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모든 행사가 올 스톱된 총동문회(회장 김낙현/23회)에서는 12월 12일 시상을 위한
‘2020 자랑스러운 광고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2020년 광고인영예대상은 지난 29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기노석(20회)동문이 수상하며 황금메달을 받았으며,
자랑스러운 광고인상은 김영민(10회), 윤정규(15회), 김용희(16회), 이종기(17회), 강보원(18회), 유신일(19회),
최용석(29회), 배홍기(방송고)동문이 수상하였다. 한편 지난 2019년 총동문회장과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차용훈(22회)동문과 김충모(22회)동문은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코로나 상황에서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광주고총동문회’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생방송 라이브로도 처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