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감일 영어학원] 수능 내신 필수단어
calculator 계산기 file 철하여 정리 보관하다
algebra 대수학 overuse 남용; 혹사
mathematical 수리적인 operation 연산
figure out 계산해서 합계를 내다 dependence 의존
enslave 노예로 만들다 panic (panicked) 허둥대게 하다
futile 쓸데없는, 하찮은 breaking point 한계점, 극한 상황
cobweb 거미줄, 덫 competent 유능한
conquer 정복하다 command 명령
convince ~ to … ~을 …하도록 설득하다
occasional 가끔
[대치동 감일 영어학원] 수능 영어 문제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Calculators - these small, simple and inexpensive computers are useful for solving everyday problems. We use them when we shop, file our taxes or have algebra homework. I admit calculators to work wonders, but more frequently, I see their overuse.
People use calculators for all mathematical operations, even those we were taught in elementary school. I have seen someone use a calculator (a) to add 63 and 48! By the time the answer appeared, the person’s little brother had figured it out himself. Is it really easier to push buttons than to think? Once we learn to push buttons, do we forget how to multiply and divide? Have we all become lazy? If the batteries die during a test, will we have to tell the teacher we can’t finish?
So great has our dependence on the calculator become that we are enslaved to its computing powers. Calculators are probably laughing at how easily we fell under their power in addition to how panicked we get without them. Perhaps they pity us and our futile attempts to use mathematics: “Poor humans. They have lost their ability to think and are helpless without us.”
But even slaves have a breaking point. We still have time before we are completely dependent on machines. We can start by clearing the cobwebs from our craniums. We need to keep looking for the ways to prove how simple math can be. We don’t have to like math, but we do need to be competent in solving simple operations.
(b) With our rediscovered skills, we can prepare ourselves for challenges. Don’t panic, and remind yourself that you won’t be conquered by a machine. You will have the calculator follow your commands and not let the calculator convince you to use the “easy” way. It’s okay to use a calculator for those occasional complex problems, but our brains are fine for the more frequent smaller ones.
계산기 - 이 조그맣고 간단하며 값싼 컴퓨터는 일상적인 문제를 푸는 데 유용하다. 우리는 쇼핑하고, 세금을 정리하고, 대수학 숙제를 할 때 그것을 사용한다. 나는 계산기가 놀라운 일을 한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남용되는 것을 더 자주 본다.
사람들은 모든 수학적인 계산을 위해, 초등학교 때 우리가 배웠던 것들에 대해서도 계산기를 사용한다. 나는 어떤 사람이 63에 48을 더하기 위해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답이 나타날 때쯤 그 사람의 동생은 그것을 자신이 직접 계산해 냈다. 생각하는 것보다 버튼을 누르는 것이 정말 쉬울까? 일단 버튼 누르는 것을 배우게 되면 곱하고 나누는 방법을 잊어버리는 걸까? 우리가 모두 게을러진 것일까? 시험을 보는 동안 전지가 나가면 선생님께 끝마칠 수 없다고 말해야만 하는 걸까?
계산기에 대한 의존이 너무나 커져서 우리는 그 계산력에 종속되었다. 계산기는 아마도 그것들 없이 우리가 얼마나 허둥대는지 외에도 우리가 얼마나 쉽게 그들의 힘에 빠졌는지를 비웃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불쌍한 인간들. 그들은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려서 우리가 없으면 무기력해.”라며 우리와 수학을 사용하려는 우리의 쓸데없는 시도들을 불쌍하게 여길 것이다.
그러나 노예들조차 한계점은 있다. 우리가 기계에 완전히 의존적이 되기전에 아직 시간이 있다. 우리의 머리뼈 속에 있는 거미줄을 걷어내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수학이 얼마나 간단한 것인지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야 한다. 수학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간단한 계산을 하는 일에 유능해야 한다.
발견된 기술로 우리는 도전에 대비할 수 있다. 허둥대지 말고, 기계에 정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에게 환기시켜라. 계산기가 당신의 명령을 따르게 하고 계산기가 당신이“쉬운”방법을 사용하게 이끌지 않도록 해라. 계산기를 가끔 복잡한 문제를 푸는 데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우리 뇌는 그보다 자주 있는 더 작은 문제들 해결에 좋다.
01. 위 글의 요지를 30자 내외의 우리말로 쓰시오.
[해답] 너무 계산기에 의존하지 말고, 일상적인 계산 등은 우리의 두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계산기와 같은 문명의 이기에 너무 의존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린 글이다.
02. 위 글에서 밑줄 친 (a) to add 63 and 48가 의미하는 것을 설명하시오.
[해답] 너무나 간단하고, 우리의 수학적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굳이 계산기가 필요 없는 것에도 계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예시이다.
People use calculators for all mathematical operations, even those we were taught in elementary school.이라는 앞문장을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03. 위 글의 밑줄 친 (b)를 우리말로 해석하시오.
[해답] 발견된 기술로 우리는 도전에 대비할 수 있다. 허둥대지 말고 기계에 정복되지 않았다는 것을 자신에게 환기시켜라. 계산기가 당신의 명령에 따르게 하고 계산기가 당신이 “쉬운” 방법을 사용하게 이끌지 않도록 해라.
[대치동 감일 영어학원] ★ 구문독해
Once we learn to push buttons, do we forget how to multiply and divide?
이 문장에서 do we forget how는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