걀 모양인데 끝이 날카로우며 꽃이 진 뒤에 커진다.

전국에서 볼 수 있으며 들판이나 논둑, 밭둑, 언덕 등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봄맞이속의 식물에는 별봄맞이,
금강봄맞이, 애기봄맞이, 백두산봄맞이, 명천봄맞이 등이 있다.
이 중 별봄맞이는 외래종으로 제주도 들판에서 자란다.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된 금강봄맞이는 금강산과 설악산 등 높은 산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5∼6월에 하얀 꽃이 피는데 봄맞이 중에서도 가장 크고 예쁘다.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순과 잎은 봄나물로 식용한다. 4월에
풀 전체와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린 뒤 약재로 이용한다.
 

 

 

꽃마리(꽃다지,잣냉이,부지채)


(지치과)

     

  • 속명 : 꽃말이. 산호초. 잣냉이
  • 분포지 : 전국의 집 근처 빈터나 길가 초원
  • 개화기 : 5 - 6 월
  • 꽃색 : 연한 남자색
  • 결실기 : 7 월
  • 높이 : 12 - 30 cm
  • 특징 : 원줄기는 네모지고 가지가 뻗으며 줄기 끝이 말린다.
  • 용도 : 식용. 관상용.
  • 생육상 : 두해살이 풀
  • 먹는방법 : 봄에 어린 줄기와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꽃대가 처음 나올 때 도르르 말려 있으므로 꽃말이라고 불렀던 것이 오늘날의 꽃마리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영어로는 Korean forget-me-not 이라고 부릅니다.

전국의 산과 들의 양지 바른 곳에 나는 월년초입니다. 키는 한두 뼘 정도 됩니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줄기가 많이 나와 얽히고 설켜 있습니다. 꽃은 연한 자주색, 연한 하늘색이며, 봄부터 초여름까지 핍니다. 꽃 크기는 5mm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꽃 가장자리는 다섯 갈래로 갈라집니다.

용도는 식용,약용(민간에서 늑막염,감기약)으로 쓰입니다.

 

망초,개망초=잔꽃풀=계란꽃

데쳐서 무쳐먹기,된장찌개,묵나물 

 

 

별꽃 Stellaria media,쇠별꽃=날로 먹기,데쳐먹기

 

 

 석죽과에 속하는 쌍떡잎 식물로 두해살이풀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전체적으로 연한 녹색으로 높이 20cm 내외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며, 줄기에 1줄의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길이 1~2cm, 나비 8~15mm이다.

밑부분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윗부분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때로 물결 모양으로 되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작고 잎같으며 가늘고 긴 꽃자루는 한쪽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다소 끝이 뭉뚝하며 길이 4mm 내외이고 녹색으로 외면에 선모()가 빽백이 나있다.

꽃잎도 5개이고 2개로 깊게 갈라진다.수술은 1~7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껍질에 유두상 돌기가 있다.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전초를 피임 ·최유제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분포한다.

으아리

 

으아리의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작은잎이 7장인 으아리의 잎입니다. 잎은 마주 달리고 5~7개의 작은잎이 있는 깃꼴겹잎이다.

 

 

 

으아리의 전초(全草)입니다. 줄기는 길이 약 2~4M까지 자란다

 

별꽃 Stellaria media,쇠별꽃=날로 먹기,데쳐먹기

 

 

 석죽과에 속하는 쌍떡잎 식물로 두해살이풀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전체적으로 연한 녹색으로 높이 20cm 내외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며, 줄기에 1줄의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길이 1~2cm, 나비 8~15mm이다.

밑부분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윗부분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때로 물결 모양으로 되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작고 잎같으며 가늘고 긴 꽃자루는 한쪽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다소 끝이 뭉뚝하며 길이 4mm 내외이고 녹색으로 외면에 선모()가 빽백이 나있다.

꽃잎도 5개이고 2개로 깊게 갈라진다.수술은 1~7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껍질에 유두상 돌기가 있다.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전초를 피임 ·최유제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분포한다.

으아리

 

으아리의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작은잎이 7장인 으아리의 잎입니다. 잎은 마주 달리고 5~7개의 작은잎이 있는 깃꼴겹잎이다.

 

 

 

으아리의 전초(全草)입니다. 줄기는 길이 약 2~4M까지 자란다

 

별꽃 Stellaria media,쇠별꽃=날로 먹기,데쳐먹기

 

 

 석죽과에 속하는 쌍떡잎 식물로 두해살이풀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전체적으로 연한 녹색으로 높이 20cm 내외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며, 줄기에 1줄의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길이 1~2cm, 나비 8~15mm이다.

