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서는 Lek House 라는 조그만 호텔같은 게스트하우스였는데
(더블 침대가 있는 스탠더드룸이 조식포함해서 1박에 550밧) 그 시설과 침구상태,
아침식사가 좋았는데 규모는 적었지만 주인인 네델란드인 뿐만 아니라 네다섯명의 종업원이
매우 친절하였고 건물도 이쁘게 신경써서 잘 지어진 집으로 보였다. (시내서 도보로 10분)
그중 웨이터로 일하는 두명은 미얀마인이었는데 하루에 150밧씩 받고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중 ‘유키’라는 26살먹은 미얀마남자는 영어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곧잘해서 학력을
물어보았더니 미얀마에서 너무 가난하여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으며,
미얀마에 부인을 두고 여기에 일을하러나와 영어를 일년동안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였다.
태국에는 미얀마인들이 2백만명이상이 나와 여기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총 매니저격인 팅아가씨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었다
(Phone: 053-711550, 0862831868, E mail: LekHouseHotel@live.co.uk)
사진) Lek House 앞 모습
사진) Lek House 1층 식당옆에 있는 미니빠.
사진) 치앙라이 Lek House 식당
Lek House 에 비치되어 있는 현지 관광회사 팜플렛을 보고 국경지대 관광을 부탁하였더니
다음날 아침9시부터 저녁 5-6시까지 운전기사포함 택시를 1900밧에 대절할 수 있었다.
*위치는 사진으로 보아서 대충 미니가 운영하는 모닝듀 근처가 아닌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