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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How Google Work )
저자 : 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앨런 이글
출판사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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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릭 슈미트
저자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구글 회장.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구글의 CEO로 재직한 에릭은 현재 회장으로서 기술적 사고의 리더십을 발휘해 CEO와 고위 경영진에게 사업과 정책 자문을 해주고 있으며, 대외 협력관계 구축, 기업 간 거래관계, 정부 지원 등 좀 더 광범위한 외부문제를 책임지고 있다. 2001년 구글에 합류하여,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해 기술 분야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까지 회사의 성장을 도왔다.
구글에 합류하기 전 노벨과 선 마이크로시스템에서 경영 지도자로 활동한 그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전기공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컴퓨터과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과학기술 자문회의 위원이자 영국 총리 자문회의 위원이며 이코노미스트 그룹(ECONOMIST GROUP)과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의 이사다. ‘슈미트 가家 재단(SCHMIDT FAMILY FOUNDATION)’을 중심으로 한 에릭의 자선활동은 해양ㆍ해양식물 연구 지원과 교육, 특히 자연과학ㆍ공학의 첨단연구와 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기후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저자 : 조너선 로젠버그
저자 조너선 로젠버그(JONATHAN ROSENBERG)는 2000년 처음으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을 만나 이들에게 입사 제안을 두 번이나 받았지만, 2년 뒤 세 번째 제안을 받고 구글에 합류했다. 그는 수석 부사장으로서 2011년 4월까지 구글의 제품개발팀을 이끌었으며, 이 기간 동안 제품 디자인과 개발, 소비자와 광고주, 협력업체를 위한 구글 제품의 진화 과정을 감독했다. 직원채용 과정의 질적 발전에 힘썼으며 소통과 마케팅 업무의 정착에 영향을 주었다. 현재 구글 CEO 래리 페이지의 고문인 그는 구글에 들어오기 전 익사이트앳홈에서 제품개발과 서비스 분야를 지휘했고 애플 컴퓨터에서 이월드EWORLD 제품라인을 관리했으며 나이트리더 정보서비스(KNIGHT RIDDER INFORMATION SERVICES)에서 제품마케팅을 감독했다.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파이베타 카파(PHI BETA KAPPA)클럽 회원으로 졸업한 클레어몬트 맥켄나대학교에서는 경제학 명예학사학위를 받았다.
저자 : 앨런 이글
저자 앨런 이글(ALAN EAGLE)은 2007년 구글에 입사했다. 경영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으로서 에릭과 조너선을 포함한 경영진을 위해 연설문을 작성하고 소통활동을 지도해왔다. 구글에 들어오기 전에는 텔미 네트워크(TELLME NETWORKS)와 옥텔 커뮤니케이션(OCTEL COMMUNICATIONS) 등 실리콘밸리의 몇몇 신생기업에서에서 제품관리자로 근무했다. 다트머스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했고 와튼 스쿨(WHARTON SCHOOL)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줄거리
구글의 현 회장이 말하는 구글의 모든것.
각 목차마다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문화 - 자신의 구호를 믿어라
전략 - 당신의 계획은 잘못되었다
재능 - 직원 채용이 가장 중요하다
결정 - 합의의 진정한 의미
소통 - 뛰어난 라우터가 되어라
혁신 - 자연발생 구조를 만들어라
결론 - 상상할수 없는것을 상상하라
인상깊었던 구절
- 긍정 문화를 세워라 : 해도 된다는 말을 자주 하라. 긍정의 말은 일을 진척시키는 핵심이다.
- 폐쇄보다는 공개를 기본으로 설정하라 : 혁신을 추진하고 비용을 낮추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개방이다.
-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을 채용하라 : 늘 학습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고개만 끄덕이는 인형을 조심하라 : 조직을 결속하고 궁극적인 결정에 이르게하는 힘은 서로 다른 의견에서 나온다.
- 계급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라 : 시간을 들여 사람을 파악하라.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인간관계에 있기 마련이다.
- 일단 내어놓은 다음 개선하라 : 너무 잘하려다 망친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결코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
(책 뒷면 책소개글-소제목들...)
다양한 관점에서 따로 가르쳐줄 수 없는 통찰력이 나온다. p.164
여러분은 아이디어를 블로그에 올리고 녹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 p.335
느낀점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보았을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는일, 그리고 그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한발자국 다가간듯한 느낌이 들게해주는 지침서 같은 책이다.
이책의 중간(p.246-247)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선수에게는 코치가 필요 없는가?
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이글은 우리에게 사업 지도자로서 여러분은 코치가 필요하고, 자신도 그랬다는 내용이 있다.
그 글을 보면서 나도 이책을 나의 우수한 코치로 삼아서 우수한 선수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코치가 되어서 우수한 선수들을 이끌어 주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책이었다.
광고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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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공익광고 '피부색이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는 없다.')
"뛰어난 인재는 여러분과 모습도 다르고 행동도 다를때가 있다."
첫댓글 좋은 글인 것 같고 흥미로운 책 잘 읽었구나 ... 유리 내일 스토리텔링도 흥미롭게 ~~ 기대 !!