밑부분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윗부분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때로 물결 모양으로 되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작고 잎같으며 가늘고 긴 꽃자루는 한쪽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다소 끝이 뭉뚝하며 길이 4mm 내외이고 녹색으로 외면에 선모()가 빽백이 나있다.

꽃잎도 5개이고 2개로 깊게 갈라진다.수술은 1~7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껍질에 유두상 돌기가 있다.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전초를 피임 ·최유제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분포한다.

으아리

 

으아리의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작은잎이 7장인 으아리의 잎입니다. 잎은 마주 달리고 5~7개의 작은잎이 있는 깃꼴겹잎이다.

 

 

 

으아리의 전초(全草)입니다. 줄기는 길이 약 2~4M까지 자란다

 

(1)취나물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2)꿩의다리(꿩다리)

삶아서 무쳐 먹으면 향긋합니다.

(3)윤판나물

많이 먹으면 배탈이납니다.

삶아서 하루 정도 물에 우려낸 후 무쳐 먹습니다.

기침, 폐결핵

(4)당개지치(지장나물)

핵산이 풍부한 고급나물이고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식욕부진

(5)벌깨덩굴(줄나물, 깻잎나물)

깊은 산골짜기에 많으며

삶아서 무치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비슷한데 색갈이 검고 잎이 두꺼운것은

광대수염이니 뜯지 마세요.

나비나물(콩대가리)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곤대서리

생으로 쌈을 싸 먹어도 되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병풍취

아주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취나물의 여왕이라 할 정도로 향이 좋으며

생(날것)으로 쌈을 싸서 먹습니다.

 

참당귀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며 향이 아주 좋습니다.

(뿌리는 한약재로 쓰입니다)

우산나물(우산대)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단풍취(조타파리)

산에가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취나물이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고비(귀리)

머리부분은 때어내고

삶아서 말린 후 묵나물로 먹습니다.

 

쥐오줌풀

산 길 주위에 많으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애기참반디(밤내이)

참나물이며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참나물

깊은 산 골짜기에 많으며

나물중에서 최고로 맛있으며

생으로 쌈을 싸 먹습니다.

홀아비꽃대(놋젖가치)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 무쳐 먹습니다.

(대궁이는 두릅 맛 비슷합니다)

돌나물

돋나물이라고도 하며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

 

 

혼닙나물(화살나무)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순하고 맛과 향이 좋다.

 

냉이

이른봄 들나물을 대표한다.

무쳐도 좋고 국으로도 향이 좋다.

 

 

물냉이

논두렁이나 개천 근처에 많이 자란다.

냉이보다 잎이 잘잘하고 많이 달린다.

 

 

떡쑥

양지바른 풀밭이면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나물로는 적합지 않고 주로 쑥떡용으로 식용한다.

 

 

엄나무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참나물

취나물 비슷한데 털이 없고 기름때가 반질거린다.

 

기린초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산속 물가에 많이 자생한다.

 

담배나물(망초)

우리 주변에 가장 많은 풀이 망초다.

공원과 아파트 정원 어디서도 잘 자란다.

양념을 잘해 나물로 무치면 아주 맛이 좋다.

 

 

소리쟁이

물가나 풀밭 어디에도 흔한 풀이다.

나물로도 먹고 국으로도 사용되는데 맛은 별로다.

 

 

둥굴레나물

깊은 산속 큰나무 밑에 잘 자란다.

뿌리는 약초로도 쓰이고

굴레차로도 많이 이용된다.

 

 

취나물

산나물의 으뜸이다.

요즘은 재배도 많이 한다.

 

 

민들레

나물로 먹는데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난다.

뿌리는 아주 독이 많다.

나물로 먹으려면 데쳐서 물에 24시간 이상

우리어야 한다.

 

 

도라지 싹(길경)

순하고 맛있는 나물이다.

 

더덕

잎과 줄기는 나물로, 뿌리는 약재나 나물로 귀하게 이용된다. 깊은 산속 계곡류 근방에 자생한다.

 

 

씀바귀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쓴나물이기 때문에

많이 우려야 한다.

 

 

두리풀(용강나물)

한약초로는 잎과 뿌리를 '세신,이라 한다.

향이 독특하여 나물로도 고급에 속한다.

