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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아리랑연구회(영남민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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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글쓰기 초원사진관
창문넘어 추천 1 조회 293 13.07.31 09:1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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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1 20:45

    첫댓글 아~~~
    글은 거짓이 없어야 감동을 주지요
    글 한 줄 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압니다
    창문넘어님 삶속에서의 감성과
    마음이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책과 영화 등을 통한 감성에 감동을 받습니다
    그래서 진정 글쟁이(?)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8.02 08:41

    지난일을 회상하는 글은
    동시대를 지나온 이들에겐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나봅니다.
    저보담 선생님께서 감성지수가 월등하신것두 같구요..

    제가 다닌 고등학교에서는 '문화교실'이라고 해서 토요일 방과후에 단체 영화관람이란게 있었습니다.
    감수성 높았던 고교시절에 본 영화는 오래 기억에 남는가 봅니다.
    저에겐 행운이었습니다

    서부영화들도 참 감명깊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크린트이스트우드의 마카로니웨스턴영화부터 존웨인 케리쿠퍼 같은 명배우들이 출연했던 정통서부극들..
    석양을 향해 쏴라. 역마차. 대서부. 황야의 결투....
    그 방랑의 휘파람소리와 카우보이 모자를 쓴 사나이들의 결투장면들은
    이국적향수를 불러

  • 13.08.02 08:16

    고등학교 <문화교실> 그랬군요...
    특히 창문넘어님께는 정말 행운이었네요~~
    저는 창문넘어님이 워낙 좋아해서 어렵게 시간을 내어
    그 시절 명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들락날락 한 줄 알았어요ㅋ

    하지만 감상문을 쓰는 것은 어려운 것이지요
    제 경우는 한 줄을 쓰고 나면 쓸 것이 없어 쩔쩔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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