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청호오백리길 6구간] 대청호 제16경 회남면일대의 풍경

[이첨지]

[대청호 오백리길 6구간 ] 대청호 제 16경  어부동/회남면 일대

대청호 어부동 방아실입구에서 보은의 회남면 일대로 펼쳐지는 6구간의 대청호 제 16경 회남면 일대의 풍경은

가을이면 최고치를 이룹니다

특히 회남대교부터 회남면사무소를 지나서 금곡리앞으로 펼쳐지는 단풍과 물안개가 어우러지는 풍경은 가히 절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변에 맛집으로는 어부동우정횟집(043-544-5355), 금린(043-273-6143), 양지고원가든(043-543-9393) 등이 있습니다.

이 곳을 찾아 가는 방법은 회남대교 혹은 회남면사두소를 네비주소로 검색하시면 쉽습니다.

회남면사무소를 중심으로한 테크로 이루어진 둘레길 부근은 외국의 한 풍경같기도 합니다.

위 사진이 회남면 사무소 주변 둘레길에서 찍은 것입니다.

막 회남면사무소를 지나서 금곡리 일대로 펼쳐지는 단풍과 반영 그리고 물안개가 펼치는 가을풍경은 어디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11월 18일 현재 단풍은 많이 진 상태지만 아래 그림과 같이 사진촬영 포인트는 아직도 많습니다.

이 곳은 한겨울 풍경도 좋지 싶습니다.

daum의 지도로 주요 촬영포인트와 촬영된 사진 몇장으로 이 곳 풍경을 소개합니다.

   대전에서 대청호의  팡시온작약/어부동 방향으로 들어 서면 대청호를 따라서 선들이 멋진 곳이 많습니다.

팡시온작약풍경은 별도로 촬영포인트를 설명하기로 하고  팡시온 카페들어 가는 입구를 지나쳐 보은쪽으로 계속가다 보면

어부동의 와전삼거리가 나오고 계속 보은쪽을 가면 회남대교가 나옵니다.

이 곳부터가 주요 촬영포인트입니다.

주 촬영지인 D부분의 금곡리 일대는 차량세우기가 쉽진 않습니다.

주변 차량에 방해되지 않은 곳을 골라서 안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좀 거리가 있더라도 안전한 곳을 찾아 주차하고 걸어 다니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호반 주변 공원 주차장과 갓길이 좀 넓은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회남대교 가기전 오른쪽을 보이는 풍경인데 이 곳도 촬영포인트가 서너군데 됩니다.

11월 18일 현재 은행나무잎은 다 떨어진 상태입니다.

회남대교에서 본 풍경입니다(어부들이 안개에 너무 가려서..)

운이 좋으면 어부의 활동도 간혹 보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테크로 된 길이 섬처럼 한바퀴 돌수 있는 길입니다(회남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회남면 일대 감나무가 참 많더군요

요즘 감 촬영하기도 좋은 때입니다.

강원도 첫 서리는 벌서 왔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이 곳 호반 주변에서  11월 15일 처음 보았습니다.

요즘 호반의  물안개가 좋은 때입니다.

 회인천 일대는 비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이 자작나무인 줄 알았는데 자작나무와 유사한 나무들이더군요.

이른 아침이면 비행하는 오리떼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이 곳은 낚시가 비교적 잘 되는 곳인가 봅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을 참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망원렌즈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대청호 정보는  붉은점의 사진산책 (http://cafe.daum.net/R..)

                                사진산책 (http://www.san-chaek.com)

그리고 대청호 오백리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www.dc500.org/(대청호 오백리길 홈페이지) 에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오늘도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y   사진가    붉은점/김대성 ( 010-3083-1142)

Silvard - All I Ask Of You (from The Phantom Of The Oper..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