꽃이 요강이나 족두리를 닮았다. 깊은 산속에 자란다.

 

 

애기나리

산속 큰 나무 밑 음지에 잘 자란다. 둥굴레 비슷한데

잎이 작다. 대체로 군락을 이루어 산다.

 

 

묵나물(다래순)

깊은 산속 덤불로 자란다.

강원도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맛과 향이 매우 좋다.

 

 

질경이

풀밭이면 어디서도 잘 자라는 잡초에 속한다.

나물로 먹을 수 있으나 좀 질긴 편이어서 데쳐서

다시 국을 끊이면 좋다.

 

 

보리뱅이(뽀리뱅이)

우리가 어릴 때는 없던 풀이다. 해방 뒤 들어온 외래종이다. 뽀얀 진이 나기는 해도 순한 나물이다.

집 근처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냉이 비슷한데 잎이 넓고 크며 붉은색을 띠고 진이 난다.

 

 

시금치나물(별꽃풀)

물가나 습한 곳에 많이 난다. 흰꽃이 별같아서 별꽃풀이다. 시금치 같이 순하고 맛이 좋아 권하고 싶다.

 

 

방아나물

깻닢 비슷하기도 하고 취나물 비슷도 한데,

박하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생선조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다닥개갓냉이

양지바른 풀밭에 흔하게 자란다.

나물로 무치면 아삭아삭한 맛이 제법이다.

 

 

고들빼기

씀바귀의 일종으로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진이 많아 쓴 편이다.

 

 

병아리고비

고사리의 작은 모양으로 이른봄 고사리보다 먼저 나온다.산계곡이나 음지에 자란다. 봄나물의 으뜸이다.

 

 

깨나물(오리방풀)

깻닢같이 생겨 깨나물이다.

야산 조금 높은 곳 양지쪽에 자생한다.

 

 

고추나물

이와 비슷한 풀로 '물레나물' 과 '용담초' 가 있다.

봄나물로 권하고 싶은 좋은 나물이다. 약간 습한 풀밭에 잘 자란다.

 

 

미역취

취나물과에 속한다.

약간 큰산에 자라는 나물이다. 맛이 아주 좋다.

 

 

콩제비꽃

제비꽃 중에 나물로 먹는 것이 두세 종 된다.

대개 식용은 잎이 하트형으로 둥굴다. 집 근처에

많이 자생한다.

 

 

양지꽃

이른봄 가장 먼저 나오는 풀이다. 양지바른 언덕에

많이 산다.

 

 

잔대(겨르기싹)

꺾으면 진이 나는데 뿌리를 생으로 먹기도 한다.

 

 

망제비꽃

물가나 습한 음지에 잘 자란다. 여리고 순해서

나물로 괜찮다.

 

 

짚신나물

개울가나 습한 땅에 자란다. 여름에 노란 꽃이 핀다.

 

 

조개나물

제비꽃의 일종인데

황해도에서는 조개나물이라 부른다.

깊은 산속 낙옆속에 자란다.

흰털이 많이 나며 연하다.

고급나물에 속한다.

 

 

가락지나물

양지꽃이나 뱀딸기를 닮았다.

계곡가나 습한 땅에 잘 자란다.

 

 

 

당귀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큰산 계곡에 난다.

뿌리는 한약재 '당귀'로 쓰인다.

 

 

 

청미래덩쿨

줄기나 가시가 억센 편이어서

어린순만 먹을 수 있다.

가을에 빨간 열매를 장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까치수영

까치수염이라고도 하는데

흰꽃이 수염처럼 늘어져 피기 때문이다.

이 풀은 삶으면 초록색이 갈색으로 변해

시각성이 떨어진다.

 

 

층층이둥굴레

약간 습한 낮은 땅에 자란다.

 

 

개갓냉이

꼭 전라도 갓을 닮았다.

자연상태의 갓이다.

맛이 일품이다.

 

 

궁궁이(천궁)

냄새가 톡 쏜다.

잎에서도 뿌리 '당귀'처럼 짙은

한약냄새가 특징이다.

 

 

메꽃

흰 뿌리와 함께 먹는 순한 풀이다.

풀밭이면 어디서도 자란다.

 

 

좀단풍취

고산식물에 속한다.

높은 산 큰나무 밑 낙엽 속에 자란다.

 

 

갈퀴나물

풀밭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다.

잎이 큰 큰갈퀴와 작은 갈퀴가 있다.

