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에 강추로 많이 거론되는 미니어쳐 원더랜드를 방문하기ㅗ
ㅎㅏ고 일단 하루동안 버스, 지하철 몇번이고 리필(?) 기능이 있는
티켓을 사서 원더랜드로 출발..
독일어하나 모르기 때문에 내리는 종착역
독어를 째려보면서 무사히 잘 도착~~
느낌으로 여기다~~ 하며 걸어가면서
나중에 하이스쿨 아이들한테 물으니
나름 영어를 배운 아이들인지 오른쪽 왼쪽
아주 잘 설명해줘서 열심히 가니
극장옆 건물에 원더랜드가 떡~~하니 있다..
예약한 시간이 남아서 원더랜드 맞은편에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에 입장...
우아하게 카페라떼 한잔하고
드디어 원더랜드로 입장...
실제 도시처럼 자동차와 철도가 끈임없이 움지이고... 설경과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지도나 사진등 평면적으로 넓은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어디에도 이렇게 입체적으로 정교한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없을듯 합니다.
세계 여러나아의 미니어쳐 인형들이 실제 사람처럼..
철도파업을하고, 댄스공연의 파티도 즐기고..
눈싸움도 하고.. 축구경기와 응원도 하며
심지어는 세차장에서 실제 세차하는 모습까지
움직임을 담아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2001년 독일의 하르츠지역과 남부 독일마을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함부르크... 스칸디나비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등의
도시 모습들을 그대로 옮겨온듯한 미니어쳐 세상은
어른들이 봐도 너무 신나는 경험이었답니다..
작은소망은 언젠가는 우리 대한민국도 이곳에서
볼 수 있었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