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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해설사 제17기 조선의 99번째 개국 공신이 나고 자란 곳, 어승생이오름
신혜연 추천 0 조회 356 22.11.26 08:2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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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6 09:23

    첫댓글 우와~~~~~
    오름의 정상에서만 나오는 감탄사가
    후기를 읽으면서도 나오네요
    신혜연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11.26 12:20

    너무 소설을 써서ㅎㅎ 고맙습니다.

  • 22.11.26 09:43

    역사의 전환점 의미를 더욱 느끼게 한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고 스토리텔링 듣는 것처럼 매끄러운 내용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2.11.26 21:19

    응상백이 제주에서 잘 자라서 제 할일 했으니 칭찬하는 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1.26 09:52

    이렇게 좋은글은 책에서나 볼수 있는데..수고로움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26 12:22

    에구. 고맙습니다

  • 22.11.26 10:26

    교과서도 교과서 다워야한다
    이게 교과서다
    교과서에서 뿜어나오는 열정과향기는
    오늘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값나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26 12:22

    ㅎㅎㅎ 교과서가 이렇게 허술해도 될까요? 고맙습니다.

  • 22.11.26 12:20

    어승생의 역사, 그 속 나무와 돌의 인연들이 우리 인간들의 모습과 무관하지 않네요. 얽히고 설킨 수많은 사연 속에 우리도 새로운 인연을 맺었지요. 어승생 꼭대기의 장엄하고도 수려한 풍경을 닮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읽고 나니, 2조 시연 후기를 쓰라는 총무님, 조장님 부부의 명(?)을 받잡고 있는 처지라 부담감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 작성자 22.11.26 12:24

    어승생 정상의 풍경은 정말 멋졌어요. 그런 오름을 십여 개나 같이 올랐으니 새 인연이 이제 깊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 22.11.26 10:41

    화법도 필법도 개성 있는 신혜연 쌤의 리뷰는 전적으로 믿고 봅니다. 탐방 때마다 열심히 메모하는 열정과 그날의 해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다큐멘터리 보듯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1.26 12:25

    어머나, 현샘의 위트있는 댓글을 기대했는데 너무나 진지한 댓글. 내가 넘 드라이했나봐요ㅎㅎ 고마워요.

  • 22.11.26 21:48

    저는 작년 수업에서 어승생오름을 오르고 부터 진정 오름의 매력에 빠졌던 것 같아요.
    벌써 1년 이라니...

    쌤의 후기를 읽고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작년 어승생 오름 후기를 쓰다 말고 대충 올린것을...
    역시 애정이 있고 없고는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정성어린 글은 늘 감동입니다.

  • 작성자 22.12.01 20:08

    아하. 경민샘의 오름 사랑이 어승생에서 시작됐군요. 어승생이 큰일했네요. 늘 따뜻한 시선으로 봐줘서 고마워요.

  • 22.11.26 22:05

    조선의 개국공신 Top 100안에
    역시 사람은 없고 말, 말만….
    우휴 슬픈 일이로고~^^
    하니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ㅋ
    제주오름 공신 9,999가 아니라
    99가 될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여하튼 헤드라인이 단연 압권입니다, 수고했어요^^

  • 작성자 22.12.01 20:12

    교수님이 조선시대에 태어나셨으면 넣어드릴 수도 있었는데요ㅎㅎ
    99는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 22.11.27 15:24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멋진 후기입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22.12.01 20:13

    휴,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 22.11.28 21:59

    신혜연선생님의 후기가 어승생 오름에 대한 책을 한권 읽는 느낌이었어요. 12번의 오름을 같이
    오른 인연이란 말에 감동이네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2.12.01 20:14

    12번의 인연, 갑장의 인연. 모두 너무 소중하지요. 고맙습니다.

  • 22.11.29 23:24

    짧지 않은 글이지만 웃으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날 유독 교수님께서 많은 설명을 하셨는데, 추가로 사진이며 내용이며, 그리고 드라마 정도전의 캡쳐 사진에서 위화도 회군 당시 응상백의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제목도 압권이지만, 끝마무리도 피식 웃게 만듭니다. 9,999번째 공신이면... 정성스런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2.01 20:16

    글을 후루룩 넘겨도 이미지는 오래 남는 게 요즘 분위기라서 좀 찾았습니다. 제주의 소즁한 보물들에 대한 스토리텔링, 컨텐츠 개발이 더 필요함을 새삼 느꼈다고나할까요? 고샘같은 분들이 잘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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