사진은 작은 갈퀴다.

 

 

고비나물

고비가 활짝 핀 모습이다.

깊은 산 계곡가에 많이 난다.

 

 

 

좁쌀풀 나물

풀밭에 군락을 이루어 무더기로 산다.

 

 

멸구나물

귀한 나물이다.

들풀은 아니고 산속 양지쪽에 산다.

 

 

꼬리솔나물

층층이둥굴레와 비슷하나 잎이 가늘고 작다.

양지를 좋아한다.

 

 

청가시나물

맛있는 나물에 속한다.

잎과 순이 작아 뜯기가 힘들다.

가시가 많고 사납다.

 

 

쑥부쟁이

큰산나물의 대표다.

요즘은 가을에 보라색 꽃이 좋아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식재한다.

 

 

구기자순

열매 구기자차로 먹는 구기자 나무다.

나물로도 귀하다.

 

 

산머루

야산에 많이 자란다. 개머루가 달린다.

 

 

곰취 취나물중의 으뜸,

곰취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날로 먹는것이 가장 향이 좋으며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싸서

된장을 조금 발라 찍어 먹으면

신선이 따로 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각시취

우리강산의 산천에서 나는 풀은 새순일 때는

독초까지도 독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얌전하다.

 

고사리

 

고추대나물

 

 

단풍취

 

모시대

 

미나리취

 

바위취

 

 

방풍나물

 

 

병풍취

 

 

누리대

 

 

미역취

 

 

삿갓나물

 

 

원추리

 

 

지장보살

 

 

엉겅퀴

 

 

명아주 이거 많이 먹으면 부항든다고 하네요!

 


♣ 독초에 중독되었을 경우 응급조치 ♣


독초를 잘못먹어서 중독되면 설사, 복통, 구토, 현기증, 경련,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우선 응급처치로서 재빨리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위안의 내용물을 다 토해내게 하고

따뜻한 물이나 진한 녹차를 먹이고는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독성이 약한 것은 며칠 쉬면 회복되지만 그렇다고 중독되었을 때 섣불리 가벼이 여기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 산나물과 독초 ♣

우리 나라의 산야에는 나물이 많습니다.

특히 봄철에 나는 나물은 향이 좋고 맛 또한 대단하지만 독초를 나물로 잘못 알고 먹음으로써

식중독이나생명의 위협을 받는 예가 해마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도 시골에 내려와서 궁금한건 많지만 두려움에 아무거나 먹지는 못하겠더군요

요즘 한가지 한가지 배우면서 먹고 있습니다.

산나물과 독초는 생김새가 비슷하여 오인하기 쉽답니다.

 

1. 머위와 털머위

▶ 머위는 이른 봄에 꽃이 먼저 피며 잎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어요.
▶ 털머위는 잎이 짙은 녹색으로 두껍고 표면에 윤기가 나며 상록성으로 갈색 털이 많습니다.
  「털머위」는 머위와 비슷하지만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우산나물과 삿갓나물

▶ 우산나물은 잎의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진(거치) 잎이 깊게 2열로 갈라진 것이 5~9개가 돌려납니다.
▶ 삿갓나물은 줄기 끝에 잎의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은 잎이 6~8장이 돌려나는 특징이 있어요.
  「삿갓나물」의 뿌리도「우산나물」의 뿌리처럼 약용으로 이용할 수는 있지만, 독성이 있어 소량만 사용합니다.


 

 

3. 곰취와 동의나물

▶ 곰취는 잎이 부드럽고 미세한 털을 가지고 있고, 뿌리는 약용, 잎은 식용으로 쓰입니다.
▶ 동의나물도 곰취의 잎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앞ㆍ뒷면에 유채가 나고 두껍습니다.
   동의나물 도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독성이 매우 강해서 직접 먹지 않습니다.

 

 

4. 하수오와 박주가리

▶ 하수오와 박주가리는 둘 다 덩굴성이여서 비슷합니다.
   하수오의 잎은 줄기에서 어긋나고(호생), 식물체에서 유액이 나오지 않습니다.
▶ 박주가리의 잎은 줄기에서 서로 마주나며(대생), 잎을 자르면 흰색 즙이 나옵니다.
  「박주가리」의 뿌리도 약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하여 나물로 먹지 않습니다.

