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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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소리에 반응하며 배고프거나 불편하면 웁니다. | |
4개월 |
자의에 따라 미소 짓고, 낮선 환경을 알아차립니다. |
사람들과 관계를 갖는 것을 확실히 좋아하고 혼자 놔두면 보채며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원합니다. | |
7개월 |
낯설은 것과 익숙한 것을 구분하기 시작하여 낯을 가린다. | |
10개월 |
' 짝짜꿍 ',' 깍꿍 ' 에 반응합니다. 우유병을 쥐고 혼자 먹고, 과자도 쥐고 먹습니다. 부모가 쥐어 준 장난감을 자꾸 떨어뜨리며 좋아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부모가 좋아하면 반복하면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 |
12개월 |
질투, 사랑, 분노 등과 같은 감정을 보이며 애정을 요구합니다. |
낯선 상황과 사람을 두려워하며 엄마에게 매달립니다. |
특별히 안정감을 주는 담요, 베개 및 인형 같은 좋아하는 물건이 생깁니다. |
옷을 입힐 때 팔다리를 뻗치기도 하여 협조하는 동작을 보입니다. | |
15개월 |
원하는 물건을 달라고 가리키거나 소리를 낼 수 있고 손가락질을 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오줌을 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
18개월 |
밖에 나가서 놀기를 좋아하고 혼자 하기를 좋아합니다. 음식은 흘리면서 혼자 먹습니다. 오줌을 싸고 엄마에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다니면 좋아하기도 합니다. | |
2년 |
두 살 즉 집에 나이로 3살이 되면 무엇이든지 자신의 고집대로 하려고 합니다. 숟가락질을 잘하고 옷 벗는데 협조합니다. 부모와 떨어지기를 두려워 합니다. |
다른 아이들 옆에서 노는 평행놀이를 즐깁니다. 다른 아이들과 활동 내용은 같지만 서로 간에 상호 작용은 없습니다.(상호작용: 장난감을 서로 빼앗는다든지 머리를 잡아당기는 것등) | |
2년 6개월 |
중요한 사람들(부모와 양육자)의 평가를 통해서 자아 개념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분리된 존재로 인식하며 사회적인 요구에 순응하는 행동을 조절할 수 있게 될 때 양심(도덕 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 |
3년 |
의사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아이들이 사회성을 익히게 됩니다. 친구와 놀 때 순서라는 개념도 생기고 알고 떼를 쓰거나 고집 피우며 우는 일도 줄어듭니다. 양말과 신발을 신고, 단추를 벗기며, 스스로 손을 씻습니다. | |
4년 |
혼자 양치질,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닦습니다. 다른 또래의 아이들과 어울려 놉니다. 말싸움도 잦아집니다. 자신이 옷을 입는 것도 가능합니다. | |
5년 |
혼자 옷을 잘 입고 벗습니다. 충동적이고 겁은 많지만 약간 모험심도 생깁니다. 아이들과의 경쟁적 놀이를 좋아합니다. 외부로의 흥미가 증가되어 어머니와도 쉽게 떨어집니다. 위험에 대한 주의를 아이에게 미리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