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유형의 분열과 통합방향

[happymaker]

5유형

거짓 慰安(부정적 방향) : 5유형이 7유형으로 가는 것.

구원받지 못한 5유형들은 허무주의적이며 정신 분열적이고 자폐적인 특징을 보인다.
그들은 현실과의 모든 접촉을 끊겠다고 위협하고 환상적인 정신 유희를 하며 살아간다.
자신에 대한 짐을 벗기 위해서 그들은 이기적인 사람이 되며,
일탈과 쾌락을 추구하고 '나는 괜찮다'고 말하는 사고 유형으로 움츠러든다.
목적을 지향하는 행동적인 사람이 되는 대신,
압박받는 5유형들은 중심 없는 행동주의에 자신을 내맡기는 행동을 하게된다.
이 단계에서 그들은 감각적 즐거움에서 위안을 찾으려고 시도할 수 있다.
그래서 5유형들은 자신의 강점들, 즉 심사숙고, 명상, 그리고 명철한 지혜를 저버린다.


참된 慰安(긍정적 방향) : 5유형이 8유형으로 가는 것.

5유형들의 생각은 행동을 방해하는 경향이 있다.
8유형이 되고자 하는 5유형은 지식을 -그것이 아무리 불완전하거나
임시방편으로 보일지라고 - 실천으로 옮길 준비가 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건강한 과단성의 표현이다.

성숙한 5유형들은 그들이 항상 무엇인가를 모을 필요는 없으며,
세상을 풍요롭게 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독창적이고 필수 불가결한 것이 자기들에게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행동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5유형이 온몸으로 현실과의 접촉을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6유형

거짓 慰安(부정적 방향) : 6형이 3유형으로 가는 것.
구원받지 못한 6유형들은 권위적이고 병적으로 의심이 많다.
점 3에서 6유형들은 능력과 능률을 얻지 못하고,
3유형들의 숨겨진 적대감에 빠져버린다.

초기와 중세의 가톨릭 교회에서, 사람들은 이승에서의 욕망을 포기하고 고통을 받고 나면 그 보상으로 천국에 가서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기분 좋게 쳐다볼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런 것들은 근본적으로 스스로를 패자처럼 느끼는 사람들의 승리에 대한 환상들이다.


참된 慰安(긍정적 방향) : 6유형이 9유형으로 가는 것.

9유형의 평온과 펑정은 6유형의 공포에 제일 좋은 약이다.
안정되어가고 있는 6유형들은 안정뿐 아니라 믿음의 능력까지도 얻게 된다.


7유형

거짓 慰安(부정적 방향) : 7유형이 1유형으로 가는 것.
구원받지 못한 7유형의 억제 메커니즘이 더 이상 작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고통과 어둠을 접하게 되리라는 두려움이 강해진다.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이미지들이 떠오른다.
8유형으로 가는 2유형들과 마찬가지로 이 유형들의 신조는
'그리고 만일 당신이 내 형제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면
내가 좀 때려주겠다!'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 그런 사람들은 여전히 웃고 있으면서 선의의 미명 하에
끊임없이 남들에게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에게 나쁜 짓을 할 수 있다.

참된 慰安(긍정적 방향) : 7유형이 5유형으로 가는 것.
고통이 심연 속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7유형들의 낙관론은 그들의 심연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된다.
'내면 여행'이란 외부세계의 거짓된 안락함을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7유형이 5유형으로 갈 때, 그들은 고통을 제거하기를 멈추고,
그들의 근본적인 기쁨과 삶에 대한 감사가 삶 전체와의 정면 충돌을 견뎌내는 데 충분하다는 것을 믿는다.

점 5에서 7유형들은 더욱 침착하고 분발력이 있다.
그들은 더 이상 세상을 소비하지 않고, 세상의 보존을 위해 책임을 지는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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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근원]

좋은 자료 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