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남카라 찬불 수화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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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중앙에는 백양사 말사 덕양사 주지 000스님이시구요,()
** 먼저 스님 왼편으로 해서 매주 수요일 마다 우리 아남카라 단원의
** 저녁 상을 성찬하게 챙겨주시는 대심하 카라님,()
** 만월같이 풍요로운 성품의 소유자 대불대 49학번 보영화님,()
** 매주 우리의 공부방을 깨끗히 청소하고 기다려주시는 만덕화님,()
** 울 단원에서 가장 예쁜 막내 지희님,()
** 영남 불교대학 재학중이며 자매중에 동생인 정각심님,()
** 넘 착하고 자랑스러운 울 최이경셈, 이번에 금강경 도반님들이
송담스님께 수계 받을 때 같이 수계 받았어요! 법명은 - 대해심님, ()
** 최고의 덕성과 아름다운 성품을 지닌 울 단원의 작은 거인 무애심님,()
** 쬐끔 부지런한 울 대불대 동문으로 문화 해설 포교사인 자연성님, ()
** 늙어가는 도중에 법우들과 행복한 꿈을 함께 나누는 복이 많은 룸비니님,()
** 스님 오른편에 앉자있는 분은 수화 단원의 활성과 수화 단원의
재정 후원자로 대모가 되어주시는 수심화님, ()
이날은 1번 아들램과 2번 딸램이 수능 시험 때문에 결석을 했답니다
** 1번은 포교사 출신인 엘리트 문수행님 ()
** 2번은 남구청 불자회 운영을 맡아 솔선수범 하시는 멋쟁이 무변행님 ()
만다라,오케스트라 악단 지휘자님께서 친히 방문하시어
촬영하러 오신 날 감사의 보답으로
룸비니가 합죽선에 시詩를 넣어 선물 하였습니다
법 성 / 혜송 룸비니
삼 업의 여섯뿌리
참다운 진리여
행주자와 어묵동정
무상 법문이어라 !
나 없고 너 없다네
무아는 영원이여
은밀한 전법 선교(善巧)
귀의하여 거두네. (옴)
YMCA에서 수화 통역을 지도 하시는 최이경샘님의 수업 장면
첫댓글 참 보기 좋습니다^^
아남 카라 수화 팀에 저도 약간은 동기 부여 역할 한 거 맞죠?! ㅎㅎㅎ
당연이죠 맨처음 만나던 날 감홍색 드레스에 화사한 모습으로 수화를 펼치는 미나무님도 넘 좋았고
저는 아남카라 라는 말을 알기전에 늘 함께 공부하는 법우들에게 부처님의 영혼과 우리들의 영혼이 일치가
되어 갈때라는 말을 참 많이 했었으며 모임 명도 강의와 경읽는 모임이라고 수요 경전 강독반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공부팀도 수화팀도 모두 아남카라 라고 하잖우 이만 하면 동기부여에 일등공신이지용 ^*^ 사랑함더 ㅎ
아휴~전생에 복덕을 많이 지으셨는지 참 좋아 보입니다.
저는 맨날 머리끝이 쭈삣쭈삣하면서 산다네요.
따님이 우울증으로 자살하고 그 엄마가 또 우울증으로 살기 싫다카고...
이 아픈 중생들 때문에 저도 아픕니다. 제게도 무한에너지를 좀 보내주소서.^^*
화경님 그래요 전생의 공덕인지는 모르지만 울 시인님들의 인연과 금강경팀 법우님들 수화팀원들
이 모든 인연자님들은 저에게는 진실한 영혼의 동반자들이십니다 달리 무엇으로 표현할 이름이
더 이상 없는 님들이십니다 사랑 합니다 ^*^ 나의 나이팅게일이시여
부럽심더 마냥 봄솔예^^...아니 미나무야 언냐 한줄이라도 가르쳐봐 .. 살빼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만날 때 일단 한 곡만 제대로 배워서 자꾸 복습하면 돼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은혜의 강가로]...
찬양 중에 노래보다 수화가 더 은혜스러운 곡들 많아요^^
와 보기 좋습니다. 찬불 수화팀 멋쟁이분들 다 모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