 

 

5. 원추리와 여로

▶ 원추리 기부는 섬유로 싸여 있지 않고 털도 없고, 좁은 잎(1~2.5cm)은 아랫부분에서 서로 포개져 나옵니다.
   잎에는 주름이 없습니다.
▶ 여로는 원줄기 아랫부분에 그물과 같은 섬유로 싸여 있고,
   잎에 털이 많고 길고 넓은(3~5cm) 잎은 대나무 잎처럼 나란히 맥이 많고 주름이 뚜렷해서 잘 구별됩니다.
   여로의 뿌리도 원추리처럼 약용으로 이용할 수는 있지만, 독성이 강하니 바르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6. 산마늘과 박새

▶ 산마늘은 식물 전체에서 강한 마늘 냄새가 납니다.
   뿌리는 파뿌리와 비슷하게 생겼고, 한 20~30cm 되며, 잎은 4~7cm되고. 2~3장 달려 있습니다.
▶ 박새는 잎이 여러 장 촘촘히 어긋나 있고, 잎의 아랫부분은 줄기를 감싸고 잎의 가장자리에 털도 있고,
   큰 잎 길이가 20cm, 너비는 12cm는 된다. 맥이 많고 주름이 뚜렷해서 잘 구별됩니다.

 

 

7. 삼지구엽초와 꿩의 다리

▶ 삼지구엽초의 난형 잎의 길이는 5~13.5cm, 너비는 1.5~7.2cm정도이고,
   가장자리는 털 같은 잔 톱니가 있다.
   삼지구엽초는 전체를 식용과 약용으로 쓰입니다.
▶ 꿩의 다리의 잎은 길이 1.5~3.5cm, 넓이 1~3cm로 작고, 3~4개로 갈라지고 끝이 둥글며
   "꿩의 다리"도 잎, 줄기, 종자를 약용 및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성숙한 개체는 독성이 있어서 식용할 수 없습니다.

 

 

♣ 채취매너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

1. 산나물의 이름을 익힌다. (이름을 알아야 관심을 갖게 되고 그래야 보호할 수 있다)

2. 어린 싹을 밟지 않는다. 발밑을 잘 보고 어린 순을 밟지 않도록 한다.

3. 뿌리 채 뽑지 않는다.산나물 중 뿌리를 먹는 것들은 별로 없다.
   잎만 뜯고 뿌리는 과감히 포기하자. 잎을 적당히 뜯어주는 것은 나물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4. 손으로 딴다. 산나물 채취하러 갈 때는 호미, 칼 등은 필요 없다.
   호미나 칼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손으로 뜯는게 산나물의 뿌리를 다치지 않게 해서 내년에도 뜯을 수 있게 해준다.

5. 한 잎만 딴다. (내년에도 딸 수 있게 한다)
   한 포기의 잎을 모두 뜯으면 산나물이 죽을 수도 있다.여러 포기에서 조금씩 뜯는 것이 좋다.

6. 필요한 양 만큼만 딴다.

7. 한번 딴 싹에서 나온 새싹은 마저 따지 않는다. (두릅의 경우 한번 따고 올라 온 순을 다시 따면 죽게 된다)

8. 산불 방지를 위하여 산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다.

9. 산나물 이외의 동물이나 식물도 아끼고 보호한다.

10. 지나간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쓰레기는 되 가져온다)

11. 채취 금지구역을 준수한다. (관리자의 허락을 받아 채취한다)


♣ 봄나물의 올바른 조리법 ♣

봄나물 올바른 조리법을 살펴보면 달래, 돌나물, 씀바귀, 참나물, 취나물, 더덕 등은 생으로 먹을 수 있지만,

두릅, 다래순, 원추리, 고사리 등은 식물 고유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원추리는 성장할수록 콜히친(식중독사고의 원인이 되는 독성물질)이란 독성분이 강해지므로

반드시 어린 순만을 섭취해야 하며,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친 후 차가운 물에 2시간 이상 담근 후 조리해야 합니다.

봄나물 조리 시 소금은 되도록 적게 넣고 소금 대신 들깨가루를 사용하고 생채의 경우는 소금보다

식초를 넣으면 봄나물이 가진 본래의 향과 맛을 살리면서 동시에 저나트륨식 건강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로 생채로 먹는 달래, 돌나물, 참나물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하면 잔류농약, 식중독균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봄나물 보관법 ♣

봄나물을 보관할 때는 뿌리에 묻어 있는 흙은 제거하고 비닐이나 뚜껑 있는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봄나물 고유의 향기와 영양성분을 오래 동안 보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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