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에서는 금년에 2004.10.27. 일에 있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예상되거나 뜻을밝힌 후보가 4 명으로 압축되어 물및 선거운동이 한창인 것으로 개인택시 신문은 전하고있다.
따라서 개인택시신문의 주관으로 오는 09.15 일 이사장 예비후보 초청 정책 토론회를 잠실 교통회관 대강당에서 가진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토론 진행과정을 자세하게는 알수없으나 . 요즘 같이 어려운 때에 그나마 전국 15 만 사업자 들에게 희망을 던져주는 한줄의 멧세지가 아닐수없다.왜냐하면 우리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고 자유당 독제.유신독제 로부터 지금의 민주화 되어가는 과정을 말없이 지켜봐 왔던 살아있는 증인이기 때문이다.
민주화 되어가는 과정에는 대통령을 체육관에서 선출하는 어처구니없는 선거 풍토로 부터. 지금의 국가 최고 통치자 선거 과정이나 국민총선인 국회의원 선거 나아가서는 시.군.구.의원들까지 텔레비젼에서 사람 자질과 능력등을 유권자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치지 않는가?.과거의 잘~잘못도 검증할뿐만 아니라 께끗하고 능력있는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유권자의 폭이 그~얼마나 넓으졌는가?
그러기에 우리는 여기서 서울조합 4 명의 후보 예상자 들에게 박수를 보내지 않을수없다.역시 서울은 서울이구나 !하고 말이다. 역시 서울 조합은 전국조합의 선두주자 로서 그~역활을 다하는 조합임에 손색없는 조합이라고 전국의 사업자들은 한줄기 희망을 걸어본다.
이야말로 전국의 개인택시 시.도.조합들은 낯낯이 본받아야할 대목들이 아닐수 없다. 아무튼 전국의 15 만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이번 서울 조합 이사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를 예의주시 할것이며 우리의 선거풍토를 획기적 으로 바꿀수있는 정책토론회가 될수있도록 후보예상자는 물론 토론회를 주관하는 개인택시신문 관계자들이 한마음 한뜻이되어 개인택시 역사에 한줄의 획을 긋는데 주역이 되어 줄것을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